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챗GPT다

제1장 인공지능과 초거대 AI

Prologue

1. 인공지능이란?
1) 인공지능의 정의
2) 챗GPT의 인공지능 개념

2. 80여 년 인공지능의 역사
1) 1940년대
2) 1950~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1990년대
5) 2000년대
6) 2010년대

3. 인공지능의 종류
1) 모방 정도에 따른 구분
2) 인공지능의 세부 분야

4. 인공지능 활용의 장단점
1) 인공지능의 장점
2) 인공지능의 단점

5. 인공지능의 미래

Epilogue

제2장 초거대AI로 변화될 세상

Prologue

1. 초거대AI와 ChatGPT
1) ChatGPT가 무엇이길래?
2) 인공지능(AI)의 기본 원리
3) ChatGPT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4) 빅테크 기업들 챗GPT로 AI전쟁 시작
5) ChatGPT는 괜찮은 것일까?

2. 챗GPT가 가져올 직업의 변화
1) 챗GPT와의 인터뷰
2) 전문직 역할을 수행하는 챗GPT
3) 지식산업 노동자를 위협하는 챗GPT
4) 창작 영역까지 침범한 AI
5) 챗GPT는 정말 우리의 직업을 위협할까?
3. 챗GPT가 지배하는 산업의 변화
1) Generative AI의 종류
2) 창작 산업분야
3) 마케팅 분야
4) 의료산업
5) 전통제조업
6) 금융빅뱅
7) 교육분야

Epilogue

제3장 챗GPT 실습하기

Prologue

1. 챗GPT를 시작하기 전 준비사항
1) 회원가입을 위한 이메일 주소
2) 인증번호를 받을 휴대폰
3) 영어 사용이 어려운 경우

2. 나도 시작해볼까? 챗GPT
1) 챗GPT 로그인 및 회원가입 방법
2) 챗GPT 주요기능 및 사용법

3. 나도 AI 아티스트! ‘달리2(DALL·E 2)’로 도전하기
1) 달리2 로그인 및 회원가입 방법
2) 달리2 주요기능 및 사용법
(1) 텍스트 프롬프트
(2) 이미지 에디터 편집 기능
(3) 이미지 프롬프트

4.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텍스트 예시
1) 감성적인 프롬프트 단어 사용
2) 카메라 기술 프롬프트 단어 사용
3) 일러스트 프롬프트 단어 사용
4) 미술사 프롬프트 단어 사용
5) 3D 아트

Epilogue

제4장 챗GPT로 패시브인컴을 위한 콘텐츠 제작

Prologue
1. 콘텐츠 제작에 앞서
1) 이젠 인공지능이 가치를 만든다
2)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3)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시 제약사항
4) ‘1시간에 1개’의 콘텐츠 제작하기 VS ‘1시간에 6개’의 콘텐츠 제작하기
5) 가치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
2. 실전 콘텐츠 제작
1) 실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예시 채널
2) 챗GPT를 한글로 사용하는 방법
3) 챗GPT를 활용해 콘텐츠 제안받기

3. 실전 콘텐츠 수익화
1) 유튜브 쇼츠 수익창출 조건과 달성에 필요한 영상 수
2) 트래픽을 돈으로 만드는 연금술
3) 트래픽을 돈으로 만들어주는 파트너들

Epilogue

제5장 챗GPT를 내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기

Prologue

1. 일상과 업무에 적용 전 준비 사항
1)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자
2) 챗GPT를 일상과 업무 적용에 필요한 역량
3) 내 일상에 Generative AI가 적용된다면? 상상을 펼쳐보자
2. 챗GPT 콘텐츠 제작 따라잡기 with Generative AI - 개요
3. 챗GPT 콘텐츠 제작 따라잡기 with Generative AI - 중급자용
1) 글로벌 유튜브 ‘쇼츠’ 만들기
2) 브랜드 로고 만들기

4. 챗GPT 콘텐츠 제작 따라잡기 with Generative AI - 고급자용
1) AI 명상 오디오 콘텐츠 만들기
2) MBTI 심리테스트 만들기

Epilogue

서 문

2016년 3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과의 대격돌을 기억하는가? 인간이 이젠 인공지능(AI)을 따라잡지 못할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던 그때의 분위기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얼마 가지 않아 이제는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점에 이르렀다.

몇 년이나 흘렀을까? 언제부턴가 다시 AI와 관련된 이야기가 스멀스멀 하나둘씩 피어오르더니 이내 이것은 커다란 불이 돼 우리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우리 눈앞에 다시 나타난 인공지능은 이전 알파고와는 사뭇 다른 모습과 함께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상에 나온 지 5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넘기고 40일 만에 1,000만 명을 훌쩍 넘어 두 달가량이 지난 지금은 월간 평균 사용자 수(MAU) 1억 명이 넘을 정도라는 이 녀석은 그동안에 나온 다른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도 그야말로 넘사벽이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챗GPT의 등장은 지식인들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이 말은 즉 지식만 갖고 전문가마냥 행세할 수 있던 시대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다. 챗GPT는 인터넷상의 막대한 자료를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적인 분석과 데이터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하고 있다.

지금의 챗GPT는 다방면의 분야를 통달할 만큼 팔방미인과도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기존의 서비스와 앞으로 나올 서비스들을 비교하더라도 이렇게까지 파급력 있는 서비스가 과연 미래에도 나올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기존의 챗봇은 사람들의 대화와 정해준 규칙을 기반으로 학습한 내용만을 말할 수 있었다. 반면, 챗GPT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일정 기간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인간처럼 말을 만들어 내거나, 인간과 같은 언어력을 구사할 정도로 완성형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줄 만큼 아주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다.

누군가는 이런 시대적 변화를 빠르게 적응해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화 할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이 변화를 지켜보며 급격히 변하는 세상을 원망하고 있을지 모른다. 또는 인공지능은 창작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인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안심하고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인공지능은 인간의 창작 영역을 흉내 내기 시작했고 전문가들의 예상을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시대적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것일까? 이 상황을 이렇게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금의 변화에 빨리 순응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고민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이제는 우리의 삶 속에 인공지능이 없어서는 안 되는 사회가 됐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우리는 이런 거대 AI라는 큰 코끼리의 등에 올라타야만 하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펼쳐질 시대의 변화에 우리는 모두 유연하게 대처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챗GPT다’ 한 권으로 감히 챗GPT를 다 아우를 수는 없으나 저자 최재용은 인공지능과 초거대 AI, 권오형은 초거대 AI로 변화될 세상, 김은영은 실전으로 초거대 AI로 변화될 세상 실습하기, 김승우의 챗GPT로 패시브인컴을 위한 콘텐츠 제작, 장현민의 챗GPT를 내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기 등을 수록했다.

각 저자들이 기술한 내용 외에도 챗GPT는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면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챗GPT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점은 바로 크게는 산업발전을 작게는 개인의 수익창출로도 이어지고 있어 챗GPT의 활약에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은 시대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해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바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