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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늑대가 있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90234986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5-05-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90234986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5-05-22
책 소개
시적이고 묘한 분위기의 흡입력 넘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페이지터너’라는 평가에 걸맞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인티와 쌍둥이 자매 애기의 과거, 그리고 던컨과 마을 사람들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독자는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목차
늑대가 있었다|11
감사의 글|483
리뷰
특*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김튼*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Oxf**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연과 인간의 ..)
자세히
또바*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_샬롯 맥커너히)
자세히
셰퍼*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아*
★★★★☆(8)
([마이리뷰]늑대가 있다면)
자세히
헬리오*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PIL***
★★★★★(10)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북노마*
★★★★☆(8)
([마이리뷰]늑대가 있었다)
자세히
책속에서

내가 늑대들과 감정적 거리를 두지 않는다면, 우리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동화되어서는 안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나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이 세상은 늑대에게 위험한 곳이고, 늑대는 머지않아 멸종하게 될 상황에 처해 있으니까.
눈발이 점점 강해지면서 내 주변의 온 세상이 하얗게 내려앉고 있었다. 벌써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있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서둘러야만 했다. 뭐 그렇긴 하지만. 나는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았다. 눈송이가 내 입술과 눈썹에 내려앉았다. 나는 은빛 자작나무의 얇고 차가운 나무껍질에 손을 가져다 대어 보았다. 4만여 그루의 사시나무가 나를 둘러싸고 숨 쉬던 기억, 그들이 만들어 낸 선홍빛 그늘 차양 그리고 내 귓가에 생생하게 들려오는 아빠의 목소리. 숲이 죽어가고 있어. 우리가 죽이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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