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61032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02-0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글쓰기는 여행이자 치유다
01 왜 글쓰기인가? 15
02 힘들수록 더 글을 써라 22
03 상처 하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29
04 글쓰기는 치유 그 자체다 36
05 문제에 매달릴수록 상처는 더 깊어진다 43
06 때로는 혼자 글쓰기 여행을 떠나라 49
07 간절한 꿈을 글쓰기에 담아라 56
08 글쓰기는 설레는 여행이다 63
PART 2 또 다른 나와 만나는 글쓰기
01 인생 2막은 달라야 한다 73
02 희망과 열정으로 글을 써라 80
03 글쓰기는 행복을 불러온다 86
04 가식 없이 솔직하게 써라 92
05 소리 내어 읽고 싶은 글을 써라 98
06 글쓰기로 진정한 자유를 느껴라 104
07 글쓰기로 잃어버린 나를 다시 만나라 110
08 감사의 글은 치유의 힘이 있다 117
PART 3 나를 바꾸는 글쓰기의 힘
01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다 127
02 새벽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라 133
03 글쓰기로 살아갈 이유를 찾아라 139
04 상상을 기록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146
05 글쓰기로 인생의 빅 픽처를 그려라 152
06 글쓰기는 또 다른 나를 성장시킨다 159
07 글쓰기에서 나아가 책 쓰기에 도전하라 165
08 글쓰기가 최고의 스펙이다 171
PART 4 글쓰기의 8가지 기술
01 정보 모으기: 주변에 관심 갖기 181
02 예민한 촉 세우기: 상황 바꿔 생각하기 188
03 숙성시키기: 짧은 순간에도 생각 멈추지 않기 195
04 가려 뽑기: 작은 호기심이 큰 관심을 부른다 202
05 헤쳐 모으기: 새로운 시작은 지금 하는 것 208
06 잔가지 치기: 아픈 상처엔 아무 말 없이 안녕! 214
07 통찰하기: 있는 그대로 온전히 공감하기 220
08 녹여내기: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는 것들 227
PART 5 글쓰기가 답이다
01 글쓰기가 답이다 237
02 행복하려면 당장 글쓰기부터 하라 244
03 비전 글쓰기를 시작하라 250
04 아픈 인생일수록 글쓰기로 치유하라 256
05 글쓰기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263
06 글쓰기는 자신과 소통하는 수단이다 269
07 글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275
08 정년퇴직 없는 삶을 살아라 28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글쓰기 여행은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자신과 만나는 소중한 걸음걸이가 글쓰기 여행이다. 짧은 생활 반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부분 비슷한 일상을 공유한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식상하고 재미가 없다. 글쓰기 여행의 묘미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글쓰기 여행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이야깃거리는 더욱 풍성해진다. 그래서 글쓰기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모두 수다쟁이가 된다.
책상 위 원고지만 붙들고 있으면 글이 잘 써질 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좋은 글은 바깥에 있다. 그래서 길을 나서게 되고 여행을 권유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글쓰기 여행은 나와 직접 대면하는 최고의 만남이다. 모든 사람은 잠시 떠나 있을 필요가 있다. 좋은 글, 멋있는 글을 쓰려 한다면 더욱 그래야 한다.
달변의 영업사원도 눌변의 문장 하나를 이기지 못한다. 번지르르 말주변도 오밀조밀한 글 하나를 누르지 못한다. 청각은 빠르다. 그러나 시각은 세다. 청각은 속공이지만 시각은 강공이다. 나는 성공적으로 미팅을 끝냈다고 절대 착각하지 않는다. 담당자는 딴생각을 품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깔끔하게 발표했다고 해도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담당자는 달리 염두에 둔 곳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담당자의 마음을 함부로 열려 하지 않는다. 대신 ‘닫지만 말아 달라!’ 요청한다. 담당자의 마음을 함부로 떠보려 하지 않는다. 대신 ‘솔직하게 오픈하고 갑니다!’라고 알린다. 그 요청과 알림을 확인받는 요령이 글쓰기다. 특히 미팅 직후에는 신속하고 민첩해야 한다. 결정이 나기 전까지 담당자는 자신의 결정이 맞는지 끝도 없이 질문한다. 그 촘촘한 틈을 비집고 억지로라도 글 하나를 ‘툭’ 집어넣는다. 담당자는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내가 보낸 글을 신경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