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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9279714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말하는 것은 배웠지만 듣는 것을 배우지는 못했다
읽기 전에 듣기 능력 점검표
듣기의 기술 1장
어떻게 들어야 관계가 편해질까?
1-01 말 많이 들어 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
1-02 당신의 말을 들어 주는 값, 한 시간당 10만 원
1-03 듣기 능력은 훈련해야 할 자세다
1-04 상대방을 바꿀 수 있다는 망상과의 이별
1-05 관종은 듣지 않고 말만 하는 사람이다
1-06 듣기란 일 퍼센트를 위한 기다림이다
1-07 선택 장애는 관계에 도움이 된다
1-08 듣지를 않아서 하지를 못한다
1-09 말하는 양의 두 배, 네 배, 백배
1-10 듣는 것을 믿는 사람
듣기의 기술 2장
어떻게 들어야 내가 더 돋보일까?
2-01 내 마음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로 했다
2-02 수매미는 바로 옆 수매미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다
2-03 기억해야 할 숫자 7, 8
2-04 우물쭈물하면 버나드 쇼처럼 될 수 있다
2-05 명창 중에 명창은? 귀명창
2-06 딱 삼 분으로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
2-07 사람의 마음을 얻는 무언의 리액션
2-08 섣부른 조언은 상대방의 현재 상태를 부정하는 것이다
2-09 토킹 스틱을 들어야 할 시간
2-10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듣기의 기술 3장
어떻게 들어야 성공이 굴러올까?
3-01 예쁜 건 입이 없다
3-02 잘난 그분은 끝까지 들을 줄 알았다
3-03 방탄소년단을 완성한 건 빅히트가 아니다
3-04 듣기도 전에 대답하려는 미련한 사람
3-05 ‘의사 선생님’이 될 것인가, ‘의사놈’이 될 것인가
3-06 듣지를 못하니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른다
3-07 안 들은 귀 삽니다
3-08 ‘내 귀에 캔디’는 위험하다
3-09 귀 기울인다고 잘 듣는 게 아니다
3-10 상대가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 주는 참 좋은 사람
듣기의 기술 4장
어떻게 들어야 대화가 술술 풀릴까?
4-01 나는 빨간색, 너는 파란색
4-02 “왜”라고 묻는 순간 대화가 끊긴다
4-03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 내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으흠!
4-04 짧고 단순한 반응이 대화를 풀어낸다
4-05 더 잘 듣기 위해 앵무새가 된다
4-06 그저 이름 하나 불러 줬을 뿐인데
4-07 가는 말에 ‘우리’를 붙이면 오는 말이 곱다
4-08 요약은 입으로 하는 듣기의 기술이다
4-09 피드백은 상대방의 말을 더 잘 듣겠다는 뜻이다
4-10 질문의 앞뒤에 듣기를 둔다
4-11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세 가지 듣기 트릭
4-12 잡음을 옆으로 옮기면 살기가 편해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985년부터 2010년까지 25년간 미국 씨엔엔(CNN) 라이브 토크 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했던, ‘대화의 신’이라고 불린 사람이 있다. 바로 래리 킹이다. 그는 대화에서 들어야 하는 비중이 90퍼센트 이상이라면서 “대화에서 첫 번째 지켜야 할 규칙은 듣기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는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성장하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면 일단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한다.
- ‘말 많이 들어 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에서
우리는 듣기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더 나아가 일종의 방법론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제 경청은 ‘마음가짐’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생각할 단계에 이르렀다. 즉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마음가짐’, 상대방의 말을 폭넓게 ‘이해하기’처럼 추상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방법’이라 여기는 것이다.
- ‘듣기 능력은 훈련해야 할 자세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