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글 쓰는 엄마

글 쓰는 엄마

(이번 생(生)에 나를 살릴 방법을 발견하다)

윤슬 (지은이)
담다
10,6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540원 -10% 2,500원
530원
11,5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글 쓰는 엄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 쓰는 엄마 (이번 생(生)에 나를 살릴 방법을 발견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784072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글 쓰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윤슬 작가의 에세이. '작가'라는 개인적 소망과 '엄마'라는 사회적인 이름 사이에서 정체성을 지켜내기 위한 흔적의 기록이다. 평소 그녀가 관심 있게 바라보는 것에 대해 과장 없이 담담하게 글로 옮겨놓았다.

목차

프롤로그 / 8
보폭(步幅)을 유지하고, 보법(步法)을 잊지 않는

1부. 글 쓰는
어떤 오후의 상상 / 13
감정 쓰레기통이자 재생에너지 / 20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 / 27
‘나다움’에 대해 고민하다 / 31
삶은 명사적이지 않다 / 37
지구 학교, 코로나 수업 / 41
일어날 일이 일어났을 뿐 / 46
글 쓰는 사람 / 50
창의성에 관하여 / 58
노력하던 사람의 마지막 / 60
누구나의 인생, 저마다의 인생 / 64

2부. 엄마
슬픔이 태도가 되지 않았다 / 74
시간의 힘을 견딘 것은 아름답다 / 81
감정 일기, 숨겨진 비밀 / 89
짜파구리는 사랑이다 / 92
꿀을 묻혀 알파벳을 가르쳐주듯 / 96
엄마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 102
얻은 것과 잃은 것 / 107
글 쓰는 엄마, 책 수업하는 엄마 / 111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118
경험이 다르다는 것 / 132
오뚝이처럼 살아야 한다 / 139
시집가면 못한다니까 / 147
할머니도 지금 태어나고 싶어 / 149
뭐든 해놓고 나중에 보면, 잘한 거드라 / 152
남편은 ‘취미’라고 했다 / 156

에필로그 / 161
이번 생(生)에 나를 살릴 방법을 발견하다

저자소개

윤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김수영. 경험의 힘을 믿고, 삶의 소소한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독서 모임의 리더로 활동하며, 책을 통한 소통과 배움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그녀는 ‘바람직한 삶’이 아니라 ‘바라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며,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작은 변화와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경험주의자』는 그녀의 삶의 철학과 행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그녀가 삶을 살아오며 고민하고 깨달은 바를 기록한 결과물로, 경험이 신념으로, 신념이 직관과 통찰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저서로는 《시간 관리 시크릿》 《내가 좋아하는 동사들》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기록을 디자인하다》 《독서를 위한 독서》 《의미 있는 일상》 《글 쓰는 엄마》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 《이해한다는 것》소설 《자꾸, 감사》 감사 노트 등이 있다. 인스타 @recording_designer 블로그 blog.naver.com/saykabby
펼치기

책속에서



글을 쓰는 동안만큼은 나는 조르바가 된다. 내게 묶여있는 끈을 잘라내고 나만의 산투르를 연주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세상과 보폭(步幅)을 유지하고, 나만의 보법(步法)을 잊지 않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와 체계는 없지만, 확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나는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된다. 나는 ‘글 쓰는 엄마’다.


삶은 오지선다형이 아니다. 삶은 조금 더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서술형에 가깝다. 남아있는 시간에 대한 언급과 함께 꿈이 아닌, 진로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삶은 명사적이지 않다. 삶은 동사적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