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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

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

(김상현 신앙묵상집)

김상현 (지은이)
  |  
황금알
2019-06-29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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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

책 정보

· 제목 : 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 (김상현 신앙묵상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89205379
· 쪽수 : 336쪽

책 소개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인 김상현의 신앙 묵상집이다. 저자는 지금 비겁하게도 권력자들을 피해갈 궁리를 하면서 원고를 고치려고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는 저자가 가진 인간적인 양심과 신앙심에서 완전해지려는 노력의 과정일 것이다.

목차

1. 성찰을 통한 인생 들어다 보기

거멀장한 인생•12
그대 비탈에 서 있는가•14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16
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18
함께 산다는 것•20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22
당신의 옹이가 아름답습니다•24
빈부의 혁명•26
떨어지는 것은 아름답습니다•29
진리에 관한 단상•32
길에 관한 묵상•34
밥에 관한 묵상•36
헌책에 관한 감사•39
자신과의 약속•42
그물코를 깁고 있는 예수•44
항아리 이야기•46
강물 사색•48
강물에서 배웁니다•50
산길 사색•52
문에 관한 사색•54
인생의 포인트•56
구두를 내려다보며•58
이름에도 값이 있습니다•60
“늘 배고파 있으라, 바보로 살라!”•62
나를 발견하기 위한 물음•64
준비하는 삶•66
달빛 한 짐, 바람 한 짐•68
깨달음과 거듭남•70
익어가는 인생•72
단풍드는 나이•74
처음 늙어보는 이들에게•76
손자와 걷는 나의 엠마오 길•78
눈길을 내며•80
인생은 여행입니다 1•82
인생은 여행입니다 2•84
죽음은 생의 완성•86
나를 염(殮)합니다•88

2. 생명에 관한 사유

금육월(禁肉月)•92
생명존엄•94
전쟁은 죄악에 속한 것입니다•96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98
한반도의 봄•100
평화의 사도•102
평화의 한반도, 꿈을 꿉니다•104
전쟁과 평화•106
땅에는 평화•108
창조에 관한 오해•110
주님만이 위로자입니다•112
“이제 집에 가자”•114
꽃그늘에 누워 눈물을•116
그분의 세계•118
슬픈 이별에 숨겨진 비밀•120
상상의 기쁨•122
워낭소리•124
매화나무 아래서의 기도•126
살아서 생각하는 부활•128

3. 사랑 그 끝없는 화해

내가 죽으면 당신도 죽습니다•132
누가 이웃이겠습니까?•134
사랑의 성자 멜라콩•136
우리 속의 성자•138
이웃과 형제•140
용서를 구하십시오•142
서로 사랑합시다•144
사랑의 고백•146
버마재비 사랑•148
사랑의 본성•150
첫사랑과 짝사랑•152
안 보이면 그리워하십시오•154
겨울새•156
밥도둑 이야기•158
책갈피•160
하나님의 아픔•162
주여, 내 잔을 찾나이다•164
주기도문 바로 하기•166
기도하기 좋은 곳•168
자비로운 아침•170
기도다운 기도•172
그해 여름의 기도•174
가을 들녘에서의 기도•176
다시 기도에 관해 생각해 봅니다•178
못에 관한 명상 1•180
못에 관한 명상 2•182
사람의 마음•184
용서•186
주의 말씀으로 조율된 사람•188

4. 영혼에 관한 묵상

잡풀은 없습니다•192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입니다•194
우리는 만나고 있는가•196
“당신의 핏자국에서 꽃이 피어”•198
저는 못입니다•200
“위험하게 살라”•203
시듦도 은총입니다•205
느림이 은혜입니다•207
은혜 아니면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209
복에 관한 생각•211
“얼마나 아프셨을까”•213
이름이 갖는 의미•215
‘욕표’ 이야기•217
옷에 관한 단상•219
“비판하지 말라”•221
정직이 자산입니다•223
하나님이 걸어 놓은 꽃등•225
은혜입니다•227
살아 순교하는 믿음•229
황톳길에서•231
“잊혀질 권리”•233
기억과 망각•235
칭찬 저금통•237
편안한 잠•239
공깃돌놀이•241
매미 소리•243
선택의 기준•245
촛불의 의미•247
혼밥•249
빈 그릇의 기쁨•251
자유로움에 관한 제언•253
찬송가 잘 부르기•255
빨갱이와 우익꼴통•257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구원사역•259

5. 교회와 신앙

니고데모의 오해•262
믿음의 종말•264
예수 없는 교회•266
누가 보이십니까?•268
자아(自我)의 충돌•270
한번 안아 봅시다•272
오월의 편지•274
성령의 검을 품고 살자•276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에 관한 가르침’•278
“벽도 밀면 문이 된다”•280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282
그냥 살아라!•284
하나님도 외롭습니다•286
남자는 두 번 태어납니다•288
얼굴과 뒤통수•290
종이부시(終而復始)•292
하나님의 전신갑주•294
누가 눈물 없이 우는가?•296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298
들음을 위한 묵언(默言)•300
동행•302
교회 창립주년의 의미•304
어떠한 유산을 물려주시겠습니까?•306
길 위에서 길을 묻다•308
성전 돌 같이 긴하게 하소서•310
“꽃 아닌 것 없다”•312
“잠잠하라!”•314
일상의 말이 유언이 되기도 합니다•316
우리는 탄식하는가?•318
청지기에 관해•320
예수로 살기•322
뿌리에 관한 단상•324
교회권력에 대하여•326
다름에 관해•328
말의 권능•330
크리스마스트리가 뭣이기에•332
풍성한 엔딩, 에필로그•334

저자소개

김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베트남전쟁 논픽션 장편 『미완의 휴식』 출간(2001) ∙ 방송칼럼집『 하늘에 떠 있는 섬』(1993)『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1997) 출간 ∙ 에세이집 『누가 예수를 괴롭히는가』(2018) 출간 ∙ 묵상집 『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2019) 출간 ∙ 시집 『바람의 등뼈』(2023) 등 13집 출간 ∙ 단편소설 「시내산 옥탑방」으로 기독교타임즈 문학상 수상, 시로 『평화신문·평화방송』 신춘문예 수상 편운문학상 수상 ∙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대전소설가협회 회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명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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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글

목 말라보지 않은 사람은 물 한잔의 고마움을 알지 못합니다. 타는 듯한 갈증에는 오직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인생에서 영혼에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생수입니다.
그분은 물을 길으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요한복음 4장 4절, 공동번역).
묵상하면서 믿음의 형제들과 나눈 단상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놓습니다. 영혼이 목마른 분들에게 이 책이 마치 생수의 강에서 물 한 그릇을 얻는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성찰을 통한 인생 들어다 보기

“생명 있는 모든 것은 아픔을 동반합니다. 낙엽의 바스락거림이 바람 소리가 아닌 아픔의 소리로 인식된다면, 이 가을은 서럽도록 깨끗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정갈한 것은 슬픔을 안고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거멀장한 인생

제 시집 중에 『거멀장한 바가지가 아름답다』라는 시집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거멀장’이라는 우리말을 모르기 때문에 책 제목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장롱이나 뒤주에 금이 가면 더 이상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디귿(ㄷ)자 모형의 못으로 고정을 하였는데 이 못을 ‘거멀못’이라고 하고 이렇게 거멀못을 이용해서 고정시키는 행위를 ‘거멀장하다’라고 말합니다.
플라스틱 바가지가 나오기 전에는 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사용했었지요. 박으로 만든 바가지는 함부로 다루거나 오래 쓰다 보면 곧잘 깨지곤 하였는데 검소함이 몸에 밴 우리 선조들은 금이 가거나 깨진 바가지를 실로 꿰매서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제 시집의 제목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거멀장한 바가지가 아름답다”라는 말은 ‘꿰맨 바가지가 아름답다’라는 말입니다.

흠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수 없이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가 있는 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이웃에게 잘못한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우리 스스로를 다듬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이런 반성의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거멀장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교회에 나오는 것도 내 자신의 삶을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며 잘못된 부분들을 고치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깊은 성찰과 반성은 금가고 깨진 인생을 꿰매는 실과도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딘가 모자라고 부족한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꿰맬 수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이웃을 탓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보고 있는 이웃의 불편한 점은 ‘거멀장한 흔적’입니다. 꿰맨 흔적이 많을수록 그 인생은 더 풍요롭고 아름답습니다.


그대 비탈에 서 있는가

산의 속살이 훤히 들어다 보이는 겨울산은 어딘가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잎새가 지고 가지만 앙상한 나무들의 모습에서 바람 한 줌도 붙잡지 않은 청빈함과 탐욕을 멀리하는 구도자와 같은 엄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무성했던 숲이 사라지고 산과 나무들만이 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청량한 풍경이 좋아서 나는 겨울산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겨울산을 오르다 보면 산은 비탈져도 나무들은 하늘을 향해 곧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탈에 선 나무들은 모진 비바람을 몸으로 견뎌내며 또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나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자랍니다. 이런 이유로 비탈의 나무들은 평지에 있는 나무들보다 더 단단하며 키가 더 크게 자랍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가난과 병마, 회의감, 상실감, 고독과 외로움 등이 생의 비탈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평탄하기를 간구합니다. 생의 비탈에 서 있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생의 비탈에 서 있지 않으면 기도가 메마릅니다. 생의 비탈에 서 있지 않으면 성찰과 참회의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은 생의 비탈에서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이 평탄할 때는 은혜가 사라집니다. 비탈에 서 있을 때 감사가 넘치며, 비탈에 서 있을 때 입에 찬송이 머무릅니다. 비탈에 서 있을 때 말씀이 위로가 되며 갈급하게 됩니다. 마치 비탈에 선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듯 비탈에 서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손을 내밀게 됩니다. 비탈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세상과 현실이 비탈일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곧게 서 있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은 크게 다릅니다. 사람이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살아가는 것’이라 하고 삼시 세끼 밥을 위한 삶, 즉 생존만을 위한 삶을 ‘살아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자세인 반면에 ‘살아지는 것’은 피동적이며 수동적인 자세입니다. 성경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태복음 6:2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아지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지는 삶은 자신만을 위해 지극히 이기적 삶이지만 살아가는 삶은 남을 위해 자신을 나누어 주는 이타적인 아름다운 삶입니다.

성경은 ‘살아지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다만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성경 66권 전체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등불로, 소금으로, 사랑으로, 인내로, 용서로, 믿음으로, 선함으로, 헌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살아가고 있습니까? 살아지고 있습니까? 혹시 살아지는 삶을 위해 습관적으로 예배하며 기도하지는 않습니까? 신앙생활이 살아지는 것에 치우쳐 호의호식을 바라는 이 땅의 욕심에 그치지 않고 홍보석, 자보석이 깔린 천국을 욕심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돌아서십시오. ‘살아지는 삶’을 버리고 ‘살아가는 삶’을 택하십시오. 이 땅에 교회가 필요한 이유는,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살아지는 삶’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생명이 없습니다. ‘살아가는 삶’만이 생명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삶’만이 꿈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성도가 교제하고, 살아가는 용기를 갖기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는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할 때 그 인생은 값진 인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교회는 ‘살아가는 삶’을 증명해 보이는 생명운동의 본산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타적인 삶을 지향할 때 죽어가는 한국 교회가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

“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는 대사는 구한말 의병 이야기를 다룬 주말 드라마에서 노비 출신의 주인공이 사랑하는 양반집 규수를 위해 자신의 남은 생을 다 쓰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인데 무척 인상적으로 들렸습니다.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은 이 대사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면서 끝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자신의 남은 생을 쓰고 있는 걸까요? 어떤 이은 부자가 되기 위해 남은 생을 다 써버리고, 어떤 이는 명성을 얻기 위해 남은 생을 다 사용해 버립니다.
또 어떤 이는 사람들을 지배하기 위한 권력을 얻는데 자신의 생을 아낌없이 써버립니다.
이런 인생을 두고 성경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전도서 1: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무엇을 위해 내 생을 쓰는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땅에 것을 위해 인생을 살게 되면 그것들이 썩을 때 그 인생도 함께 썩고 맙니다. 히틀러나 무소리니, 히로히토는 전쟁을 위해 남은 생을 써버렸고 칼 마르크스와 마오쩌둥은 공산주의 이념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데 인생을 모조리 써버렸습니다.

예수님을 증거 하는데 남은 생을 모두 쓰고 간 사람으로는 예수님의 열한 제자와 막달라 마리아와 바울을 들 수 있으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자신의 남은 생을 다 써버린 사람으로 슈바이처, 테레사 수녀와 같은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내 남은 생을 다 쓰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하겠습니까?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는데 남은 생을 쓰겠다고 결심한다면 그 모습을 보이십시오. 그것은 오직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는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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