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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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콩코르디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학 석사학위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초반부터 미술사학자, 평론가,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당시 한국 화단에서는 관심이 높지 않았던 비디오아트와 페미니즘 미술에 주력하여 해당 분야 발전에 힘써 왔다. 대안공간 쌈지스페이스, 경기도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등을 거쳐 현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카셀 도큐멘타 14 감독선정위원, 제6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제5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등을 지냈으며, 다수의 페미니즘 미술 전시와 백남준 비디오아트 전시를 기획했다. 저서로 『페미니즘·비디오·미술』 『여성과 미술』 『굿모닝, 미스터 백!』 『큐레이터는 작가를 먹고산다』 등이 있다. 김세중조각상(한국미술저작·출판 부문), 석주미술상(평론 부문), 월간미술대상(큐레이터 부문)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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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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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비평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교수. 기계의 메커니즘과 존재감이 가지는 독특한 아름다움에 끌려 기계를 비평하겠다고 나섰지만 사실은 이 세상 모든 이미지에 관심이 많다. 그 결과물로 『기계비평: 한 인문학자의 기계문명 산책』(2006), 『페가서스 10000마일』(2012), 『조춘만의 중공업』(공저, 2014), 『우주 감각: NASA 57년의 이미지들』(2016),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공저, 2017),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공저, 2017), 『푈클링엔: 산업의 자연사』(공저, 2018) 같은 저서를 썼다. 또한 대우조선에 대한 전시인 『기업보고서: 대우 1967?1999』(공동 기획, 2017), 발전소의 구조와 메커니즘에 대한 전시인 『전기우주』(2019), 조선 산업에 대한 전시인 『첫 번째 파도』(공동 기획, 2021), 『두 번째 파도』(공동 기획, 2022) 등 기계와 산업에 대한 전시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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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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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으로 근무했고, 2022년 부산비엔날레 전시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SAM)에서 선임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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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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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와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퍼블릭 스토리》(2013~14) 예술감독이었으며,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2011~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의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했다(2005~08).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큐레이터와 마로니에미술관 수석 큐레이터를 지냈다. 2007년 뉴질랜드 고벳 브루스터 미술관의 《액티베이팅 코리아(Activating Korea: Tides of Collective Action)》, 2006년 광주비엔날레의 《마지막 장-길을 찾아서: 세계 도시 다시 그리다》, 2005년 독일 쿤스트할레 다름슈타트의 《시각의 전쟁(The Battle of Visions)》을 공동 기획했다. 2002년에는 대안공간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도시의 기억, 공간의 역사'를 조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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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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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미술이론 및 시각문화 연구자
KAIST에서 재료공학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이론을, 연세대학교에서 미디어문화연구를 전공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90년대 한국 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2015), <면세미술>(공역, 2021), <사진이론>(공역, 2016), <테마현대미술노트>(번역, 2011)이 있다. 제19회 월간미술대상(2023) 평론 부문, 제8회 사진비평상(2006) 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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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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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이자 큐레이터이며, 2012년부터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와 관련된 정치, 사회, 문화적 이슈들을 연구하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의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커미셔너로서 《시크릿 비욘드 더 도어》를 기획하였으며 '플랫폼 서울'의 총감독(2006-2010)을 역임했다. 또한 미디어시티서울 《트러스트》 총감독(2010), 제9회 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 공동감독(2012), 광주 아시아문화개발원 정보원 예술감독(2014-2015) 그리고 아트선재센터에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부관장,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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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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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월간 『아트』지 기자(2000), 대안공간 풀 큐레이터(2001–2002), 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2006–2007), 제7회 광주비엔날레 《제안전》 큐레이터(2008), 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2011–20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기획팀장(2014–2016),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디렉토리얼 컬렉티브(2018)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 설립한 동시대 미술 실험실인 ‘노말타입’을 2013년까지 운영했다. 저서로 비평집 『미술과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2012)와 『불가능한 대화: 미술과 글쓰기』(2018)가 있다. 2022년 현재 아트선재센터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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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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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전시를 하나의 매체로서 간주하고, 큐레이터의 질문과 문제의식이 주제나 지식의 차원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질문과 문제로 전이되는 앎의 사건(event of knowledge)을 촉발하는 전시의 수행적 실천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큐레토리얼 실천으로서 과거의 전시들을 아카이빙, 연구, 맥락화함으로써 전시의 역사와 담론을 통해 다양한 미술의 역사 쓰기를 수행하고자 한다. 동료기획자 전효경, 조은비와 함께 『스스로 조직하기(Self-organised)』(미디어버스, 2016)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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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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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번역가. 회화와 미술사학, 전시학을 공부했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공동체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감각과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시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2011년 작가들과 함께 서울 목동에 전시 조직 이븐더넥을 만든 후 현재까지 전시와 전시 관련 출판물을 만들고 있다. 박가희, 조은비와 함께 『스스로 조직하기』(2016년)를 번역했고, 『하루 한 번』(2018년), 김희천 개인전 『탱크』(2019년), 이미래 개인전 『캐리어즈』(2020년), 기획전 『호스트 모디드』(2021년)를 기획했다. 아트선재센터, 아르코미술관 등에서 큐레이터로 일했고, 영상 매거진 『오큘로』의 편집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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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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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과 미술사학, 미술관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큐레이터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학예실장), 아뜰리에 에르메스(아티스틱 디렉터),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발 2007(공동예술감독), 2007 APAP(예술감독), 문화역서울284(예술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조원(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최근 기획전으로는 광주 ACC의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2018), 《공작인》(2019), 문화역서울284의 《La Vie mode d'emploi: 디자인과 현대미술》(2012), 《PlayTime: 사운드&퍼포먼스》(2012) 그리고 국제 다원예술 페스티벌인 《스프링웨이브》와 전 세계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실비 플뢰리, 크리스티안 얀코프스키, 다니엘 뷔렌, 마틴 보이스, 게리 웹, 짐 람비, 토마스 사라세노, 파킹찬스, 박찬경, 정서영, 구동희, 박미나&잭슨홍, 김수자, 김소라 등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도록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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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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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과 미술사학, 영상예술학을 전공하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에 개관한 시점부터 활동을 시작, 국내에 현대미술관이 시스템을 갖추고 큐레이터 직제가 정착되는 시기를 경험했다. 이후 삼성미술관 리움의 개관(2004년)과 플라토의 재개관 (2011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삼성미술관 플라토 부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다. 《전환의 공간》(1997), 《마인드 스페이스》(2003) 등 미술관의 컬렉션을 재사유화한 전시와 《사춘기 징후》(2006), 《(불)가능한 풍경》(2012), 《스펙트럼-스펙트럼》(2014), 《Elsewhere》(2020) 등 동시대를 전망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매튜 바니, 장-미셸 오토니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무라카미 다카시, 엘름그린&드라그셋, 시프리앙 가이야르, 백남준, 안규철, 이불, 김홍석, 배영환, 임민욱, 조민석, 이형구, 전소정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하고 도록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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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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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영화감독. 개인전 《여름의 아홉 날》(시청각, 2019)을 개최하고, 동명의 장편영화를 만들었다. 《연대의 홀씨》(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0),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서울시립미술관, 2018),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국립현대미술관, 2016), 《2015 랜덤액세스》(백남준아트센터, 2015)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여덟 작업, 작가 소장》(시청각, 2017), 《돌과 땅》(공간 꿀, 2012)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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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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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평론가, 예술기관 운영 및 공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사회학, 미학, 미술사를 공부하였고 98년 이후 계원예술대학교의 예술학부 교수이다. 기자 및 현장비평가로 활동하며 『현대미술 비평 30선』(중앙일보사, 1987), 『현대미술과 모더니즘론』, 『현대미술 지형도』, 『20세기 문화 미리보기』(시각과 언어, 1996-7) 등을 편저했다. 평론집 『상황과 인식』(1996)을 냈다. 주요 전시로 《태평양을 건너서(Across the Pacific)》(뉴욕 퀸즈미술관, 1993), 제2회 광주비엔날레 《지구의 여백(Unmapping the Earth)》(1997), 도시와 영상 《의식주》(1998), 제1회 공장미술제(1999), 제1회 부산비엔날레(2000), 제2회 세라믹 현대미술비엔날레(이탈리아 알비솔라, 2003), 《반복구-발칸, 오키나와, 코리아》(2003), 《당신은 나의 태양》(2004), 제1회 APAP(2005), 박이소 유작전(2006),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발 《NOW JUMP》(2008)를 큐레이팅하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초임 관장, 아시아문화개발원(현 아시아문화원)의 초임 대표이사 이후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직을 수행했다. 홍성담, 박이소, 최정화, 이승택, 와엘 쇼키, 양아치 등에 대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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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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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불문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인사미술공간(2008)과 아시아문화개발원(2014-2015)에서 일했고,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13)와 세 번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2년 7회, 2016년 9회, 2021년 11회)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 작품 제작에 집중하는 프로덕션 콤플렉스를 운영한다. 알프레드 자리의 『파타피지크학자 포스트롤 박사의 행적과 사상: 신과학소설』(워크룸프레스, 2019)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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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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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공기를 두드려서》(바라캇 컨템포러리, 2020), 《Ability vs. Invisibility》(티나킴 갤러리, 2017), 《정서영전》(시청각, 2016), 《큰 것, 작은 것, 넓적한 것의 속도》(일민미술관, 2013), 《사과 vs 바나나》(현대문화센터 모델하우스, 2011), 《Mr. Kim과 Mr. Lee의 모험》(LIG 아트홀, 2010), 《책상 윗면에는 머리가 작은 일반 못을 사용하도록 주의하십시오. 나사못을 사용하지 마십시오》(아뜰리에 에르메스, 2007), 《모닥불을 그냥 거기 내려놓으시오》(포르티쿠스(Portikus), 프랑크푸르트, 2005), 《전망대》(아트선재센터, 2000) 등의 개인전을 했으며 《귀신, 간첩, 할머니》 SeMA 미디어시티서울비엔날레(서울시립미술관, 2014), 덕수궁 프로젝트(덕수궁미술관, 덕수궁 정관헌), 《플레이타임-에피스테메의 대기실》(문화역서울 284, 2012), 《(불)가능한 풍경》(플라토, 2012), 제7회 광주비엔날레(2008), 제5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2003)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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