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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외

동물 농장 외

조지 오웰(지은이), 김재희(옮긴이)
서연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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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 농장 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917117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여러 동물이 원초적인 욕망을 애써 감추거나 드러내는 방식들을 통해 천하고 야비한 인간 군상의 행동을 더욱 적나라하게 통찰한 이 작품은 『이솝 우화』나 『라퐁텐 우화』 혹은 「토끼와 거북이」 같은 우화를 통...
1943년부터 1946년 사이에 집필된 다섯 편의 글을 실었다. 이 책에 실린 다섯 편의 글을 통해 독자는 오웰의 대표작 『동물 농장』의 집필 이유가 상상으로도 두렵고 아찔한 미래에 대한 우려와 무엇보다 그 끔찍한 상황만은 막아야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오웰은 ‘객관적 진실’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는 악몽 같은 세상에서 ‘인간은 모두 존엄한 가치를 갖는 평등한 존재’라는 믿음을 무너뜨리는 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믿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화’ 형식을 사용하였다.

권력의 맛에 취한 자들은 시시때때로 대중을 미혹에 빠뜨리고, 생각의 말미를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정의로운 이들의 의지 자체를 꺾으려 든다. 어떻게든 생각의 말미를 붙들고 저항하는 이들에 대해서 그들은 가혹한 처벌은 물론 은밀한 죽음의 응징까지 서슴지 않는다.

여러 동물이 원초적인 욕망을 애써 감추거나 드러내는 방식들을 통해 천하고 야비한 인간 군상의 행동을 더욱 적나라하게 통찰한 이 작품은 『이솝 우화』나 『라퐁텐 우화』 혹은 「토끼와 거북이」 같은 우화를 통틀어 인간의 교활함과 우매함, 잔혹성과 무력감의 현실을 아마도 가장 정교하게 빗대서 그린 작품이다.

목차

스페인 내전 회고 1943년
동물 농장 1944년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동물 농장』에 붙이는 차후 서문 : 언론의 자유에 대하여 1945년
위험한 국가주의 (혹은 민족주의) 1945년
내가 글을 쓰는 이유 1946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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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새내기 때 장래희망에 마술사라고 적어냈다가 회초리로 손바닥을 여러 대나 맞은 기억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여러 나라 여러 동네를 기웃거리며 다양한 친구를 만난 것이 꿈 기계를 다시 작동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특히 외국어 능력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아들을 포함한 젊은 친구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외국어는 부지런히 익히라고 권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번역서로는 『아주 작은 차이 그 엄청난 결과』, 『파도』, 『뒤바뀐 교환학생』, 『복제인간 시리』, 『변신』, 『유기체와의 교감』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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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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