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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퇴사 말고 휴직 (남자의 휴직, 그 두려움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89993214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89993214
· 쪽수 : 296쪽
책 소개
어느새 마흔의 문턱에 들어선 15년차 금융맨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잠시 멈춤을 선택하고 휴직계를 냈다. 자칫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이었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휴직기간을 탐닉했고, 1년 반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그의 일터로 돌아간다. 그는 이야기한다. “이제 더 이상 마흔이 두렵지 않다”고.
목차
1장. 두려움 속의 도전 - 드디어 휴직이다
1. 나는 휴직하기로 했다
2.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3. 나만의 루틴 찾기
2장. 무모한 도전 - 엄마 없이 아이 둘과 70일간 캐나다 여행
1. 떨고 있는 나 - 용기를 내다
2. 위니펙 캠프는 뭐지
3. 어쩌다 우리는 병원에 왔을까
4. 자연 속에서 마음 부자가 되다
5.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
3장. 새로운 도전 - 휴직의 끝은 퇴사가 아니다
1. 어느새 마흔, 비로소 보이는 것들
2. 나는 소망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직장에서는 후회할지언정 인생에서는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지금의 내 상태를 바꿔보고 싶은 열망이 컸다. 의미 없이 보내는 삶에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서 매일 아침을 설레는 기분으로 맞이하고 싶었다. 진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 아빠가, 그리고 남편이 되고 싶었다. 다소 충동적이고 약간은 무모했지만 나는 조금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비장한 마음을 품고 그렇게 휴직을 선택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습관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힘들긴 하지만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기에 아침에 일어나는 게 즐거워졌다. 휴직이 나의 새벽을 ‘미라클 모닝’으로 만들어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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