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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작지만 소중한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비밀스러운 이야기)

플로랑스 티나르, 카밀라 레앙드로 (지은이), 뱅자맹 플루 (그림), 이보미 (옮긴이), 김태우 (감수)
더숲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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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곤충들은 정말 굉장해 (작지만 소중한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비밀스러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92444444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작은 몸집으로 오랫동안 지구를 지켜온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화가의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하는 과학그림책이다. 곤충들의 생존 방식은 다양하고 독특하며 신비롭기까지 하다.

목차

감수의 글
꽃이 가득한 들에서 만나요

먹고살기
먹이에 타액을 토하는 파리
민물의 해적 소금쟁이
여행을 즐기는 나비
무시무시한 10대 포식자
못에서 만나요

번식하기
울음소리로 암컷을 유인하는 여치
여름의 음악가 매미
피를 먹어야 알을 낳는 모기
훌륭한 부모 곤충
한밤의 숲에서 만나요

살아남기
경고 비행과 무시무시한 독침
움직이는 나뭇가지 대벌레
똥을 먹는 풍뎅이, 굴을 파는 풍뎅이
색깔로 소통하기
겨울에 만나요

이해하며 읽어요

저자소개

플로랑스 티나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작은 항구 도시 로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바닷가에서 보내며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 지냈다. 그녀는 파리에서 대학을 마친 뒤 세상을 좀 더 가까이에서 발견하기로 결심하고 여러 나라로 여행을 다닌 후 기자가 되었고 어린이 신문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쾌한 상상이 어우러진 세상을 그려 낸 아동 문학 작품을 여러 편 발표하여 프랑스의 아동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지금은 자연과 함께 생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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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레앙드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태학 박사로, 생물 다양성과 보존·보호에 대한 연구 활동으로 ‘생물 다양성 연구 재단’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작은 것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생물들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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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와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습니다. 정부 협력 기관에서 통번역 업무를 했고, 지금은 프랑스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열한 번째 거래》 《엄마 북극곰》 《에브리데이 해피니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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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자맹 플루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 화가. 어릴 때부터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식물에 관한 책을 좋아하다 보니 환경 문제에 두루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먼 훗날 동물과 식물, 멋진 자연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세상을 이런 그림들로 가득 메워 놓고 싶어 한다. 그리고 광고와 잡지 삽화, 책, 포스터 작업을 하고 있다. 플로랑스 티나르와 함께 《꿀벌과 지렁이는 대단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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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감수)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산과 들로 곤충을 쫓아다니다가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건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대학원에서 〈한국산 메뚜기목의 분류학적 검토〉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며 곤충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연구관으로 일하며 생물 다양성 연구와 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그동안 메뚜기를 비롯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곤충을 연구했으며, 숲에서 곤충 생태를 알려 주는 다양한 탐사 여행을 직접 안내해 왔다. 곤충의 소중함과 관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한국 자생생물 소리도감》, 《우리 집에 왜 왔니?》, 《메뚜기 생태도감》, 《주머니 속 메뚜기 도감》, 《곤충 수업》,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등의 책을 썼다. 곤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 곤충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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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금쟁이 대부분은 체내에서 먹이를 소화하지 못해요. 그래서 산성 타액을 먹이의 몸속에 주입해서 장기를 녹이는 거지요. 그렇게 하면 먹이를 자르거나 씹을 필요 없이 이미 소화된 상태인 액체를 빨아들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 작은 포식자는 자신의 몸집만 한 먹이도 재빨리 먹어 치울 수 있답니다.
― <민물의 해적 소금쟁이_체외 소화>중에서


대벌레는 무성 생식을 하기 때문에 모든 개체가 암컷이에요. 말하자면 짝짓기를 하지 않고 어미의 세포가 스스로 분열하여 새끼를 만들어요. 암컷은 땅 곳곳에 알을 낳지요. 알은 낙엽 밑에서 겨울을 두 번 지내고 4월에 부화해요.
― <움직이는 나뭇가지 대벌레_암컷만 존재하는 세계>중에서


집파리는 겨우 30일을 사는데 알을 500~1천 개 낳아요. 암컷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먹을 수 있도록 똥, 썩은 식물, 죽은 동물 위에 알을 낳지요. 암컷은 6km나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어요.
― <먹이에 타액을 토하는 파리_파리 1마리당 알 1천 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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