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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심리치유 에세이
· ISBN : 979118978443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6-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함을 드러낼 수 있기를
Chapter 1. 불편한 언어들
급발진? 발작 버튼?
그건 상식이야, 상식!
내가 해 봐서 아는데
아니 그게 아니라
결혼을 언제 해야 해?
이해할 수가 없네?
누가 선생 아니랄까 봐
학교에선 이런 거 안 가르치지?
공부 머리라는 것이 있지요?
꼰대세요?
○○ 미만 잡
야, 그 돈이면 씨
책으로만 배웠구나?
화환을 보니 잘 살았구먼
술만 안 마시면 참 괜찮은 사람인데
나도 너를 그렇게 키웠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
Chapter 2. 불편한 생각들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는지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아 몰라, 다 너 때문이야
모든 것이 평등할 수 있을까?
괜찮다는 말로 정말 괜찮아질까?
예쁘고 잘생긴 게 착한 것이라는 생각
중간만 하자고?
나잇값도 못 하고
에이, 그런 게 어딨어
뒤처진다는 두려움
역시 내 것이 최고야
첫사랑은 아름답다는 말
창의력을 기릅시다
빚진 것 같은 느낌
배움은 아랫사람이 청하는 것이지
어차피 욕하면서 볼 거잖아
Chapter 3. 불편한 상황들
선 좀 넘지 말라고
우리는 모두 자신이 되고 싶다
왜냐고 묻지를 마라
불신과 혐오가 가득한 시대
말의 맥락, 말의 힘
같은 곳에 서 있을 때
잘게 쪼개어진 세상
Chapter 4. 편안함에 이르길 희망하며
화의 메커니즘
격양됨은 위태롭다
모든 해방은 당사자로부터 비롯된다
Why 말고 How
요즘은 무엇이 눈에 들어오나요?
다 때가 있다
우리가 서로를 늘 선배로 바라볼 수 있다면
에필로그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무슨 피해의식 있어?”
자부심이 오만함으로 바뀌는 순간, 바로 그 지점에서 사람은 가장 확실하게 부끄러움을 잊어버린다. 내 선택이 맞고 내 생각만이 옳다는 오만한 믿음은 다른 선택에 대해 열린 마음보다는 폐쇄와 아집으로 가득 찬 태도로 일관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자신과 다른 것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차갑고 깐깐한 고집불통 옹고집 영감이 되고 만다.
-<내가 해 봐서 아는 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