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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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과 미술사학, 미술관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큐레이터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학예실장), 아뜰리에 에르메스(아티스틱 디렉터),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발 2007(공동예술감독), 2007 APAP(예술감독), 문화역서울284(예술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조원(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최근 기획전으로는 광주 ACC의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2018), 《공작인》(2019), 문화역서울284의 《La Vie mode d'emploi: 디자인과 현대미술》(2012), 《PlayTime: 사운드&퍼포먼스》(2012) 그리고 국제 다원예술 페스티벌인 《스프링웨이브》와 전 세계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실비 플뢰리, 크리스티안 얀코프스키, 다니엘 뷔렌, 마틴 보이스, 게리 웹, 짐 람비, 토마스 사라세노, 파킹찬스, 박찬경, 정서영, 구동희, 박미나&잭슨홍, 김수자, 김소라 등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도록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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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고트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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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생으로 현재 디종과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콩소르시움 미술관의 설립자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다. 1977년부터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작가들과 함께 수백 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1990년 자비에 두루(Xavier Douroux)와 함께 《Conscience: On Kawara - Alberto Giacometti》 전시를 기획해 올해의 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사 레 프레스 뒤 레알(Les Presses du reel)의 공동 디렉터로서 다수의 출판 및 편집을 진행한 바 있다. (www.lespressesdureel.com)
콩소르시움 미술관은 공동 커미셔너로 현대미술 비엔날레(2001년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 2003년리옹 비엔날레, 2005년 발렌시아 비엔날레 등)를 기획해 오고 있으며, 프로듀서로 프랑스와 해외 다수의 공공 미술 커미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럽문화수도 릴 2004(프랑스, 2004),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한국, 2007), 도하 구도심 개발 프로젝트(카타르, 2011?2014) 등의 도시 예술 재생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공동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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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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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생으로 뉴욕과 파리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2001년 프랑스 디종의 현대미술센터 콩소르시움 미술관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 공동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조르주 퐁피두 센터 국립 현대 미술관의 컬렉션 부서 협력 큐레이터(1996?1998), 카타르 도하의 도시 발전 예술 전략 프로젝트 디렉터 겸 아트 컨설턴트(2011?2014), 파리의 팔레 드 도쿄 프로그래밍 전문 위원(2011?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술감독(콩소르시움 미술관의 프랑크 고트로 공동 감독, 2014?2016) 등으로 초빙된 바 있다.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김수자 전시) 커미셔너로 선정되었으며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인공갤러리, 서울, 1991), 《Asiana》(벤드라민 궁전, 베니스, 1995), 《Triennale Kleinplastik: Europa-Ostasien》(슈투트가르트, 1995) 《Kimsooja & Yan Pei-Ming: Self-Scape》(덴마크 오덴세, 2000), 《왕두(Wang Du)》(로댕갤러리, 서울, 2001), 《Flower Power》(프랑스 릴, 2004), 발렌시아 비엔날레(발렌시아, 2005), 《Elastic Taboos: Within the Korean World of Contemporary Art》(쿤스트할레, 빈, 2007), 《온 카와라: 순수한 의식(On Kawara: Pure Consciousness)》(한국 통영, 2008), 린다 벵글리스(Lynda Benglis) 순회전(2009?2011),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순회전(2000?2003, 2008?2010), 《Yayoi Kusama: dots Obsessions》(예술가의 집, 뮌헨, 2007),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대림미술관, 서울, 2011)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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