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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8953316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3-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꿈꾸는 엄마들을 위하여
PART 1. 엄마로만 살지는 않겠어
영원할 줄만 알았던 직장생활의 끝
주부상륙작전
서서히 세상 밖으로
시간은 당신의 무기
지금이라도 하지 말까?
이렇게 잘 되도 되는 건가!
내게 주어진 기회를 최선을 다해 나답게
PART 2. 다시 일하는 엄마를 위한 일의 기본기
고객보다 유능한 마케터는 없다
옷은 곧 그 사람을 나타내는 언어
믿음은 존중에서 나온다
한 사람 한 사람, 내게 온 사람을 소중히
많이 힘드셨겠어요
진심으로 승부한다
감동은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건 없다
PART 3.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아는 만큼 보인다
존중받으려면 존중하는 말부터
환상적인 팀플레이
배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다
공감에도 타이밍이 있다
마음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
PART 4. 엄마에서 억대 연봉 영업인이 되기까지
1단계. 방향 잡기
인생에도 영업에도 한 방은 없다 / 작은 목표를 달성해온 사람은 조급하지 않다 /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 업무 프로세스부터 익혀라 / 진정한 1등이 된다는 것
2단계. 좋은 습관 만들기
나만의 영업 노트 만들기 / 동료들과 잘 지내면 일도 잘 풀린다 / 신속한 일 처리는 신뢰의 지름길 / 메모하는 사람에겐 믿음이 간다 / 사소한 기회조차 꽉 붙잡는다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3단계. 도약하기
동기들부터 챙겨라 / 누구나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 건강한 몸과 마음은 필수 /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사람 / 경쟁 속에서도 원칙은 지킨다 / 원하는 것을 알고 제대로 하는 법
PART 5. 인생은 계속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
중요한 것은 끝까지 나 자신을 믿는 것
전문적인 취미로 미래를 대비하라
무언가 배운다면 전문가가 되자
아이들은 꿈꾸는 엄마를 보며 자란다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애를 직접 키워보지 않고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진심으로 미안했다.
좌충우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주부의 삶에도 체계가 필요하고 효율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부상륙작전’을 무사히 잘 마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혼자 아이들을 케어할 만큼 베테랑이 되었을 때, 슬슬 밖으로 나가서 세상을 맘껏 구경시켜 주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예쁜 인형도 사주고, 같이 스티커도 사러 다녔다. 스티커 한 장이면 최고의 엄마가 됐다. 씽씽카도 타고, 가까운 공원도 가고, 돈가스도 먹으러 다니며 하루하루 추억을 만들어 갔다. 부모로서 배울 수 있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주부상륙작전’ 중에서
좋은 일이란 또 무엇일까? 적성에 맞고,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가치’까지 있다면 최고의 직업이 아닐까. 취업하기가 바늘구멍이라지만 대부분은 월급이 조금 적어도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일찍 퇴근할 수 있으며, 회사 분위기가 좋은 곳을 희망한다. 퇴근 후 가족과 보낼 시간, 취미, 자기계발을 위해 쓸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취업을 다시 하고픈 나로서도 그런 곳이 있다면 무조건 달려갈 작정이었다. 그러나 쉰을 앞둔 나에게 그런 자리는 꿈에 불과했다. 그런 내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영업이었다. 영업을 선택하는 데 크게 망설이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의 자유로 움’ 때문이었다.
- ‘시간은 당신의 무기’ 중에서
나는 아이들이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시험 범위의 공부를 끝내 놓았다. 아이들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봤을 때 바로 알려주지 못하면 나도 아이들도 시간 낭비가 크다. 내가 미리 시험 과목을 공부해 둔 덕분에 아이들이 시험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과 풀지 못하는 부분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물어보면 가정교사 역할을 했다. 초등학교 6년 과정의 공부를 세 아이가 마치는 데까지 12년이 걸렸다.
첫째는 지금 로스쿨에서 변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둘째는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공부하고, 막내는 세계은행에 입성하기를 꿈꾸며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다. 아이들은 엄마를 보며 자란다. 늦었을 때란 없으므로, 엄마들도 다시 꿈꿔야 한다.
- ‘아이들은 꿈꾸는 엄마를 보며 자란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