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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은이), 박선민 (옮긴이)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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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213435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4-09-15

책 소개

19세기 산업혁명과 계몽주의, 낭만주의라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인간의 지식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경고한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최초의 SF 소설로 불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 1831년 개정판 서문
● 1818년 초판 서문
● 프랑켄슈타인
● 소설 프랑켄슈타인 깊이 읽기
-상징으로 읽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문학 키워드로 읽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으로 토론하기
-프랑켄슈타인 지도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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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일을 하고 있으며, 문학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19세기 여류작가 메리 셸리의 섬세한 문장을 현대 독자들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번역했습니다.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문장들에 실린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이 작품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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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이 한밤중의 노동을 지켜보는 가운데 숨이 막힐 정도의 열정으로 자연의 비밀을 쫓았습니다. 묘지의 더러운 웅덩이를 파헤칠 때나 죽은 육신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을 고문할 때의 공포를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아! 어떤 인간이든 저 얼굴을 보면 견딜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미라가 깨어났다 한들 저렇게 소름이 끼쳤을까요? 본래 모습도 그랬지만, 근육과 관절을 움직이자 단테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놈이 저지른 죄악을 생각하면 증오심과 복수심이 끓어올랐습니다. 놈을 절벽 아래로 밀어버릴 수만 있다면 안데스산맥 꼭대기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놈을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면 증오의 마음을 담아 놈의 얼굴에 저주를 퍼붓고 윌리엄과 쥐스틴의 죽음에 복수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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