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 다섯 번째 일곱 인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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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라나타 : 다섯 번째 일곱 인봉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851620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저자가 오랜 연구와 묵상 끝에 완성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교회에 대한 해설이다. 저자는 오늘날 세속화된 교회, 크리스찬의 신앙적 무기력증에 대한 처방책으로 계시록의 일곱교회 이야기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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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불어불문과 출신. 소향 1집으로 데뷔해(1996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투어 콘서트를 했다. 국내에서는 ‘나는 가수다’(MBC), ‘불후의 명곡’(KBS), ‘복면가왕’(MBC), ‘비긴어게인코리아’(JTBC) 등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21년에는 MBN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 킹’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KBS2 TV ‘나라는 가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세계 유수의 음반 프로듀서와 작업하고 있으며 음악,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판타지 소설 ‘크리스탈 캐슬’(1,2권), 2016년 ‘아낙사이온’ 10권, 2019년 신앙 에세이 ‘사랑, 그 완벽한 알고리즘에 대하여’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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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라고 해서 다 진정한 이스라엘인들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알았던 자들이다. 율법이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심판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중략) 이스라엘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총징하는 집단을 뜻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또 다른 천사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그는 속죄를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어주시고 동시에 중보자인 대제사장이 되어주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조건과 능력을 보고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지만, 중요한 것은 신부가 신랑을 정말로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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