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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에게 배우다

AI 사람에게 배우다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우정훈 (지은이)
비앤컴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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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에게 배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사람에게 배우다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011607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6-27

책 소개

한 기업이 AI 도입을 검토하는 것부터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과 내부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상, 경영진의 우려까지 실제 AI 가이아가 업무에 투입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조명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우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KPMG Lighthouse 팀(Data Analytics Center of Excellence)에서 이사(Director)로 재직 중이며, 지난 10년간 AI의 기반 기술인 머신러닝 · 자연어 처리 ·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금융 · 보험 · 헬스케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용했다. 저자는 AI가 기업 비즈니스 분야에서 태동하던 2015년 초 KPMG Lighthouse 팀에 합류해 팀 초기 멤버이자 리더로 팀의 성장을 이끌었다. 합류 당시 약 20~30명 규모에서 현재 400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고, 매출은 50배가 넘게 증가했다. 동시에 그가 이끄는 팀은 <Forrester Research>, <Gartner> 등 유수의 미국 시장조사 기관으로부터 지난 수년간 AI 분야 Top5 팀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KPMG Lighthouse 팀에서 금융 분야의 리더로서 뉴욕의 대형 투자은행, 글로벌 보험사 등의 AI 프로젝트를 개발 · 총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팀 내 자연어 처리 부서를 이끌고 있으며, 내부 직원 교육과 채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미국과 한국의 산업 컨퍼런스, 기업 CEO와 임원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 AI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티브, 반발이 좀 있지 않을까요? 요즘 하도 AI 때문에 직업이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말이 많아서요. 아무래도 현업 부서 입장에서는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네 말도 일리가 있네. 그런데 난 이렇게 생각하네. 어떤 직업이든 기계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걸세. 자네도 느끼지 않나? 자네 하루를 한번 유심히 들여다보게. 아마 꽤 많은 시간을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업무에 쓰고 있지 않은가?”

스티브는 말을 이어갔다. “그 반복적인 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네. 회사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이겠지. 그러나 우리 시간과 집중력은 한정되어 있지 않나, 회사에 중장기적으로 더 중요할 일에 투입할 시간을 뺏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네. 자네는 무슨 일을 할 때 행복한가? 나는 고객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이 무한 경쟁 속에 살아남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는 데에 시간을 더 쓰고 싶네.

- AI, 여정을 시작하다


“사실 인사부는 다른 부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정작 우리는 행복하지 않으니, 그게 어렵습니다. 지금껏 여러 기술을 도입하고, 노력해봤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그런데 마이크와 존의 설명을 들으니 지금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기술을 적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득이 반드시 ‘비용 절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실질적인 목표는 AI를 적용해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인력을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에 재배치하는 것이 목표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 태도가 전부다


흥미롭게도 전혀 다른 산업, 전혀 다른 회사, 전혀 다른 비즈니스 프로세스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AI의 성능은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 거칠게 말하면, 개발 시작 후 초기 1~2주 차에 약 70~80%, 즉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에 도달하지만, 남은 20~30% 성능 개선에 엄청나게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가 대부분 비슷한 난이도를 보인다는 것은 흥미로운 발견이다. 아마도 사람이 처리하는 일 대부분은 쉽고 명료하지만, 나머지 20~30% 정도의 일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문제는 AI 성능이 ‘사람의 과거 수행 실적’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는 AI를 개발하는 비즈니스 부서가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 개발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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