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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7161116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06-10
목차
시인의 말
1부
옥천 13
한반도 지형 15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16
부소담악 18
일출 20
자연휴양림 22
금강유원지 24
향수호수길 26
옥천 구읍 28
유채밭에서 30
어깨산 하늘전망대에서 32
독락정獨樂亭 34
청풍정淸風亭 36
상춘정에서 38
보청천 40
추소정이 부소담악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42
이지당이 마음에 품은 뜻이 고결하다 44
옥천 구읍에 가서 시 쓴단 말 하지 마라 46
장계관광단지 48
2부
정지용 생가 51
실개천에 대한 몽상 53
정지용 생가에서 얼룩배기 황소를 만나다 54
꽃밭을 바라보며 56
부엌과 헛간채 58
산수유와 아그배나무 60
봉선화 62
봉선화는 이제 더 이상 처량하지 말아야 한다 64
분꽃 66
정지용 생가가 숨돌릴 겨를이 없다 68
실개천 70
내 눈빛이 실개천을 가만두지 않는다 72
우물 74
정지용생가가 가을을 타다 76
3부
정지용문학관은 솔찬하단 말로도 부족하다 81
정지용문학관은 정지용 대변인이다 83
정지용문학관이 알차다 85
정지용문학관이 현대시사에 대하여 빠삭하다 86
정지용문학관이 나에게 문장지를 보여주다 88
정지용문학관은 암기력 하나는 끝내주다 90
정지용문학관에게 지용의 대표시 한 편만 뽑으라 하면 92
정지용문학관이 정지용의 별명을 알려주다 94
정지용문학관은 정지용 문학전집이다 96
4부
지용이 교토의 조선 유학생 잡지 《學潮》 1호에 ‘카페 프란스’ 외 9편의 시를 선보이다 101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에 다 들어 있다 103
정지용은 시문학파의 얼굴마담이다 105
정지용의 ‘바다 6’ 외 4편이 1930년 5월 《시문학》 2호에 얼굴 내밀다 107
정지용은 시만 끝내준 게 아니라 동시도 끝내주다 109
구인회를 보면 정지용을 그냥 알 수 있다 111
정지용의 휘문고 영어교사 시절 칠판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말해 주는 게 있다 113
정지용은 박두진의 시 심사평을 쓰면서 가슴이 뿌듯하였을 것이다 115
정지용의 박남수에 대한 추천평이 그야말로 끝내주다 118
《문장》이 운이 좋은 건지 조지훈이 운이 좋은 건지 120
북에는 소월素月이 남에는 목월木月이란 말의 발원지가 122
정지용이 《가톨릭청년》으로 이상을 챙기다 124
정지용이 윤동주를 챙기다 126
조선문학가동맹에 걸출한 문사들이 너무 많았다 128
6‧25한국전쟁이 정지용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았다 130
2001년 1월 제3차 남북이산가족상봉에 아버지를 찾아 북으로 간 정구인이 나타나다 132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이 정지용과 윤동주를 챙기다 134
옥천이 강진에 기여한 게 두 개 있다 136
『최초의 모더니티스트 정지용』이 정지용을 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다 138
나의 시 「갈대는 제 몸뚱일 흔들어」를 지용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