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반백 살 반 백수

들어가는 글 · 4

1. 방지턱을 넘어

빨간책의 추억 · 10
음치를 부탁해 · 13
아프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17
나는 갱년기 얼리어답터 · 22
우정과 사랑의 변증법 · 27
방지턱을 넘어 · 32
봄에 하는 이별 · 36
그토록 낭만적인 · 40
엄마와 딸은 서로가 친정이다 · 44
아빠의 롤러코스터 · 48
좌우지간, 인생은 아름다워 · 53
내가 한 마지막 데이트는 · 57
여자 혼자 모터보트 · 61
21세기 펜팔 · 66
나는 실버댄스반 · 71
지옥을 맛보다 · 75
‘4인 가족 온기’ 알약 주세요 · 80
그들의 시간을 욕망하는, 상사화 · 85

2. 지금 보물찾기

나는 나를 도발한다 · 92
내 취향은 철들지 않는 어른 · 94
자네를 도통 모르겠구나 · 98
나뷔와 벙벙이 · 101
너에게서 지중해의 향기가 · 105
웬 통닭이 나를 보고 있다 · 108
이제는 프리다 칼로처럼 · 111
회사 명절 선물로 뭐 받았어? · 113
안 본 눈 삽니다 · 118
또 바쁘게 살 뻔했다 · 123
지금 퇴사하러 갑니다 · 127
슬로 액션 한 장면처럼 · 131
안녕, 감자 · 136
내가 아는 그 농협? · 139
밭을 갈다, 지구를 갈다 · 144
텃밭이 다는 아니었어 · 149
누구슈? · 154
그때 못 찾은 보물 말이야 · 159

나가는 글 · 164

오십 살, 절벽 아니다.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전반적인
전환과 성숙을 가져오게 되었다.
인간과 삶을 관조하게 되었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