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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0233781
· 쪽수 : 347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재능 포트폴리오가 있는 아이의 미래는 밝다
1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엇이 변할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입시와 대학 교육의 변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바라다
과거의 프로세스로는 미래형 인재를 만들 수 없다
내 아이만의 재능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2장 미래형 인재의 조건
40가지 다른 과일이 열리는 나무
재능을 키우는 과정은 나무를 키우는 과정과 같다
접목할 것인가? 접수될 것인가?
예측대로 자라는 나무는 없다
단단히 뿌리내릴 내 아이만의 ‘재능심기’
| 동기 유형 체크리스트 |
| 다중지능 검사 체크리스트 |
3장 내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법
기후변화에 무릎 꿇은 바오바브나무가 주는 교훈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실과 교육의 변화
우리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고 있는가?
직무가 변하고 로봇 세상이 온다
어떤 재능의 씨앗을 가장 먼저 뿌리고 키워야 할까?
4장 부모로서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땅이 될 것인가?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땅이 될 것인가?
모래땅인가? 늪지인가?
경사지인가? 평지인가?
척박한 땅을 옥토로 바꾸자
| 초등 영재 선도학교 현황 |
온·오프라인의 옥토에 뿌리를 내려라
| 모래땅인가, 늪지인가 체크리스트 |
| 경사지인가, 평지인가 체크리스트 |
| 창의적 환경 체크리스트 |
2부 내 아이 재능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1장 초등학교 1~3학년, 재능의 씨앗을 심어라
씨앗을 뿌리기 전에 충분한 거름을 주자
재능을 심을 시기는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라
재능의 씨앗을 뿌리기 전에 묘목을 바라지 마라
진로 대안 영역을 확장하라
| 우리 아이 기질 체크리스트 |
| 부모 양육 태도 검사 |
| 우리 아이 학습 유형 검사 - 초등학생용 |
2장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묘목으로 키워라
하드 스킬에 거름 주기
묘목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 주기
| 서울시 연구·시범학교 현황 |
| 예술·체육중학교 현황 |
소프트웨어 역량 키우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습법
씨앗 발아에는 상처 내기가 필요하다
| 낙관성 테스트 | 216
3장 고교입시, 재능 나무의 묘목을 옮겨 심어라
맹모삼천지교, 현모재능지교
| 2019년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현황 |
다른 나무와의 조화와 상생을 고려하라
최후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
| 2019년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 중·고등학교 현황 |
| 전국 로봇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현황 |
| 전국 단위 지원 가능한 예술·체육고등학교 |
어떤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재능이 발현되는 고등학교 선택법
| 묘목을 옮기기 전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
| 우리 아이 성향은 일반고인가, 특목고인가 체크리스트 |
| 우리 아이의 경쟁력 평가 체크리스트 |
| 우리 아이 계열 성향 체크리스트 |
4장 대학입시, 뿌리 깊은 재능 나무로 만들어라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흔들리지 않는 전공 뿌리 내리기
역량을 진단해 병해충 방지하기
선택과 집중의 내신 교과 가지치기
| 교과 체크리스트 |
나만의 비교과 포트폴리오 접붙이기
| 비교과 체크리스트 |
열매를 맺기 위한 자기소개 꽃피우기
5장 내 아이의 재능 나무 열매 맺기
열매의 가치를 알게 하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지지대와 병해충 방지
줄기와 잎이 죽었다고 뿌리가 썩은 것은 아니다
세계시민 역량을 통해 다양한 열매 맺기
또 다른 재능 포트폴리오를 심는 사람이 돼라
| 세계시민 역량 체크리스트 |
에필로그
부록 | 교과중점학교 현황 |
| 전국 진로체험 지원센터 |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진로 진학 강의를 다니다보면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수많은 엄마들을 만난다.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아이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엄마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교육 목표와 교육과정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주입식 교육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011년 구글은 6천 명의 직원 중 5천 명을 인문학 전공자로 채용했다. 사용자 환경을 개발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이해하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창의적 제품을 만든 비결은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이 개최국인 우리나라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누구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질문하지 않았다. 당황한 오바마 대통령은 재차 질문할 한국 기자가 있는지 물었다. 결국 정적을 깨고 한 기자가 일어났는데, 그는 한국이 아닌 중국 기자였다.
질문하지 않는 나라,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나라의 교육 방법은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저해하고 우리의 삶과 인생에 질문을 던지는 법을 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