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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978271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1. 목마른 지구를 위한 생명의 샘, 담수
2. 떠나고 싶지 않은 친구들, 멸종위기종
3. 지구의 선물, 산과 광물
4. 우리의 숨결, 공기와 하늘
5. 사라져 가는 지구의 허파, 숲
6. 발아래 놓인 생명의 땅, 토양
7. 작지만 위대한 일꾼들, 꽃가루 매개자
8. 자연이 만든 생명의 요람, 습지
9. 바닷속 무지갯빛 놀이터, 산호초
10. 광활하고 신비로운 지구의 심장, 바다
11. 극지방과 지구의 기후
감사의 말
미주
부록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생물들은 자연에 드러난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나타내는 퍼즐 조각으로, 모두 소중히 돌봐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는 생필품이나 자원을 얻을 때, 그것이 경건하지 않은 방식으로 생산되었음을 모른 채 죄를 짓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애도하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의 탐욕과 파괴적인 습관의 죄를 대신 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화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동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변화의 첫걸음은 우리가 창조 세계를 대하는 방식이 곧 거룩한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만성적인 기아를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식량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부 부유한 지역에서는 재배된 식량의 40퍼센트가 부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