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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0357890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2-02-14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 2
텃밭을 보아요 6
우리 몸은 이래요 8
역할이 있어요 10
이렇게 살아가요 12
이렇게 번식해요 14
이렇게 자라요 16
이렇게 먹어요 18
적에게 잡아먹혀요 20
이렇게 지켜요 22
이렇게 이동해요 24
봄이 왔어요 26
여름이 왔어요 28
가을이 왔어요 30
겨울이 왔어요 32
우리는 이런 일을 해요 34
목숨이 위험해요 36
도움을 받아요 38
도시에서 사는 건요 40
사촌들을 소개할게요 42
이해하며 읽어요 44
책을 읽다 * 표시가 있는 말은 여기에서 찾아보세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꽃가루받이는 자연에서 꿀벌들이 맡은 정말 중요한 임무랍니다. 전 세계 식물의 80퍼센트가 집벌과 야생벌의 도움으로 꽃가루받이를 하게 되지요. 해바라기부터 난초에 이르기까지 말이에요.
― 〈역할이 있어요_꽃들의 친구〉에서
덥고 건조한 날씨에 지렁이는 땅속 깊은 방으로 내려가요. 땅속은 땅 위보다 항상 시원하거든요. 땅속 깊은 곳에서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고서는 길고 긴 낮잠에 빠져요. ‘여름잠’이라고 부르는 이 깊은 잠에 빠지면 다시 비가 올 때까지 호흡하고 소화하는 지렁이의 생체 기능이 둔해진답니다.
― 〈여름이 왔어요_쿨쿨 여름잠 자기〉에서
이 책은 두 동물을 여러모로 깊고 상세하게, 또 구석구석 파고듭니다. 두 영웅의 중요한 역할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몸의 구조, 사계절 동안 하는 일 등을 요모조모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알려 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꿀벌과 지렁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 〈감수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