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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92444444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
꽃이 가득한 들에서 만나요
먹고살기
먹이에 타액을 토하는 파리
민물의 해적 소금쟁이
여행을 즐기는 나비
무시무시한 10대 포식자
못에서 만나요
번식하기
울음소리로 암컷을 유인하는 여치
여름의 음악가 매미
피를 먹어야 알을 낳는 모기
훌륭한 부모 곤충
한밤의 숲에서 만나요
살아남기
경고 비행과 무시무시한 독침
움직이는 나뭇가지 대벌레
똥을 먹는 풍뎅이, 굴을 파는 풍뎅이
색깔로 소통하기
겨울에 만나요
이해하며 읽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소금쟁이 대부분은 체내에서 먹이를 소화하지 못해요. 그래서 산성 타액을 먹이의 몸속에 주입해서 장기를 녹이는 거지요. 그렇게 하면 먹이를 자르거나 씹을 필요 없이 이미 소화된 상태인 액체를 빨아들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 작은 포식자는 자신의 몸집만 한 먹이도 재빨리 먹어 치울 수 있답니다.
― <민물의 해적 소금쟁이_체외 소화>중에서
대벌레는 무성 생식을 하기 때문에 모든 개체가 암컷이에요. 말하자면 짝짓기를 하지 않고 어미의 세포가 스스로 분열하여 새끼를 만들어요. 암컷은 땅 곳곳에 알을 낳지요. 알은 낙엽 밑에서 겨울을 두 번 지내고 4월에 부화해요.
― <움직이는 나뭇가지 대벌레_암컷만 존재하는 세계>중에서
집파리는 겨우 30일을 사는데 알을 500~1천 개 낳아요. 암컷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먹을 수 있도록 똥, 썩은 식물, 죽은 동물 위에 알을 낳지요. 암컷은 6km나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어요.
― <먹이에 타액을 토하는 파리_파리 1마리당 알 1천 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