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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부의 마인드

존 보글 부의 마인드

존 보글 (지은이), 이건 (옮긴이)
저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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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부의 마인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 보글 부의 마인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8921742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01-30

책 소개

존 보글이 전문가 집단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백 회의 강연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된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가치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고전이 되었고, 출간된 지 15년이 된 지금도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목차

이 책에 바치는 찬사
개정판 특별 추천서문 - 톰 피터스
개정판 특별 추천서문 - 빌 클린턴
개정판 특별 작가 서문 - 윤리 부족이 부른 위기
책을 시작하며

PART I 돈에 대한 태도
1장. 비용만 높고 가치는 부족하다
2장. 투기는 넘치지만 투자는 부족하다
3장. 복잡성은 넘치지만 단순성은 부족하다

PART II 사업에 대한 태도
4장. 숫자만 따질 뿐 신뢰는 부족하다
5장. 사업 행위는 넘치지만 전문가의 품격은 부족하다
6장. 상술만 넘칠 뿐 청지기 정신은 부족하다
7장. 경영은 넘치지만 리더십은 부족하다

PART III 인생에 대한 태도
8장. 재물에는 지나치게 집중하지만 책임에는 충분히 집중하지 않는다
9장. 21세기 가치는 넘치지만 18세기 가치는 부족하다
10장. 성공은 넘치지만 인격은 부족하다

PART IV 무엇이 충분한가
나에게, 당신에게, 국가에, 어느 정도면 충분한가

책을 마치며: 왜 나는 굳이 투사가 되었는가
감사의 글
역자 후기
미주

저자소개

존 보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뱅가드그룹(Vanguard Group)의 창립자이자 ‘인덱스펀드의 아버지’로 불린다. 1974년 뱅가드그룹을 설립하고, “투자 회사는 오직 고객의 이익만을 위해 운용되어야 한다”라는 단순하지만 혁신적인 신념 아래 1975년 개인 투자자용 최초의 인덱스펀드인 ‘뱅가드500 인덱스펀드(Vanguard 500 Index Fund, 당시 First Index Investment Trust)’를 개발했다. 보글은 투자자 소유 구조와 초저보수 운영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 지수를 저비용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임을 데이터로 설득해 왔다. 그의 투자 철학은 보글헤드(Bogleheads) 커뮤니티로 이어지며 전 세계 투자자의 표준이 되었다. <포춘> 선정 ‘20세기 투자 거장’,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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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증권분석》(제3판·제6판) 등 60여 권이 있다. • 블로그: https://blog.naver.com/keonlee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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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물질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소중한 무형적 가치를 충분히 보지 못한다. 성공(나는 성공을 좋아해본 적이 없다)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인격을 충분히 보지 못한다. 그러나 인격이 없으면 성공은 아무 의미가 없다. 요구가 있으면 즉각 만족시켜야 하고 즉각 정보를 축적해야 하는 세기의 압박 속에서 우리는 세기의 계몽적 가치를 망각했다. 개인적 만족이라는 잘못된 개념에 눈이 멀어 우리 자신과 사회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소명의식을 상실했다.
- ‘책을 시작하며’


ETF(상장지수펀드)는 요즘 가장 널리 통용되는 혁신상품임이 틀림없다. 나는 이 상품이 인덱스펀드의 개념을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 비용이 낮다는 점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 광범위 시장지수 ETF를 장기보유하거나, 광범위 업종 ETF라도 특정 목적을 위해서 일정량만 투자한다면, 이는 나무랄 데 없는 투자전략이다. 그러나 대부분 ETF에서 벌어지는 무성한 거래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중개수수료에 대해서는 심각한 의문을 표시할 수밖에 없다.
3장 복잡성은 넘치지만 단순성은 부족하다


내 우려는 너무도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의 역사가 되풀이된다고 암묵적으로 가정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의 미래를 내다보는 유일하게 타당한 관점은 역사가 아니라 2장에서 논의했던 주식 수익률의 원천(배당과 이익 성장)이다.
(…)
전문가들이 자주 틀린다는 점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도대체 어떤 어리석은 전문가가 과거 수익률을 보고 미래 수익률을 예측할까 의아해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바로 이런 식으로 예측하는 투자 자문과 분석가들이 넘쳐난다.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살펴보자. 이 시뮬레이션 기법의 문제점은 단지 과거 수익률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이런 수익률의 원천을 무시한다는 사실이다. (이 기법에서는 주식의 월간 수익률을 섞은 다음 확률을 이용해서 무한수열과 조합을 만들어낸다)
물론 투기적 수익률(주가수익배수의 변동에서 비롯되는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제로에 수렴한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 성장은 대체로 우리 경제의 명목 성장률과 비슷하다.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은 과거 평균이 아니라 주식의 미래 수익률을 예측하는 시점의 실제 배당수익률이 중요하다.
4장 숫자만 따질 뿐 신뢰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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