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정만진 (지은이)
국토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870149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2-22

책 소개

‘대구 앞산’의 역사, 문화, 자연 유산을 꼼꼼하게 소개하는 책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이 책을 펴내었다. 특히 자녀나 학생과 함께 앞산을 찾은 경우 성인(학부모, 교육자)은 그들의 왕성한 호기심에 응답해야 한다.

목차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고산골 ‧ 13
큰골 ‧ 57
안지랑골 ‧ 65
앞산자락길 ‧ 91
탑의 역사, 대구의 탑들 ‧ 50
앞산 완전 답사 순서 ‧ 71
‘왕건 이동로’ 따라가며 답사하기 ‧ 90
여러 부처님, 불상의 이해 ‧ 106

현진건학교
어려운 낱말에 주석을 붙인 ‘적도’ / 적도 ‧ 현진건 ‧ 114
중문으로 옮긴 ‘적도’ / 赤道 ‧ 金美庆 ‧ 120
영문으로 옮긴 ‘적도’ / Red road ‧ 김해경 ‧ 124
서사시 / 나는 현진건이다 4∼6 ‧ 최영 ‧ 130

문학교실
숙연한 산책 / 먼 산 뒤 ‧ 김규원 ‧ 12 ▮ 140
생각해 봅시다 2 / 고마움에 대한 생각 ‧ 박지극 ‧ 136
산과 나 11 / 비슬산 ‧ 정기숙 ‧ 138
난중일기 2 / 1592년 1월 1일 ‧ 정만진 ‧ 141

이야기 시간
대구 이야기 ‧ 우현서루友弦書樓 ‧ 166
중국 이야기 ‧ 오가피주 ‧ 162
세계사 시간 ‧ 유가儒家 ‧ 189

저자소개

정만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진건학교 교장, 월간 <빼앗긴 고향> 발행인. 대구한의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외래교수, 국립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대구외고 교사 등 역임. (저서)<문학교육론>, 장편소설 <의열단>, <광복회>, <한인애국단>, <일장기를 지워라>, <딸아 울지 마라>, <백령도>, <대구 비슬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대구 팔공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대구 앞산 역사문화자연유산 답사여행> 등. 최근작 : <수성못에서 만난 이일우와 이상화>,<사고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뇌운동 1>,<한강 소설 이해>
펼치기

책속에서



이윤수 시비 〈파도〉가 앞산 큰골에 있습니다. “해풍海風이 앗아가는 봄을 어루만지며/ 외로이 모래밭에 엎드려/ 모래알을 헤인다/ 억겁 일월/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아 아!/ 헤아려도 헤아려도 헤아릴 수 없는/ 인간人間 삶의 사랑과 슬픔과 고뇌의 씨앗들/ 파도 되어 밀려온다”
이호우 시비 〈개화〉도 있습니다.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빛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이시영 선생 순국 기념탑’, ‘임용상 의사 흉상’, ‘송두환 지사 흉상’도 있습니다. ‘낙동강 승전 기념관’도 있습니다. 이들이 세워진 큰골 외에 공룡공원의 고산골과 안일암의 안지랑골, 첨운재의 달비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앞산이 대구인人의 마음에 넉넉한 위안이 되어 왔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말해줍니다.
‘앞산 자락길’ 순서에 따라 고산골〉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을 소개합니다. 현진건은 〈희생화〉 ‧ 〈고향〉 ‧ 〈신문지와 철창〉에 대구를 담았을 만큼 고향을 사랑했습니다. 그 마음을 본받아 현진건학교도 토요일마다 대구를 걸어 공부하고 그 결실을 《빼앗긴 고향》에 수록합니다.


대구경북은 공룡이 많이 살았던 1억4500만∼6600만 년 전에는 땅이 아니라 거대한 호수였다. 동쪽으로는 영덕과 경주 건천, 서쪽으로는 성주, 북쪽으로는 안동, 남쪽으로는 전남 광양에 이르는 직경 150km의 어마어마한 호수가 경북 전역을 뒤덮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전국 1만7505개 호수 중 32%인 5547개 호수가 경북 도내에 있다. 대구도 1970∼90년대의 광풍 같은 개발 이전까지는 영선못, 감삼못, 범어못, 배자못 등 큰 호수들이 도시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었다.
공룡들은 대구경북의 호숫가를 거닐며 풀을 뜯고 물을 마셨다. 즉 공룡발자국 화석이 경북에 가장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구의 10여 곳 공룡발자국 중 가장 쉽게, 그리고 뚜렷하게 볼 수 있는 답사지는 앞산 고산골 입구이다. 그 다음은 시지 욱수천과 매호천 공룡발자국이다. 신천 것은 물에 잠겨 볼 수가 없다.
고산골 공룡발자국을 본 뒤 그 바로 옆 평평한 바위의 표면에 마치 물결무늬처럼 기이하게 얼룩진 연흔 화석에 주목해야 한다. 물결이 바위에 흔적을 남겼다? 믿기 어렵지만 사실이다. 아득한 옛날에는 이곳까지 호수의 물이 차 있었고, 물결이 아득한 세월 동안 끝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바위 표면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런 물결무늬를 연흔이라 한다. 고산골 연흔은 이곳이 예전에 호수 물가였다는 사실을 증언한다.
고산골에는 이곳이 호수 물가였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또 다른 유적도 있다. 연흔에서 산 쪽으로 물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위가 마치 하얀 실선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다각형 흔적들이 곳곳에 나타난다. 이를 건열이라 한다. 건열은 물이 증발할 때 지표면이 마르고 수축되면서 찢어지듯 남은 실선 같은 흔적으로, 역시 이곳이 호수 물가였다는 사실을 증언해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