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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생존 수업

인공지능 생존 수업

(인공지능 시대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조중혁 (지은이)
  |  
슬로디미디어
2021-04-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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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생존 수업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 생존 수업 (인공지능 시대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8977772
· 쪽수 : 244쪽

책 소개

인공지능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발전되어 있고 그 속도와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존속성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점점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고, 언론에서도 어떤 일자리가 매해 얼마나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사라질 것인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들며 이야기한다.

목차

작가와의 인터뷰 004
추천사 012
머리말 014

PART 1 인공지능은 어떻게 인류를 바꾸고 있는가?

위협받는 일자리와 줄어드는 소득 023
해외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약 027
인공지능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031
창의성은 더 이상 인간만의 영역이 아니다 034
사무직 노동은 어떻게 바뀌는가? 038
로봇 기술의 강국은 아니지만 로봇 활용으로 강국인 나라 043
앞으로도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재하는가? 049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을까? 053
위험한 인공지능을 왜 개발하는가? 060
인공지능에게 세금을 받을 수 있을까? 065

PART 2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포장지가 너무 커진 인공지능 073
인공지능이 하기 힘든 일은 어떤 것이 있나? 083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한계가 많다 087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갖기 어려운 이유 093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을까? 100
인공지능 시대 속 일자리의 미래 105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 110
창의적 능력을 어떻게 키울까? 112
생산적 창의성이 중요하다 119

PART 3 인공지능,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127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하는 방식 131
인공지능으로 인한 사무직 노동의 변화 136
인공지능 시대를 사는 자세 141
인공지능 시대, 사무직은 어떤 일을 할까? 147
동일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직업의 변화 154
전문가보다 준전문가를 주목해야 한다 161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변화하나? 165
전문성을 추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171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 177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기술과 회사 182

PART 4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인문학의 수식화가 중요한 세상 193
변화를 예측하는 훈련 199
누가 좋은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을까? 211
구글의 인공지능 발전 속도를 엿보는 방법 216
인공지능과 생산 수단의 민주화 220
오픈 하드웨어와 개인의 생산 225
메이커 운동의 대중화 230
직업의 위기는 개인의 기회다 234

저자소개

조중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모임이었던 ‘나우누리 인터넷 스터디포럼’의 대표 운영자 출신이다. 1996년 인터넷 전문지였던〈월간 Internet〉에 칼럼을 기고하며 IT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국내 최대 프로젝트였던 서울시청www.seoul.go.kr 포털 사이트의 초기 메인 기획자로 일했다. 이 포털 사이트는 UN에서 선정한 전자정부 세계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동통신사 본사에서 기획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경기도 4차산업혁명위원, 경기도 인공지능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올해의 우수교양도서 2013’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일: doimoi@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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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의 위협은 사무직뿐만 아니라 모든 일자리의 영역으로 이미 확장되고 있다. 특히, 기계와 AI의 결합으로 사회적으로 취약한 긱노동의 위험성이 강화되고 있다. 긱(gig)은 영어로 ‘공연’을 뜻한다. 긱 이코노미(gig economy)는 필요할 때마다 부르는 가수나 밴드처럼 주로 불러서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붙여진 용어이다. 생소할 수 있지만 흔히 알고 있는 프리랜서 혹은 단기 계약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긱 이코노미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발달 때문이다. 기존에는 프리랜서와 단기 계약직이 일부 영역에서 한정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스마트폰의 발달로 분야와 직종을 가리지 않고 확대되었다.


인공지능을 반대하는 전문가가 걱정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수준이 아니다. 인간이 가축화 되거나 멸종될 수 있다는 우려감까지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지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일부 전문가는 인공지능이 우리보다 훨씬 똑똑해질 경우 사람이 동물의 동의를 받지 않고 동물을 가축화시키거나 멸종시킨 것처럼 인공지능이 우 리를 가두고 때리고 죽이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공지능을 실제로 개발하는 전문가들은 인공지능만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람을 능가하는 초지능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아직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실제 개발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제 막 어린아이가 기어 다니는 수준인데, 초지능은 이 아이가 커서 빨리 달리는 것을 넘어 날아다닐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았기 때문이다.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상상의 날개를 크게 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것처럼 초지능의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기술적인 근거가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알 수 없기에 미래에 그런 기술이 나오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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