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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문아람이 사랑한 모든 순간)

문아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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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문아람이 사랑한 모든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99858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11-01

책 소개

“제가 하는 모든 공연에는 대화와 소통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교보문고 보라쇼, 청춘마이크 아트&북 콘서트 등에서 피아노 실력 못지않은 따스한 말로 청중을 위로하는 연주자 문아람이 첫 에세이를 발표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피아노 없이는 못 사는 시골 소녀
나의 살던 고향은 | 피아노와의 운명적인 만남 |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 피아노를 배우러 떠나는 여행 | 실패해도 괜찮아 | 나의 두 레슨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 학생은 피아니스트가 될 거예요 | 기적 같은 선물, 그랜드 피아노 | 선택의 갈림길에서 | 꿈길에 함께해준 사람들

Chapter 2 낯선 도시에서 거리의 피아니스트가 되다
실패하기 위해 시작한 서울살이 | 세상이 학교다 | 병원에서 배운 말 공부 | 아이들에게 배우다 | 꿈을 먹으며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 친구가 있어 다행이었어 | 나를 빚는 토기장이가 되어 | 인생은 직접 부딪쳐보는 거야 | 거리의 피아니스트 | 헛된 경험은 없다 | 거리에서 배우고 느끼고 | 하나둘 맺히는 노력의 결실 | 행복으로 가는 길

Chapter 3 작곡가의 길로 들어서면서
내 이름을 걸고 곡을 쓰다 | 동생을 위한 미니 앨범 《아람》 | 음악이 사람을 움직인다 | 어둠 속에 같이하는 별 | 튤립 향기 나는 연주를 하고 싶어요 | 음악이 놀이가 되는 곳, 피지에서 | 엄마에게 쓴 오선지 답장, 〈엄마의 하루〉 | 아빠에게 바치는 곡, 〈아빠의 하루〉

Chapter 4 음악에 기댄 이야기
홀로 아리랑 | 숲속의 오솔길 | 레인보우 브리지 | 마법의 성 | 등대지기 | 조용한 날들 |
감사 | 인생의 회전목마 | 플라워 댄스 | 러브 어페어 | 엘리제를 위하여 | 어 윈터 스토리, 영화 〈러브레터〉 OST | 라스트 프레젠트 | 꽃밭에서

Chapter 5 아람의 생각들
나는 오늘을 산다 | ‘그렇다면’ 주문을 외우며 | 고인 감정은 흘려보내세요 | 할머니도 아줌마도 모두 내 친구 | 자유롭고 담백한 우정이 좋다 | 생각 주도권은 나에게

에필로그

저자소개

문아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곡가이자 공연 기획자, 진행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대학을 졸업하며 학생에서 무명 연주자가 되었을 때, 설 수 있는 무대를 찾다가 거리로 나섰다. 준비된 객석도 관객도 없는 신촌 거리에서의 첫 연주는 부담되고 외로웠지만 첫사랑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를 계기로 피아노가 있고 자신의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연주했다. 이후 거리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친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800만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음원 〈벚꽃 때문에〉를 발매하며 작곡가로 데뷔했고, 이제 영역을 한층 넓혀 공연 기획자와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피아노와 함께 위로를 전하고,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겠다는 꿈을 매년 단독 콘서트 ‘피아노 아람과 음악 한잔’을 열어 실천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피아노 교수학 석사 과정 중에 있다. 교보문고 보라쇼, 청춘마이크 아트&북 콘서트 등에서 피아노 연주 못지않은 따스한 말로 청중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무대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에세이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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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존재가 가지는 생명력과 가치를 환경과 조건이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피어난 꽃은 더욱 아름답고 신기한 법이다. ― ‘1장 피아노 없이는 못 사는 시골 소녀’ 중에서


일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노력했음에도 당장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낙심하기는 이르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노력이라는 이름의 빛이 나를 비추는 날이 꼭 온다. 그 노력이 진심이었다면. 해를 거듭할수록 거리는 나를 성장시키고 가르침을 주는 최고의 학교가 되었다. 거리는 아무 조건 없이 나를 받아주었고, 거리에서 함께했던 피아노는 ‘청년 문아람’의 마음을 예쁜 소리로 담아 세상에 전해주었다. ― ‘2장 낯선 도시에서 거리의 피아니스트가 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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