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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과 쟁점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과 쟁점

김진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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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과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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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과 쟁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육학 일반
· ISBN : 979118964374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10-30

목차

Chapter 01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 개념, 담론, 관계

Ⅰ. 서론: 글로벌시대의 교육 변화 3
Ⅱ. 다문화교육의 개념과 특징 4
1. 다문화교육의 개념적 이해 4
2. 다문화사회의 교육 지형 변화와 다문화교육 6
3. 다문화교육의 도전과 한계 9
Ⅲ. 세계시민교육의 개념과 특징 15
1. 글로벌화 맥락에서 시민성교육 논의의 변화 15
2. 세계시민교육의 특징과 최근 동향 19
3. 세계시민교육의 도전과 한계 23
Ⅳ.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조우: 교육적 함의와 쟁점 26
1.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개념적 근접성과 교수방법의 유사성 26
2.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통약 불가능한 특수성 28
3.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융합 31
Ⅴ. 결론: 담론적 연대와 향후 과제 34

Chapter 02
한국 성인의 다문화수용성 비판과 이주민에 대한 편향적 태도

Ⅰ. 서론: 문제 제기 43
Ⅱ. 한국의 다문화 논의의 특성과 한계 45
1. 취약한 사회적 자본과 낮은 수준의 사회통합 및 시민참여 45
2. 체류 외국인에 대한 불신과 다문화사회로의 불안한 전환 47
3. 한국형 다문화담론과 다문화교육의 특수성과 한계 51
Ⅲ. 성인 대상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 논의와 쟁점 56
1. 일반 성인의 다문화의식과 평생교육 논의와 관계 56
2. 평생교육 차원의 다문화교육 정책 구조의 미미한 실체 59
Ⅳ. 한국인의 다문화의식과 다문화수용성 특성, 쟁점, 문제점 65
1. 한국 성인의 얕고 분절적인 다문화수용성과 다문화 인식 퇴보 65
2. 특정 외국인·이주민집단에 대한 선호와 차별의 심화 68
3. 젊은 세대의 반다문화 의식 강화 71
4. 이주민과의 단순접촉이 아니라, 질적 상호작용이 관건 73
5. 외국인에의 위협의식 심화와 다문화교육의 미미한 참여 75
Ⅴ. 결론 및 시사점: 다문화교육의 방향 혁신 79

Chapter 03
세계시민성 관점에서 본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와 다문화교육의 과제

Ⅰ. 서론: 흔들리는 세계와 한국 난민 97
Ⅱ. 예멘 난민과 다문화교육: 관계, 담론, 위치 101
1. 제주도 입국 예멘 난민과 난민을 둘러싼 논의 101
2. 난민과 인종차별, 그리고 다문화교육 107
Ⅲ. 이주자 성원권에 관한 세계시민성 논의와 쟁점 112
1. 근대적 시민권과 이주민 사이의 긴장 115
2. 이주민 수용국가와 다문화주의 시민권 116
3. 난민을 포괄하는 이주민의 정의로운 성원권 118
Ⅳ. 난민 논쟁과 한국 다문화교육의 한계 및 가능성 122
1. 예멘 난민 논의의 다층적 지형과 분열 122
2. 한국 다문화교육의 한계와 과제 127
Ⅴ. 결론: 다문화교육의 비전과 책무 환기 134

Chapter 04
브렉시트 시대 영국의 세계시민교육 위축과 제약

Ⅰ. 서론: 브렉시트의 충격과 교육 147
Ⅱ 세계시민교육과 브렉시트의 관계성 논의 149
1.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확장성, 포괄성, 탈경계성 149
2. 브렉시트와 세계시민교육의 조우: 담론의 흔들림, 불협화음, 가능성 151
Ⅲ. 브렉시트가 미친 사회적 영향과 세계시민교육의 위축 154
1. 브렉시트와 영국사회 균열 문제: 지역별, 연령별, 교육수준별 격차 154
2. 반(反) 이민정서 강세와 사회통합의 흔들림 문제: 정서적 태도 159
3. 지구촌 공동체 의식의 약화와 움츠려든 시민연대 문제: 행위 측면 160
4. 브렉시트로 인한 세계시민교육의 제약과 도전 165
Ⅳ. 브렉시대 이후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시사점 168
1. 세계시민교육은 이론적 표상이 아니라 삶의 내용이자 경험 168
2. 시민사회의 개방과 폐쇄라는 딜레마: 세계시민교육의 재구성 169
3. 흔들림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세계시민교육의 위상 171
Ⅴ. 결론: 유동하는 시대의 세계시민교육의 길 172

Chapter 05
인종 및 반(反)차별 담론에서 분석한 영국 레스터(Leicester)의 다문화교육

Ⅰ. 서론: 문제 제기 181
Ⅱ. 이론적 배경 186
1. 반(反)인종주의 교육 이론에 대한 비판적 이해 186
2. 반(反)인종주의 교육의 적용에 따른 문제 188
Ⅲ. 레스터(Leicester) 시(市) 교육 사례분석 192
1. 사례연구 지역으로서의 영국 레스터 시(市)의 특성 192
2. 이주민의 주변화와 영국의 다문화정책 194
3. 레스터 시(市)의 인종 및 반(反)차별 관련 평생교육: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196
Ⅳ. 결론: 다문화교육의 개혁적 좌표 203

Chapter 06
유엔 글로벌 교육의제의 내용과 교육담론의 쟁점: 세계시민교육에의 시사점

Ⅰ. 서론: 변화하는 세계와 교육의제 215
Ⅱ. 글로벌 교육의제의 개념과 최신 동향 이해 217
1. 글로벌 교육의제의 의미 분석: 표상(表象)과 실제 217
2. 글로벌 교육의제를 인식하는 맥락: 연계성, 포괄성, 중장기성 221
Ⅲ. 글로벌 교육의제의 내용 비교 분석 223
1. 2000년의 교육의제와 Post 2015 교육의제의 비교 223
2. 주요 국제회의에서 논의된 글로벌 교육의제 내용 분석 226
Ⅳ. 글로벌 교육의제를 둘러싼 담론과 쟁점 분석 235
1. 아동의 ‘교육 접근성’ 강화에서 학습자의 ‘학습 성과’로 초점 이동 235
2. 글로벌 교육의제의 모호성과 탈맥락성으로 인한 실천 한계 236
3. 무상 교육의제 논쟁과 고등학교 교육 보편화 논쟁 : 야심찬 선언인가, 당위적 실현인가 238
4.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교육의제 분석에의 도전: 지표, 모니터링 241
Ⅴ. 결론: 세계시민 관점에서 다시 읽는 교육의제 245

Chapter 07
글로벌 교육의제에 반영된 학습 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Ⅰ. 문제 제기: 왜 학습이 중요한가 259
Ⅱ. 이론적 배경 261
1. 국제교육개발 의제에서 주체와 학습의 문제 261
2. 국제교육개발협력에서 학습의 중요성과 그 위치 267
Ⅲ. 주요 글로벌교육회의에 반영된 학습 논의 특성과 분석 269
1. 1990년 태국 좀티엔 세계교육회의(1990-2000) 269
2. 2000년 세네갈 다카르 세계교육포럼(2000-2015) 271
3. 2015년 인천세계교육포럼(2015-2030) 274
Ⅳ. 글로벌 의제에서의 학습과 학습 성과를 둘러싼 쟁점 279
1. 양질의 교육이 가지는 모호성: 학습자 중심주의의 재조명 필요 279
2. 학습 성과와 기준 문제 : 평가 몰입주의, PISA-D 모순, 선진국 중심의 평가 가버넌스 282
Ⅴ. 결론: 지구촌의 교육 형평성 제고를 위한 방향 286

찾아보기 293

저자소개

김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진희는 교육학자로서 세계 70여 개 국가를 다니며 학술 강연, 현장 연구, 평가컨설팅 정책 자문, 교육컨설팅을 수행해왔다. 제70차 유엔(UN) 총회의 SDG 교육의제에 관한 한국 정부의 정책자문관을 비롯하여, 정부 채널로 개최되는 다자간 국제회의, 국제기구의 자문 회의에서 교육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정부, 대학, 시민단체가 수행하는 국제교육개발협력 실천 현장을 분석해왔다. 그동안 국제이주와 교육학이 교차하는 이론 연구와 실천 지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국제개발협력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화여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영국 University of Surrey에서 「Border Crossing on Migrant Workers’ Lifelong Learning」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단과대 최우수 박사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주 연방정부의 신진 학자상(Endeavour Awards)을 수상해서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의 기금교수로 재직하였고 남아프리카공화국 Free State University의 특임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안식년 동안 일본학술진흥회(JSPS)가 주관하는 우수학자상을 수상하여 규슈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하고, 이탈리아 베로나대학교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교육세계를 경험하였다. 저서로는 「Transnational Migration and Lifelong Learning」,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 「글로벌시대의 세계시민교육」,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과 쟁점」, 「교육자를 위한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방법론」 등 58권의 논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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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흔들리는 세계에서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은 무엇인가


‘한국은 순수 혈통으로 이루어진 단일민족 국가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제는 시민사회에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될 만큼 우리사회의 인종적, 민족적 인구 배경과 사회구성체가 달라졌다. 서구와 달리 다문화주의 경험이 짧은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관련 정책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전개되어 왔고, 학계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다문화주의에 관해서 다양한 담론과 연구들이 쏟아졌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2018년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 난민사태가 반증하듯이 우리사회의 반(反)다문화 감정, 외국인 혐오와 차별, 다문화 피로감은 더 날카롭게 표출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이는 체감된다. 저자는 매 학기마다 전국 시?도 단위의 초중등 교사들에게 다문화교육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현장 교사들이 인식하는 다문화교육의 현 주소와 고충을 경청하며, 다문화교육이론을 분석하는 연구자로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교육현장의 요구는 매우 다면적이며 다층적이고, 때로는 첨예한 갈등과 충돌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된다. 다문화배경을 가진 아동 및 청소년들이 시민사회의 대등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사회가 구축해야 할 제도와 정책, 그리고 우리의 인식 테제에 스며들어야 하는 다문화 감수성은 아직도 먼 길을 걸어가야 한다.
세계질서도 흔들리고 있다.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세계경제가 활발한 장기를 지나 침체하고 있고 지구화, 세계화 담론이 오히려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세계질서는 기존의 진보적 걸음을 멈추고 후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러, 난민, 지구온난화는 국민국가 안에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시민적 연대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의 벽을 높이는 트럼프식 국수주의와 브렉시트(Brexit)로 대표되는 탈지구화에 대한 갈망, 그리고 외국인 혐오는 자극적인 대중 여론 속에서 세계공동체 의식을 흔들고 있는 시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거대한 세계적 흐름의 변화 서사를 인식하지 않고는 학습자들이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파편화된 단위 교육의 콘텐츠로만 인식할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를 한다. 변화하는 글로벌사회에서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은 그 자체의 궁극적인 교육 목적과 학습자의 인식론 변화를 도모하는 교육이다. 다문화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사유와 교육의 실제적 방법론 양단을 균형 있게 다져가야 하는 교육이다.
이 책은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이론적, 개념적 토대를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두 교육이 교차하면서 작동되는 국내외의 다양한 교육현상과 실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서구의 다문화담론과 결이 다른 한국사회의 특수 맥락에서 다문화교육의 현 주소와 쟁점을 성찰하고, 나아가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도전 과제와 새로운 가능성을 교육학적으로 조망하였다. 여기에 실린 장들은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학술지인 『한국교육』, 『평생학습사회』, 『다문화교육연구』, 『국제이해교육연구』, 『비교교육연구』에서 출간된 독립 논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동료 학자들의 날카로운 블라인드 심사와 조언을 받아서 보다 탄탄한 논리를 갖출 수 있었다. 특히 거의 1년간 집필과 퇴고 과정을 거치며 탄생한 <제3장>의 예멘 난민 논문은 이주민 연구의 권위자인 이로미 박사님과의 협업이 없었다면 출간될 수 없었을 것이며, 기초 자료 수집을 도와준 한양대 대학원의 하란 선생과 부산대 대학원의 신민정 선생의 노고가 있었기에 다각적 논의를 다룰 수 있었다.
이번 책은 마치 박사학위 논문을 다시 쓰듯이, 한 줄씩 집필하면서 자기 논리를 의심하고 논거를 다시 해체하는 힘들고 지루한 집필 과정을 거치면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매년 해외 학술회의장에서 다문화 세계시민 이론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지적인 자극을 받으며, 기존의 좁은 인식의 틀을 다시금 깰 수 있었고, 전국 단위의 강연장에서 만난 교사, 공무원, 대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으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교육학자로서 논리의 깊이를 다져갈 수 있었다.
늘 그렇듯 고마운 분들이 많다. 수십 번을 뒤집고 다시 퇴고하는 과정에서 인내하며 세심하게 편집을 도맡아준 박영스토리의 노영 대표님과 전채린 편집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집필과정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선후배 연구자들, 특히 밤낮으로 돋보기를 쓰고 오탈자를 꼼꼼하게 교정해준 나의 아버지에게도 가슴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 책이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다문화사회의 주역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학생들, 그리고 변화무쌍한 교육현장을 묵묵히 지켜가는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저자는 갓 스무 살을 넘긴 대학생 시절부터 한 번도 가 본적 없는 아프리카의 교육에 설익은 관심을 가지며, 국제교육이라 막연한 개념을 품고 끙끙거리며 졸업 논문을 쓴 기억이 있다. 지금까지 70여 개 국가를 다니면서, 유네스코의 이념처럼 교육이 인간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 세계시민적 관점에서 ‘나’와 ‘타자의 권리’를 얼마나 ‘승인’하는 민주적 인식론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근원적 질문을 가져왔다. 여전히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찾아가는 여정이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사회적 신뢰가 흔들리고 불신과 혐오가 커지는 한국 사회가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동질성’과 ‘폐쇄’를 강조할 것이 아니라, 다양성에 대한 ‘개방성’과 사회통합적 ‘공존’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탁상공론에 그치거나 외롭지 않도록, 더 많은 교육실천가들이 유동하는 세계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현장에서 견인하시기를 염원한다.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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