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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호감을 주고 마음을 얻는 42가지 듣기 기술)

김범준 (지은이)
  |  
유노북스
2019-08-2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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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책 정보

· 제목 :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호감을 주고 마음을 얻는 42가지 듣기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89279714
· 쪽수 : 236쪽

책 소개

사람들과 편한 관계를 만드는 법, 대화 자리에서 내가 더욱 돋보이는 법, 성공이 찾아오는 법, 모든 대화가 술술 풀리는 법의 해답은 모두 듣는 습관에 있다. 어떻게 들어야, 또 어떻게 대답해야 상대방이 내 말에 귀 기울이는지,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지,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지, 나를 지키며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는지 정리했다.

목차

프롤로그 말하는 것은 배웠지만 듣는 것을 배우지는 못했다
읽기 전에 듣기 능력 점검표

듣기의 기술 1장
어떻게 들어야 관계가 편해질까?

1-01 말 많이 들어 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
1-02 당신의 말을 들어 주는 값, 한 시간당 10만 원
1-03 듣기 능력은 훈련해야 할 자세다
1-04 상대방을 바꿀 수 있다는 망상과의 이별
1-05 관종은 듣지 않고 말만 하는 사람이다
1-06 듣기란 일 퍼센트를 위한 기다림이다
1-07 선택 장애는 관계에 도움이 된다
1-08 듣지를 않아서 하지를 못한다
1-09 말하는 양의 두 배, 네 배, 백배
1-10 듣는 것을 믿는 사람

듣기의 기술 2장
어떻게 들어야 내가 더 돋보일까?

2-01 내 마음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로 했다
2-02 수매미는 바로 옆 수매미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다
2-03 기억해야 할 숫자 7, 8
2-04 우물쭈물하면 버나드 쇼처럼 될 수 있다
2-05 명창 중에 명창은? 귀명창
2-06 딱 삼 분으로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
2-07 사람의 마음을 얻는 무언의 리액션
2-08 섣부른 조언은 상대방의 현재 상태를 부정하는 것이다
2-09 토킹 스틱을 들어야 할 시간
2-10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듣기의 기술 3장
어떻게 들어야 성공이 굴러올까?

3-01 예쁜 건 입이 없다
3-02 잘난 그분은 끝까지 들을 줄 알았다
3-03 방탄소년단을 완성한 건 빅히트가 아니다
3-04 듣기도 전에 대답하려는 미련한 사람
3-05 ‘의사 선생님’이 될 것인가, ‘의사놈’이 될 것인가
3-06 듣지를 못하니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른다
3-07 안 들은 귀 삽니다
3-08 ‘내 귀에 캔디’는 위험하다
3-09 귀 기울인다고 잘 듣는 게 아니다
3-10 상대가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 주는 참 좋은 사람

듣기의 기술 4장
어떻게 들어야 대화가 술술 풀릴까?

4-01 나는 빨간색, 너는 파란색
4-02 “왜”라고 묻는 순간 대화가 끊긴다
4-03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 내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으흠!
4-04 짧고 단순한 반응이 대화를 풀어낸다
4-05 더 잘 듣기 위해 앵무새가 된다
4-06 그저 이름 하나 불러 줬을 뿐인데
4-07 가는 말에 ‘우리’를 붙이면 오는 말이 곱다
4-08 요약은 입으로 하는 듣기의 기술이다
4-09 피드백은 상대방의 말을 더 잘 듣겠다는 뜻이다
4-10 질문의 앞뒤에 듣기를 둔다
4-11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세 가지 듣기 트릭
4-12 잡음을 옆으로 옮기면 살기가 편해진다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생활 초반에 ‘재수 없는’ 말투를 사용하면서도 노력이 부족해서 나만 힘들게 직장생활하는 줄로 착각했다. 먼 길을 돌고 돌아 지금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살지만, 실력과 성실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음을 그때는 몰랐다. 복잡하고 힘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실력에 걸맞은 매력적인 말투로 관계의 질적 수준이 달라지는 사례를 자주 경험하면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괜찮은 말투 하나”를 독자의 인생에 선물해주려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나로통신(SK브로드밴드), 유니텔(삼성SDS) 및 LGU+에서 일한 바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의 흐름’에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방도 행복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하는 일에 희열을 느낀다. LG 및 삼성 등의 대기업과 KB국민은행 등의 금융기관, KIST 등의 공공기 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 《회사어로 말하라》,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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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5년부터 2010년까지 25년간 미국 씨엔엔(CNN) 라이브 토크 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했던, ‘대화의 신’이라고 불린 사람이 있다. 바로 래리 킹이다. 그는 대화에서 들어야 하는 비중이 90퍼센트 이상이라면서 “대화에서 첫 번째 지켜야 할 규칙은 듣기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는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성장하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면 일단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한다.
- ‘말 많이 들어 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에서


우리는 듣기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더 나아가 일종의 방법론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제 경청은 ‘마음가짐’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생각할 단계에 이르렀다. 즉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마음가짐’, 상대방의 말을 폭넓게 ‘이해하기’처럼 추상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방법’이라 여기는 것이다.
- ‘듣기 능력은 훈련해야 할 자세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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