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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루카 노벨리 (지은이), 이현경 (옮긴이)
  |  
라임
2019-07-31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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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89208318
· 쪽수 : 192쪽

책 소개

라임 틴틴 스쿨 14권. 제목 그대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윤택하게 바꾸어 가는 데 공헌한 천재 발명가들과 그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세상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해 100가지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목차

작가의 말 :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봐!
천재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출발할까?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의 주인공들
동물들이 선보이는 별별 아이디어!
동물에게도 지능이 있을까?
맨 처음 본 사람이 엄마라고?

번쩍번쩍 번개와 함께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다!
1. 인류 최초의 천재, 불을 발견하다 2. 구석기 시대 최고의 아이디어, 언어
3. 동굴에 생각을 새기다, 벽화 4.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도구, 돌

살 곳을 찾아 이동하는 이들의 위대한 아이디어
5. 떠나야 할 때를 알다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음악 7. 동물을 기르다, 사육

육지의 번개, 바다의 번개
8.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다, 항해 9. 바람을 이용하다, 돛
10. 땅을 일구다, 농업 11. 흙을 굽다, 토기 12. 단단하고 튼튼해, 벽돌

의류와 시작된 문명의 아이디어
13. 옷을 입다, 의류 14. 돌을 녹이다, 금속
15. 달리지 않는 바퀴 16. 바퀴를 돌리는 바퀴, 톱니바퀴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를 키운다
17. 글을 쓰다, 문자 18. 문자의 혁신, 알파벳 19. 너 없이는 못 살아, 숫자
20. 모든 컴퓨터의 조상, 주판 21. 모든 것의 근원은 수, 피타고라스
22. 과학을 발명하다, 탈레스 23. 최초로 세계 지도를 그리다, 아낙시만드로스

고대 사회를 빛낸 철학자들
24.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 아리스토텔레스 25. 물질을 구성하는 요소
26. 물질을 작게 쪼개다, 데모크리토스 27. 지구의 둘레를 측정하다, 에라토스테네스
28. 지구와 달의 거리를 재다, 히파르코스 29. 금을 좇다, 연금술 30. 유레카, 아르키메데스

아이디어가 국경을 넘고 넘어
31. 방향을 정할 땐 역시 나침반 32.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화약
33. 사상을 새기다, 종이 34. 마법의 숫자, 0 35. 인쇄술을 발명하다, 구텐베르크
36. 하늘을 날고 싶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37. 과연 신대륙이 맞을까, 아메리카

지구가 둥글다는 걸 밝힐 용기
38. 탐험 시대를 열다, 마젤란 39.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하다, 코페르니쿠스
40. 행성 운동의 비밀을 풀다, 케플러 41. 현대 과학의 문을 열다, 갈릴레오

우주의 가장 강력한 법칙을 발견하다
42.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뉴턴 43. 여러 가지 색깔의 띠, 스펙트럼
44. 공기 압력의 힘을 증명하다, 게리케 45. 진공의 비밀을 파헤치다, 토리첼리
46. 열기관을 발명하다, 뉴커먼 47. 증기 기관으로 특허를, 와트 앤 컴퍼니

화학을 발전시킨 천재적인 아이디어
48. 산소를 발견하다, 프리스틀리 49.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50. 원자를 찾아내다, 돌턴 51. 주기율표를 만들다, 멘델레예프
52. 비료의 아버지, 리비히 53. 역시 건강엔 비타민 C가 최고!

전기, 삶을 편리하게 만들다
54. 100달러짜리 지폐 속의 프랭클린 55. 전기를 발생시키다, 볼타
56. 무엇이든 나눌 수 있어, 전기 분해 57. 새뮤얼 모스의 전보
58. 데이비, 조명을 발명하다 59. 발전기와 전기 엔진

자연환경 속에 감춰진 비밀
60. 종을 분류하다, 린네 61. 진화의 비밀을 풀다, 다윈
62. 대륙 이동설을 주장하다, 알프레트 베게너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아이디어
63. 세균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64. 발효의 과학, 미생물 65. 천연두를 박멸하다, 제너
66. 통증을 잠재우다, 마취 67. 무균법을 고안하다, 리스터
68. 세균 감염을 막았던 선구자, 제멜바이스 69. 세균학의 기초를 다지다, 코흐
70. 마법의 탄환을 제조하다, 파울 에를리히 71. 페니실린을 만들다, 알렉산더 플레밍

세상에 빛을 안겨 준 아이디어
72. 전기 시대를 열다, 에디슨 73. 전화기 발명가, 메우치와 벨
74. 자기장을 발견하다, 니콜라 테슬라 75. 안테나로 전파를 송신하다 76. 전자기파를 증명하다, 헤르츠
77. 무선 통신의 기초를 세우다, 마르코니 78. 라디오의 탄생, 열전자관

빛처럼 빠르고 정확하고 눈부시게!
79. 영화의 선구자, 뤼미에르 형제 80. 최초의 사진 발명가, 니에프스와 다게르
81. 셀룰로이드를 개발하다, 하이엇 82. 텔레비전 창시자, 베어드
83. 하늘을 날다, 라이트 형제 84. 로켓 발명가, 베르너 폰 브라운

전자 기기, 혁신의 바람을 몰고 오다
85. 최초의 컴퓨터 설계자, 찰스 배비지 86. 컴퓨터 공학의 문을 열다, 허먼 홀러리스
87. 전자 공학의 대변혁, 트랜지스터 88. PC 시대를 열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89. WWW를 고안하다, 인터넷

유전자의 비밀을 파헤치다
90. 유전의 법칙을 발견하다, 멘델 91. 우리 몸 속의 유전 정보, 염색체
92. 유전자의 본체, DNA 93. DNA 구조를 밝히다, 왓슨과 크릭
94. 생명의 정보를 캐내다, 프레더릭 생어 95. 우리 몸에 새겨진 바코드, 유전체 각인
96. 방사능을 발견하다, 마리 퀴리

세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아이디어
97. 상대성 이론으로 세상을 뒤집다, 아인슈타인 98. 핵 시대의 개척자, 페르미
99. 신의 입자를 발견하다, 힉스 100. 다이너마이트 개발자, 알프레드 노벨너

세상을 바꿔 온 아이디어 사전

저자소개

루카 노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만화가 겸 저널리스트. 이탈리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을 비롯하여 세계자연기금, 박물관, 대학 등과 협력하여 과학과 관련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이 에듀케이셔널에서는 이 시리즈물의 바탕이 된 '천재의 불꽃(Lampi di Genio)' 프로그램의 작가 겸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이탈리아의 환경보호 단체인 레감비엔테가 수여하는 상을, 2004년에는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또한, 2004년에 그는 다윈2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예전에 진행된 다윈의 비글호 탐험을 재현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20여 개 나라의 언어로 소개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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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 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공학의 명장면 12》 《‘아니요!’라고 당당히 말해 요》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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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번쩍번쩍 번개와 함께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다!
육백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종류의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어요. 인류는 직립 보행을 하게 된 뒤로 놀라운 발전을 이어 가지요. 불을 발견해서 고기를 읽혀 먹고, 생각과 의견을 언어로 나누고, 후손들을 위해 동굴에다 벽화를 남기고, 돌을 깨거나 갈아서 도구로 활용할 줄 알게 된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되어요. 뇌는 이전보다 적어도 세 배가량 더 커지고요. 그만큼 더 쉽게 배우고, 또 기억할 수 있게 된 거지요. 그와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답니다.

인류 최초의 천재, 불을 발견하다
불바다가 된 숲에서 도망을 치지 않고, 오히려 그 불씨를 간직한 최초의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도 키가 1미터 남짓에다 몸에 털이 많았던 인류의 조상이었을 거예요.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는 인류가 아니라, 칠십만 년 전이나 백만 년 전쯤에 아프리카와 중국에 흩어져 살았던 인류겠지요.
우리 조상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돌을 도구로 사용했어요. 돌을 서로 맞비비거나 잘게 부술 때 마법처럼 불꽃이 생기면서 주변으로 튀지요. 그때 불꽃이 마른풀에 떨어져 불이 붙는 걸 본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을 거예요.
사람들은 곧 불로 익힌 고기가 아주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마른풀에 붙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나뭇잎과 장작으로 계속 살려 나간 사람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냥해 온 짐승을 모조리 잡아먹지 않고 살려 둔 채 키우려 마음먹은 사람이겠지요. 그야말로 진정한 천재라고 할 수 있어요.
불을 관리할 수 있게 된 뒤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맛있는 요리를 개발해 냈을 뿐 아니라, 서로 간에 나누는 대화의 수준이 현저하게 높아졌지요. 놀라운 일은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수시로 바뀌는 기후 때문에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던 생활을 그만하게 된 거예요. 따뜻한 지역에 자리를 잡고서 추운 계절을 견딜 수 있게 된 거지요. 이른바 ‘정착’을 하게 된 셈이에요.


지구가 둥글다는 걸 밝힐 용기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나다고 생각했어요. 지구 끝까지 걸어가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거라고 믿었지요. 게다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가 둥글 뿐 아니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로마의 교회에서는 종교 재판을 열어 천동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단죄로 몰아 화형에 처했답니다. 말하자면 누가 먼저 용기를 내어 말하느냐가 관건이었어요.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하다, 코페르니쿠스
사실 내 아이디어가 아주 새로운 건 아닙니다. 2천 년 전에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가 벌써 태양 중심설을 주장했고, 소수의 지지자도 있었거든요. 그때 나는 크라쿠프 대학에서 잠시 신학을 공부하던 신학생이었지요. 필경사, 의사, 천문학자로 일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그러면서 수학과 기하학을 이용해, 내 눈으로 하늘에서 본 것을 묘사하는 법을 배웠지요.
뭔가 이상했습니다. 지구는 우주 한가운데에 정지해 있지 않았거든요. 달만이 지구 주위를 돌 뿐이었지요. 나는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라는 책을 썼지만 출판하기가 두려웠어요. 나더러 신중하다고들 하는데, 사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릴 아이디어가 담겨 있었으니까요.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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