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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대한민국

울컥, 대한민국

신현림 (지은이)
사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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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대한민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컥, 대한민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956173
· 쪽수 : 195쪽
· 출판일 : 2021-05-03

책 소개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대 격변기를 맞이한 지금 우리가 알던 지식, 상식도 다 뒤흔들리고 가장 위태로운 시기다. 내일을 예감하고, 대비하는 길 위에서 저자의 시는 고뇌하고 아파하고 꿈꾼 자들의 시대 증언이다.

목차

울컥, 대한민국
서문

-차례-
상식파 양심렌즈로 본 세상 -프롤로그
당신이 있어 내가 있고 -울컥, 대한민국
미안해요, 반성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몸에서 흐느끼는 한반도
대한민국,이 사라질지 몰라
기묘하네 대한민국 크로플이네
상식파 양심렌즈로 본 세상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하늘에서 와플이 쏟아진다
세계는 3차세계대전 중입니다
보스니아 거리를 걷다가
런던의 저녁
망치 들고 춤추며 울다
슬픈 빵주머니, 깨어난 1%가 저래요
아직도 설마, 하시나요?
내 몸 깊이 스민 공산화전술
백년간 한 번도 성공 못한 사회주의 이야기
애플 와플처럼
옥스퍼드대학 교과서에 왜 한국이 중공 식민지로 실렸을까
에포크타임즈에서 공산주의 목적* 을 보다가
SNS를 봐야 보이는 불쏘시개
이 시대의 안부인사
옛날의 슬픔은 슬픔도 아니었고
헐렁한 주머니
연통이 막혔네 진짜 외신을 기다란다
마스크를 벗는 길

1부 그레이트 어웨이크와 그레이트 리셋의 전쟁

그레이트 어웨이크, 그레이트 리셋의 전쟁
지구는 일루와 딥스들의 인형극장
중얼중얼
당신이 모르는 3차 대전 빵틀 이야기
일루미나티
브레드 피트가 폭로한 일루미나티
모기게이츠
창문에 드리운 컴트레인
커피가 술인 날에
아마도 메르켈
마더 테레사의 책들을 버리다
바이러스역 다음에는 대공황역
지구,라는 여행가방
비극
가죽보다 질긴 유행이념
딥스들의 빨간 구두
코코향 나는 트럼프 연설을 듣다가

2부 이만열이 본 한국인 거울

이만열이 본 한국인거울
?왜 슬레이브 실험장이 되었는가?
책 한 권만 읽은 사람들의 나라
슬픈 대한민국
-그람시 진지전이 탑을 세웠군
밥그릇만 있고 대한민국은 없다
연방 공화제로 가는 버스

3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각성

깨달은 사과 하나
사탄이 사탕으로 바뀌지 않는다
거짓말에 대하여
와플만큼 쉽게 부서지다
한 사람이 만든 비극
깨어나는 너를 믿는다
주머니가 다 비워지면

4부. 울컥, 대한민국

당신이 운다 -울컥, 대한민국.2
하루가 다 가기 전에 -울컥, 대한민국.3
쌀자루 -울컥, 대한민국4
내 문 밖의 바다 -울컥, 대한민국.5
무심한 사람.6
뭐든 잘 될 것 같은 의자에 앉아.7
아무리 많아도 하나인 것.8

5부 자살하는 나라, 통조림국민
타이타닉호 어항
안토니오 그람시 진지전* 통조림
기차 통조림 -울컥, 대한민국.9
자살하는 나라, 통조림 국민
민주화,란 말에서 썰매타는 소리가 들린다
소프트 아이스트림보다 밥그릇
그물
공포속에서 읽는 한비자
순악질 블루스
그저 손가락으로

6부 기쁨을 찾는 방식
기쁨을 찾는 방식
가족을 다시 느끼다
따스한 안경을 위해
큐아넌의 메시지

7부 죽은 시인들과 시국선언서
죽은 시인들과 시국선언시

에필로그
축복은 우리가 만드는 것 -울컥 대한민국

시집해설을 대신하며 Q-세계를 구하기 위한 계획

Q-세계를 구하기 위한 계획

저자소개

신현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의왕 출생.미술대학에서 잠시 수학, 국문학과 졸업후, 상명대 비주얼 예술대학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졸업했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역임. 전방위적인작가로 장르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는 신현림 시인은.『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그해 베스트 1위의『세기말 블루스』,『해질녘에 아픈 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반지하 앨리스』,『사과꽃 당신이 올 때』,『7초간의 포옹』,『울컥,대한민국』『새로 시작했어』를 펴냈다. 당대 제도권여성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시인으로 최근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대표여성 9인 뽑혔다. 2019 문학나무.가을호. 단편소설_종이 비석_추천 당선.동시집『초코파이 자전거』시가 초등 교과서 실림. 예술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시가 나를 안아준다』,『애인이 있는 시간』,등 에세이집,세계시모음집 30만독자사랑『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시가 나를 안아준다』사진작가로‘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한국대표작가로 선정됨, 18년째 ‘사과여행’시리즈10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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