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바다가 되어줄 수 있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32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9-04-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1032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9-04-01
책 소개
달아실시선 14권. 민왕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아늑>이 민왕기 시인 특유의 감성 사전, 시로 풀어쓴 감성 사전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시집 <내 바다가 되어줄 수 있나요>는 '새로운 연애 시집'이 되겠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바닷가에 빗물 하나 내려앉아
바닷가 모래언덕
공중에 떠돌던 말
모란 위 옥탑방
호텔 캘리포니아 게으른 태양 아래
여름엔 완당을 풀어 마신다
해안 이발소에 숨어서
듬돌이라는 국숫집
공터를 가진다는 것
저녁마다 무사가 되어
한 사람의 일
자두가 자두일 때
흰 무가 있는 저녁
남해 해변 심야 백반집
골목을 나오며
그늘의 상점
물고기의 하느님이 되어
2부
너의 조금
이불이 익어간다
고해하기 좋다
해변과 사슬과 머리
뜻밖에도 나비는 날아와서
신경정신과 앞에 사랑하는 둘이 있다
어린 사람에게
측백의 저녁
뒤척이는 당신의 등을 쓸며
다시 구름이 어린다
낙원이 쏟아진다
골똘한 안경
슬픔이라는 빌미
눈동자의 안부
밤바다 건너 무량하다는 말
회고적 가을
난투극은 아름다워
골몰과 골몰이 불행히도
악의 조금
3부
부두에서 보낸 한 철
비밀의 비밀처럼
왜 밤이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사랑, 이라는 말이 있다
아가미
나는 지금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간다
야비는 미
폐가의 모스부호들
결국, 그때 네가 거기 있었고
나는 남방의 술집들을 다 돌아다녔다
해설_한승태
공중에 떠돌던 말에
저자소개
리뷰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