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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031203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관리의 기술
1장 그의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에너지 관리
사장이 화를 내면 우리는 왜 당황할까
사장의 감정은 사장의 몫
왜 다 내 탓으로 돌리는 걸까
자꾸 남 탓 하는 심리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정리 노트
2장 4가지 핵심 기술로 무엇이든 설득한다
-행동 관리
툭하면 마감을 안 지키는 동료에게 대처하는 법
누구라도 혁신 따위 하지 않을 상황이라면
설득의 핵심 기술 1: 상대의 처지에서 출발하라
설득의 핵심 기술 2: 집행자를 명확히 하라
설득의 핵심 기술 3: 확고한 태도를 유지하라
설득의 핵심 기술 4: 생각하지 못한 패를 내라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정리 노트
3장 더 이상 그들이 당신을 함부로 하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
-권력 관리
그들은 당신에게 상처를 줄 권리가 없다
권력을 넘겨주게 만드는 세 가지 함정
보고 표현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권력의 주인이 될 것이다
OX 문제가 선다형 문제로 바뀌는 순간
**정리 노트
4장 오해받지 않은 나도 오해받지 않은 타인도 없다
-사고 관리
우리는 늘 자신만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본다
너무 쉽게 타인을 평가하다 보면…
나도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꼬리표를 떼어내고 진짜를 마주하는 법
**정리 노트
5장 도대체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 것일까
-불안 관리
생각할수록 더 불안하고 불안할수록 더 생각난다
불안한 마음이 시작되는 곳
불안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1: 주의력 전환
불안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2: 최악의 결과 리스트 작성하기
불안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3: 문제를 장점으로 만들라
**정리 노트
6장 상대를 활용할 것인가, 이용당할 것인가
-잠재력 관리
왜 나는 늘 남 일까지 하고 있을까
자꾸만 상대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못할 때
참견하지 말고 일단 지켜볼 것
중요한 것은 손을 멈추고 눈을 뜨는 일
**정리 노트
7장 제대로 된 소통 없이 잘되는 인간관계는 없다
-소통 관리
자꾸 싸우며 상처받지만 이유를 몰라 답답하다면…
나는 이제껏 널 위해 그랬는데…
대화법이 달라지면 관계도 달라진다
모든 소통은 감정을 확인하기 위한 것
**정리 노트
8장 원하는 것을 얻는 상사 관리법은 따로 있다
-상사 관리
상사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당신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다
우리 사장의 진짜 속마음은 뭘까
사장과 잘 지내는 최고의 방법
사장은 '신'이 아니다, 그저 당신의 '파트너'다
**정리 노트
9장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해 도전하고 책임질 용기
-목표 관리
죽어라 고민하는데 목표점에 다다르지 못하는 이유
책임으로부터 도망치는 나
일 잘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방법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정리 노트
10장 어떤 상황이든, 어떤 사람에게든 통하는 주도성 수업
-격려 관리
주도성을 요구할수록 주도성은 멀어진다
크리에이티브는 기존의 성과 방식으로 단련되지 않는다
일단 제대로 뒤집어보면 상대의 숨은 역량이 보인다
상대에 관한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관점
**정리 노트
11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대할 때 필요한 것들
-충돌 관리
왠지 불편한 사람, 아무래도 힘든 사람
사람은 누구나 통제당할 수 있다
상대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생각 정리법
그건 단지 표면적 평화일 뿐이다
자유롭지 않기를 바라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정리 노트
12장 '어떻게 일하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책임지는가'다
-협력 관리
자기만의 방에 갇히지 않으려면…
우리가 함께해야 보이는 것들
내 일인지, 남 일인지 따져볼 것
아무것도 안 하는 것, 이 또한 하나의 역할일 수 있다
누구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정리 노트
|에필로그| 결국은, 당신과 나 사이의 문제
|추천의 글| 관리의 신, 추이추이에 대하여
리뷰
책속에서
'관리'라는 단어는 공격적이고 강한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얘기하는 관리는 이와는 전혀 상반된 개념으로, 한 발짝 뒤로 물러서기의 예술이다. 제어력을 잃고 충돌을 피할 수 없을 때 멈춰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선 뒤, '관리'의 사고로 '사실'을 보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관리는 충돌을 허락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도전에 맞서는 필수적인 생존 기술이다.
우리가 종종 수동적인 상황에 빠져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행동력까지 저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다른 사람의 불만을 느끼면 마음속에 죄책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 나 때문이야.' 내가 그의 기분을 망쳤으니 다 내 잘못이라는 것이다. 일단 이런 생각이 들면 가장 중요한 에너지를 전부 나 자신을 부정하는 데 사용하므로 노력이 방향을 잃고 원동력도 상실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동적인 상황에서 벗어나 원동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이때가 '분업'의 개념인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를 사용할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