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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거점

시인의 거점

(김수영 번역평론집)

김수영 (지은이), 박수연 (엮은이)
  |  
비(도서출판b)
2020-01-06
  |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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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거점

책 정보

· 제목 : 시인의 거점 (김수영 번역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91189898151
· 쪽수 : 742쪽

책 소개

김수영 시인이 번역한 평론들을 발표 순서를 따라 모아 놓은 책이다. 여기 실린 글들의 발표 시기는 1957년에서 1966년까지 10여년에 이른다. 이 책을 '김수영 번역평론집'이라고 이름 붙이기는 했지만 물론 이 책에 평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목차

ㅣ책을 묶으며ㅣ 5

시의 효용 아키볼드 막레이쉬 11
지이드의 조화를 위한 무한한 탐구 토오마스 만 23
아메리카론 장 폴 싸르트르 35
아마추어 시인의 거점 리오넬 아벨 51
최근 불란서의 전위소설 장 부로귀 미셀 73
반항과 찬양 크로오드 비제 83
테네씨 윌리암스의 문학 S. P. 얼만 111
불란서문단외사 가이 듀물 143
영·불 비평의 차이 이브 보네호이 159
제스츄어로서의 언어 리차드 P. 부락머 177
시인과 신문 아키볼드 막레이쉬 211
내란 이후의 서반아시단 J. M. 코헨 235
쏘련문학의 분열상 피이터 비어레크 261
예이츠의 시에 보이는 인간 영상 데니스 도노그 281
맑스주의와 문학비평 죠지 쉬타이너 309
미국의 현대시 제오후레이 무아 339
정신분석과 현대문학 앨프리드 카잰 357
문화와 정치에 대한 각서 T. S. 엘리오트 373
셰익스피어 번역 소감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391
싸우는 사람들 어네스트 헤밍웨이 415
목적과 수단 올더스 헉슬리 435
미용산업 올더스 헉슬리 447
20세기 문학의 고백과 증언 리챠드 포와리에 453
세익스피어의 이해 죤 웨인 479
쾌락의 운명 리오넬 트릴링 511
각서 알베르 까뮈 547
자꼬메띠의 지혜 칼톤 레이크 581
현대영미소설론 스티븐 마커스 611
벽 유젠 이오네스꼬 649
도스또예프스끼와 사회주의자들 조셉 프랑크 721

저자소개

김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1935~1941년 선린상업학교에 재학했다. 성적이 우수했고 특히 주산과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이후 동경 성북예비학교에 다니며 연극을 공부했다. 1943년 조선 학병 징집을 피해 일본에서 귀국했으며 안영일 등과 연극을 했다. 1945년 연극에서 문학으로 전향, 《예술부락》이라는 잡지에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했다. 1946 ~1948년 연희전문 영문과에 편입했으며 졸업은 하지 않았다. 1949년 김경린 등과의 친교로 시론과 시를 엮은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출간했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북한군 후퇴 시 징집되어 북으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다 탈출했으나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1952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 부산, 대구에서 통역관 및 선린상고 영어교사로 지냈다. 1957년 12월, 한국시인협회상 제1회 수상자가 되었다. 1959년, 1948~1959년 사이에 발표했던 시를 모아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 『달나라의 장난』(춘조사) 을 출간했다. 1960년 4·19 혁명 발발. 이후 현실과 정치를 직시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 시론, 시평 등을 잡지와 신문 등에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였다. 1968년 6월 15일 밤 귀갓길에 집 근처에서 버스에 치여 머리를 다쳤다. 적십자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국 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김수영은 과감하고 전위적인 시작법으로 오늘날 모더니즘 시의 뿌리가 되었고 문학의 정치 참여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 또한 보여 주었다. “내일의 시”, “미지의 시”를 향한 그의 실험 정신은 언제까지나 신선한 충격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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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박노해와 백무산의 시에 대한 평론으로 등단한 후 평론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충남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계간지 『실천문학』의 편집위원을 거쳐 한국작가회의 기관지 『내일을 여는 작가』를 주관하고 있다. 시인 김수영과의 인연은 충남대학교에서 김수영의 시문학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시작되었고 지금의 ‘김수영연구회’ 회장 역임까지 이어졌다. 현재는 김수영의 작품을 따라 읽고 만주, 일본, 부산, 거제도와 서울 등 그의 거주지를 걸으며 김수영 문학의 인문지리를 복원하는 작업 중이다. 김수영과 관련한 최근의 저서로 답사 기록인 『세계의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되리라(공저)』와 김수영이 번역한 평론을 묶은 『시인의 거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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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술에 있어서는 방어적 태세를 유발시키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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