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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024426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10-06
책 소개
목차
01 다섯 번의 만남은
02 첫 번째 만남 _ 예수 믿기 전 나는 누구인가
03 두 번째 만남 _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04 세 번째 만남 _ 하나님은 어떻게 살아 계시고 만나는가?
05 네 번째 만남 _ 교회는 꼭 다녀야 하는가?
06 다섯 번째 만남 _ 성경적 교회관
부록
기독교의 상징 다섯 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약속, 강림 / 구약과 신약 그리고 계시록의 관계 / 우상숭배, 조상 제사금지 이유, 여덟 가지 / 성도의 길, 구원의 기쁨 스무 가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신앙생활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신앙의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고, 인생의 목적과 과정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드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 번 밖에 못 사는 인생인데 교회와 말씀과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바른 믿음으로 바른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후회할 인생, 방황하는 인생, 돌이킬 수 없는 인생, 멸망 받는 인생이 아닌 멋진 인생, 삶의 기쁨과 의미, 감동이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 교회와 영적 지도자를 잘 만나서 인생의 방황과 신앙의 방황이 없이 전진하고 승리하는 신앙이 되길 바랍니다.(중략)
내가 좋아하는 책 중에 파스칼의 『팡세』와 같은 형식으로 편집을 하게 된 이유는 길게 서술하지 않고, 보기 쉽고 알기 쉬우며, 짧은 문단으로 기록하여 독자의 편의를 생각하였습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어떤 페이지나 한 문단씩 읽거나 바쁜 일상에서 10분 정도 짬을 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상과 강연이 대세인 요즘시대에 책 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 편하게 읽고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단락마다 공간을 두어서 메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책이 아닌 독자의 책이 되도록 내 신앙의 이야기를 건축하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말했습니다. "인생은 'B'와 'D' 사이에 있다." 'B'는 birth '출생'이고 'D'는 death '죽음'입니다. 그 사이에 'C'가 있는데 choice '선택'입니다. 그러고 보니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살아가면서 학교, 친구, 직장, 취미, 결혼 등 모든 것이 선택입니다. 종교도 선택입니다. 신앙과 교회도 선택입니다. 선택이 중요한 까닭은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하고, 삶의 방향과 속도 또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내가 선택한 것은 내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우리는 죄인인 동시에 의인입니다. 율법으로 보면 죄인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보면 날마다 의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 때문에 용서받아 날마다 의롭게 됩니다. 우리는 쓰러져도 날마다 일어섭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날마다 살아납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때문입니다. 보혈의 능력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며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