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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이그레이션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90234658
· 쪽수 : 4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90234658
· 쪽수 : 440쪽
책 소개
가까운 미래 대부분의 멸종한 세상을 배경으로, 북극제비갈매기를 따라 남극으로 가기 위한 주인공 프래니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 과정에서 작가는 주인공 프래니의 암울했던 어린 시절부터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등 가장 사적일 수 있는 부분들을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목차
1장|11
2장|215
3장|347
감사의 글|437
리뷰
Ear*
★★★★★(10)
([100자평]동물이 사라진 시대에서 동물들을 그리워 하는 인간의 모...)
자세히
에르고*
★★★☆☆(6)
([100자평]환경소설은 고마우나, 작위적이고 유치하여 남극 장면의 ...)
자세히
도심여*
★★★★★(10)
([마이리뷰]대체 왜 이렇게 날아가는 거지. ..)
자세히
Ut*
★★☆☆☆(4)
([마이리뷰][마이리뷰] 마이그레이션)
자세히
mus****
★★★★★(10)
([100자평]책 내용 중의 일부분은 너무 즉흥적이어서 설득력을 잃을...)
자세히
맥*
★★★★☆(8)
([마이리뷰]자신을 들어올리는 이야기)
자세히
*
★★★★★(10)
([마이리뷰]마이그래이션)
자세히
바이오*
★★★★★(10)
([마이리뷰]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작..)
자세히
poe*
★★★★★(10)
([100자평]사랑이야기라서 처음에는 예상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 ...)
자세히
책속에서
언제 처음 이 여정을 꿈꾸기 시작했는지, 마치 본능적으로 숨을 쉬는 것처럼 언제부터 내 안에 이토록 크게 자리하게 된 건지 잘 모르겠다. 오래된 것 같은데. 아니면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른다. 일부러 계획한 것도 아니고 어느 순간 나를 통째로 집어삼킨 듯했다. 처음에는 불가능하고 어리석은 환상에 불과한, 어선에 자리 하나를 얻고 선장을 설득해 가능한 한 가장 먼 남쪽까지 나를 데려가도록 할 생각이었다. 북극에서 여름을 보내고 다시 남극으로 이주하는, 지구상에 살아 있는 생명체 중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인 북극제비갈매기의 여정을 따라서. 하지만 의지란 강력한 것이고, 내 의지는 끔찍하리만큼 강력했다.
우리 인간이 끝내 무너뜨리지 못하는 유일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조류의 리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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