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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황호봉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9-03-2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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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책 정보

· 제목 : 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9344597
· 쪽수 : 276쪽

책 소개

해외 주식투자 노하우와 글로벌 운용 및 해외 운용사 실사 지식이 생생히 담겨 있다. 또한 실제 연금 운용에서 활용되는 운용 전략과 자산배분 노하우 등을 쉽게 설명한다. 만일 주식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펀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해외 주식투자도 정석은 따로 있다

1장. 해외 주식투자의 첫걸음
해외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
해외 투자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
시장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투자와 투기를 분별하라
해외 주식투자의 기본은 미국이다

2장. 시장을 통찰하면 돈 되는 해외 기업이 보인다
세계의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
혁신을 따라 돈이 흐른다
신흥국 주식투자의 원칙과 순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를 주목하라

3장.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및 스타일 전략
포트폴리오 만들기 ① 핵심자산과 알파자산
포트폴리오 만들기 ② 복수의 알파자산이 합리적이다
스타일 전략 ① 6가지 전략 숙지하기
스타일 전략 ② 경기순환주기 활용법
스타일 전략 ③ 사이즈 전략과 현 시황
해외 채권투자로 주식의 단점을 보완하자

4장. 펀드를 활용한 해외 주식투자
펀드가 매력적인 투자 자산인 이유
좋은 펀드는 좋은 운용사가 만든다
펀드에도 선구안이 필요하다
헤지펀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

5장. 해외 펀드투자의 모든 것
해외 펀드의 체계부터 알아야 한다
모르면 손해 보는 펀드 수수료와 세금
환헤지를 하는 게 더 유리할까?
펀드매니저를 위한 담론

에필로그 투자는 평생을 함께하는 생활 습관이다
부록 해외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방법
찾아보기

저자소개

황호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투자 전문 펀드매니저. 현재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제회, 연기금 등 기관 자금과 법인 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절대수익형, OCIO, EMP, 재간접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운용 중이다. 우리은행 ISA일임운용팀장,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주식팀장을 거치며 멀티에셋을 포함한 글로벌 자산배분 운용에 특화된 전문인력이란 평을 받고 있다. 주요 공제회 외부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매경엠플러스’ 필진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 MBA(Smith School of Business)를 졸업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의 투자 시장은 어떤가? 국내 투자의 유망함을 역설하는 전문가는 있지만 해외 투자를 부정하는 이는 없다. ‘자산배분’, ‘글로벌 투자’라는 생소했던 단어들도 이제는 친숙하다 못해 누구나 알고 있는 재테크 용어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명쾌한 답변을 듣기가 어렵다. 간혹 해외 투자에 대해 물으면 그 정의에 대해 “애플, 구글, 스타벅스 등에 투자하는 행위”라고 또박또박 답을 하는 훌륭한 사례도 목격하긴 한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 “그럼 해외 투자로 돈을 벌었나?”라고 질문하면 중국 펀드로 원금을 잃은 이야기, 원유에 투자해 크게 손실을 본 이야기 등을 쏟아낸다. 물론 확고한 투자 철학을 견지해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도 있지만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 주식은 참 고리타분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미국 주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비약일 수 있지만 미국을 마치 트렌드에 뒤처진 시장 정도로 여기기도 한다. 신흥국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일까? 요즘 어지간해서는 미국을 주제로 한 리포트는 주목을 받기가 힘들다. 우리에게 나름 친숙한 나라이다 보니 주식에 대해서도 다들 잘 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미국 주식투자는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미국은 지난 20년간 수차례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극복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S&P500지수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미국 주식과 채권은 핵심자산으로 손색이 없다


신흥국은 개발도상국이다. 개발 중인 국가라는 뜻으로, 개발도상국은 중동과 같이 원자재(원유) 일색의 국가 산업을 구성하지 않는 한 제조업이 바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바람직하다. 노동력이 싸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도상국은 아직 제대로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에 자금을 끌어와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그때 활용되는 것이 외국 자본이다. 그래서 FDI를 위한 우호적 정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필자가 주목한 투자 지역은 베트남, 그리고 환율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인도네시아와 인도다. 이들 국가가 친기업 정책을 바탕으로 FDI에 우호적이고 제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며 개혁 의지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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