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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뉴욕식물원 가드너의 식물과 영성 이야기)

이성희 (지은이)
선율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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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원에서 길을 물었다 (뉴욕식물원 가드너의 식물과 영성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888725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하나님과 인간의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고 인간과 자연의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교회가 걸어가야 할 길과 정원이 걸어가야 할 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가 걸어온 정원의 길이 곧 교회의 길이며 영성의 길이라는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나의 수목원, 나의 수도원

환대의 정원_ 당신이 필요합니다
두 정원 이야기 | 정원에서 길을 잃다 | 정원에서 길을 찾다 | 하나됨의 완전성

빛의 정원_ 빛을 포용한 정원 같은 교회
빛이 있으라 | 창조의 역동성 | 나는 세상의 빛이니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공유의 정원_ 상실한 낙원을 회복하는 연습
소유의 정원 | 공유의 정원 | 향유의 정원

공감의 정원_ 우는 사람들 사이에 겸허히 자리 잡기
각자의 언어 |슬픔도 품은 아름다움 | 공감의 언어

경계의 정원_ Revival, Restoration, Resilience, Reconciliation
숲 정원의 부상 | 경계의 정원 | 경계의 교회 | 프로젝트 R

인내의 정원_ 창조주가 지으신 그대로
뜨거운 지구, 목마른 정원 | 희망의 언어가 된 정원 | 인내의 정원 | 뿌리 깊은 교회

지역의 정원_ 기억하고, 드러내고, 품고, 치유한다
난 곳 식물로 | 좋은 정원은 지역이 결정한다 | 좋은 교회도 지역이 정의한다

연결의 정원_ Get Involved
네 발을 담그라 | 땅의 저주 | 땅의 회복 | 연결과 연대 | 교회라는 네트워크

모두의 정원_ 나비 한 마리를 대접할 수 있는 교회
자연을 위한 정원 | 사람을 위한 정원 | 사회를 위한 정원 | 만물을 위한 정원

대지의 정원_ 미생의 향연, 대지의 식물들
대지와 대기의 경계에서 | 대지의 식물 | 대지의 교회

파송의 정원_ 흩어져서 더 멀리
노박덩굴 이야기 | 정원을 탈출한 식물들 | 세 교회 이야기 | 거센 바람 때문에 | 바벨탑과 다락방

겨울의 정원_ 신이 침묵할 때, 마음이 가난할 때, 고뇌가 가득할 때
직면의 계절 | 공존의 계절 | 생명의 계절 | 안식의 계절

에필로그 : 나의 정원, 나의 성소

저자소개

이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 민물고기를 사랑하는 저자는 4대강 사업으로 모래 여울이 파헤쳐지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생태를 복원하는 길을 찾아 나섰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년간 머무르는 동안 두 자녀를 현지의 생태 혁신학교 그린스쿨Green School에 보내고, 생태 복원과 관련한 진로를 탐색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식물과학과 지형개발학을 전공하고 롱아일랜드의 플랜팅필즈수목원Planting Fields Arboretum을 거쳐 2021년 뉴욕식물원에 입사했다. “나는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저자가 지나온 우리나라 민물고기와 인도네시아 그린스쿨과 미국 뉴욕식물원으로의 여정은 참된 교회를 찾아 헤맸던 구도의 길과 새끼줄처럼 엮여있었다. 한국에서 30년간 세 교회에서 보낸 ‘교회 생활’은 분열된 교회, 변질된 교회, 사라진 교회였지만 참된 교회를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라면 교회의 유전자를 통해 천국 형질이 계승되는 것이라면, 무너진 피조 세계도 교회를 통해 회복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니 저자에게 수목원은 수도원이었고 정원은 성소였다. 현재 뉴욕식물원 부속 수목원 및 녹지 전체를 담당하는 정원운영센터Horticultural Operations Center를 거쳐 식물 생산과 보존을 담당하는 놀런그린하우스Nolen Greenhouse에서 일하고 있다. 북미 자생식물을 활용한 자연주의 정원을 지역에 확산시키는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북동부의 혹한기를 견딜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식물 발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뉴욕주 알바니에서 아내와 두 자녀,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으며, 인접 도시 스케넥테디 소재의 올바니한인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SK브로드밴드, CJ올리브네트웍스, 케이아이엔엑스, 티맥스소프트 등에서 경영기획업무를 담당했고, 2018년 뉴욕주립대SUNY Cobleskill에 편입학하여 식물학Plant Science과 지형개발학Landscape Development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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