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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꿀벌은 집어치워!

착한 꿀벌은 집어치워!

로빈 스티븐슨 (지은이), 최은숙 (옮긴이)
책과콩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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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꿀벌은 집어치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한 꿀벌은 집어치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73402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9-01-25

책 소개

새로고침 시리즈. 열두 살 소년이 꿀벌 살리기 가족 여행을 함께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성장소설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한편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깨달아가는 소년의 성장은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이다.

목차

1장 사라진 꿀벌들 … 7
2장 학교보다 중요한 것 … 21
3장 조지 포드 … 30
4장 엄마 대 케이티 선생님 … 44
5장 페리 … 58
6장 바이올렛 누나와 타일러 형 … 69
7장 엄마만 둘 … 78
8장 이기주의자? 전사? … 101
9장 꿀벌 더듬이 머리띠 … 111
10장 다시 만난 타일러 형 … 116
11장 쌍둥이 보살피기 … 124
12장 사라진 바이올렛 누나 … 129
13장 로봇 벌 … 135
14장 타일러 형과 함께 … 144
15장 반항의 시작 … 150
16장 안나 할머니 … 160
17장 걱정스런 위스퍼 … 169
18장 고장 난 조지 … 175
19장 여행의 목적 … 180
20장 오리 떼 … 187
21장 바이올렛 누나의 할머니 … 192
22장 수영장 가는 길 … 204
23장 안나 할머니의 고향 … 219
24장 행운의 초콜릿 … 232
25장 잠 못 이루는 밤 … 240
26장 벌들이 벌집을 떠날 때 … 249
27장 월마트의 미아들 … 258
28장 브룩스 여사님 … 264
29장 할머니 집 … 272
30장 변명 … 282
31장 나의 길 찾기 … 293
32장 진실 마주하기 … 302
33장 각자의 책임 … 313
34장 최후가 아닌 미래를 보는 사람들 … 323
옮긴이의 말 … 339

저자소개

로빈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다. 여행을 좋아해서 호주, 뉴질랜드,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서 시간을 보냈다. 10년 동안 상담교사와 사회복지사로 일했으며, 여행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책을 썼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도전! 희망 신기록』과 『착한 꿀벌은 집어치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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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 디스플레이에서 일했으며,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책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0부터 100까지 런던 101』(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착한 꿀벌은 집어치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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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마다 벌들이 몇 마리씩 죽는지 아니?”
엄마가 물었다.
“몇 백만?”
“그래. 우리나라 전체 벌 군집의 30%가량이 죽어.”
“삼분의 일 정도요?”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그런데 정부는 뭘 하고 있을까?”
“아무 일도 안 해요?”
엄마는 코웃음을 쳤다.
“소위 연구란 걸 하지. 십 년간 해 오고 있는 일이란다. 그동안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농약을 뿌려대고 카운트다운은 계속되고 있어. 울프야,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아.”
그러자 나는 목이 메었고, 그 농약을 내가 삼키기라도 한 것처럼 목이 따가웠다. 엄마 말이 맞다. 학교에 대해 호들갑 떨었던 일이 바보 같았다. 커티스 아저씨가 늘 말하듯이 징징대 봐야 소용없는 일이다.
“알아요. 엄마 말이 맞아요. 괜찮아지겠죠.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 정도는 해도 되겠죠?”
“물론이지. 월요일엔 학교에 가서 작별 인사를 하렴.”
엄마는 나를 가까이 끌어당기더니 꼭 안아 주었다.
“내 용감한 아들.”
“전 용감하지 않아요.”
“아냐, 넌 용감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도 그렇길 바란다. 만약 세상이 망해 간다는 엄마 말이 맞다면 나는 그래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 우리 모두 그래야 한다.


나는 미로 밖에 커다란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거의 잊을 뻔했다고 생각했다. 그 세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가지 일 때문에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그 세상에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꿀벌이 죽어가는 게 세상의 끝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최후의 날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미래를 보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 달빛이 비치는 어둠 속에 누워서 나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이상하게 희망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미로 밖 세상이 있다는 걸 알기에 모든 것을 더 잘 견딜 수 있다. 그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그 희망이 모든 걸 바꾼다.


아침에 쌍둥이와 내가 집을 나설 때도, 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도 엄마는 재봉틀 앞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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