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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81909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2-20
목차
시인의 말
차례
1부
목포 14
목포근대역사관 16
구 목포일본영사관 18
구 목포일본영사관이 나의 눈치를 본다 20
구 목포일본영사관이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2
벽난로 24
구 목포일본영사관 벽난로가 임무를 마친 지 오래됐다 26
인력거 28
재봉틀 30
조면기(繰綿機)는 친일파(親日派)다 32
구 목포일본영사관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기미년에 다녀오다 34
검정 두루마기. 태극기 그리고 대한독립만세 삼창이 우리를 기미년으로 데려다준다 36
구 목포일본영사관이 한국전 동안에 총을 맞은 적이 있다 38
구 목포일본영사관 문서고가 나를 붙든다 41
구 목포일본영사관 동굴이 나를 열받게 한다 44
구 목포일본영사관 동굴 46
구 목포일본영사관 가시나무들은 죄가 없다 48
구 목포일본영사관 가시나무들이 나만 보면 긴장을 한다 50
구 목포일본영사관 가시나무들이 나의 눈치를 본다 52
구 목포일본영사관 앞마당 플라타너스에서 매미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다 54
구 목포일본영사관 정문 좌우에서 석류나무가 위병을 서고 있다 56
구 목포일본영사관 팽나무가 나에게 한 수 가르치다 58
구 목포일본영사관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60
알라딘의 램프가 내 손에 쥐어진다면 62
목포 평화의 소녀상 64
구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못 본 척한다 66
구 목포일본영사관 초입에서 ‘목포 평화의 소녀상’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68
구 목포일본영사관은 상이용사(傷痍勇士)는 아니다 70
구 목포일본영사관은 반반하나 당당하지는 않다 72
국도 1·2호선 출발 기점 기념비 74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76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팔굉일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78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악몽에 시달리다 80
사진으로 만난 종군위안부 구출작전 82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별실이 나에게 육두문자를 뱉게 한다 84
구 동본원사의 첫 번째 다가올 과거는 구 목포중앙교회다 86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입이 천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88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반반한 건 사실이다 90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주시해야 한다 92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만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 94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96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전향을 하였다 98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전향은 하였어도 개종은 하지 않았다 100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전향(轉向)을 하였다 하여 102
구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부려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104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은 분수를 알고 있다 106
유달산이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을 붙들다 108
손가락바위가 나에게 눈빛을 보내다 110
유자(儒者)인 일등바위가 나에게 눈빛을 보내다 112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이 나에게 유감이 많다 114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에게 변명할 생각이 없다 116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을 그대로 둬야 하나 제거해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118
부동명왕상(不動明王像)과 홍법대사상(弘法大師像)이 다소곳해지다 120
구 목포청년회관은 떳떳하다 122
조선은행 목포지점 124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강당 126
그 많던 근대문화유산들은 다 어디로 갔나 128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130
약사사와 목포중앙교회 그리고 목포진 132
경동성당 134
남부교회 136
성옥기념관은 산호벽수(珊瑚碧樹)다 138
목포상공회의소는 이용후생(利用厚生) 학파이다 140
노적봉(露積峯)이 문무(文武)를 겸하다 142
2부
목포갈매기 144
목포항 145
목포는 항구다 1 146
목포는 항구다 2 148
삼학도 150
삼학도가 유달산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152
이난영공원은 목이 쉬지 않는다 154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목소리가 창창하다 156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동안(童顔)이다 158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은 不仁이다 160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저명인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162
달과 별들이 시스타크루즈호에 취하다 166
항동시장 168
3부
한양직업학교 170
오거리의 꿈은 오거리시문학관이다 172
목포‘부라더 미싱’이 정정하다 174
송월타월 176
구 화신연쇄점은 신사다 178
구 동아약국이 추억을 되새김질하다 180
갑자옥모자점 182
영란횟집 184
나무숲 186
능소화는‘이태리 지중해 레스토랑’이다 188
노월헌(撈月軒) 190
찔레꽃 담장 192
노월헌(撈月軒) 마당에서 꽃나무들이 계주를 하고 있다 194
학은재(鶴隱齋) 196
능소화는 못 말려 198
‘카페 유달동’이 사르트르를 초대하다 200
행복이 가득한 집 202
‘그대가 꽃’이 나에게 작업을 걸다 204
4부 목포팔경
유산기암(儒山奇岩) 208
용당귀범(龍塘歸帆) 210
아산춘우(牙山春雨) 212
학도청람(鶴島晴嵐) 214
금강추월(金江秋月) 216
입암반조(笠岩返照) 218
고도설송(高島雪松) 220
달사모종(達寺慕鐘)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