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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45639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03-03
책 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다면
우선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 신뢰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없다 | ‘상대를 위해서’라는 것은 사실 ‘자신을 위해서’이다 | 송사리를 고래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 외로움을 인정한다 | 타인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지지 않으려면 | ‘어디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를 의식한다 | 문제를 쉽게 극복하는 사람 | ‘누구와 사귀고 있는가’로 자신의 마음이 보인다 | 그 사람을 미워하는 심층 심리 | 진짜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 자신은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가? | 열 중 일고여덟과 잘 지내면 충분하다 | 주변 사람 모두에게 불만이라면 이는 욕구불만이다 | 자기실현이 최고의 처방이다 | 형편없는 자신이라도 인간관계는 원만하다 | 타자의 어려움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 실패를 성공으로 열매 맺기 위한 태도 | ‘내가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Chapter 2 ‘나만 힘들다’의 심층 심리
자기소멸형 인간 | 사회 속 자신의 위치를 이해한다 |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 | 자신이 신경 써도 상대는 신경 쓰지 않는다 | 노력해도 알아주지 않는다 | 인생은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 칭찬받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 | 공포가 인간관계를 망친다 | ‘중요성’을 감지하는 방법이 다르다 | 상대의 공포감을 이해한다 | 노력하면 할수록 힘들어지는 이유
Chapter 3 당신을 휘두르는 이웃의 자기애자
‘자신’으로 머릿속을 채우지 않는다 | 사소한 문제에 호들갑 떠는 사람 | 비현실적인 정신증적 요구 | 자기애자의 능력 | 진지하게 마주하기에 보상받는다 |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까닭 | 주인공이 아니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 | 민폐로 전락하는 ‘빗나간 정열’ | 피해자 의식을 가지는 가해자 |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을 가진다 | 그 사람이 늘 화내는 이유 | ‘힘들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생각한다
Chapter 4 지금껏 참아온 나를 해방하는 법
사람과의 치유관계에서 에너지가 생긴다 | ‘당연하다’는 것이 사람을 괴롭힌다 |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 어머니의 의존심을 받아주지 않는다 | ‘착한 사람’의 성실함은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 사랑받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다 | 쉽게 “네”라고 말하지 않는다 |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를 착각하지 마라 | ‘나’가 없는 사람 | 고통스러운 이유를 인정하면 편해질 수 있다 |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인다 | 현실의 자신을 받아들인다 | 험담이 하고 싶을 때 | 당신이 있는 장소는 싸움터가 아니다
Chapter 5 적당히 기분 좋은 사람과의 거리감
거리감은 행복한 인생의 열쇠 | 마음에도 절도를 가진다 | ‘거절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 아무도 타자에게는 관심 없다 | 진짜 이해자인지 판단한다 |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느낀다 | “가엽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사람과는 관계하지 않는다 | 자신이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 | 추상적인 고민으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 무심코 양보하는 사람 | 자기중심적인 배려 | 자신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모두 힘들어한다 | 다툼 뒤에 있는 진짜 과제 | 대립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네’, ‘아니오’를 분명히 말한다 | 분노가 치밀 때가 바로 기회이다 | 본심을 고백할 사람 넷이면 족하다 | 관계가 깊어지는 마법의 말
Chapter 6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
자신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 | ‘괴로움의 이유’를 인정해준다 | 현실은 당신 편이다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부터 시작한다 | 체면을 따지지 않기에 잘해 나아간다 | 충만한 인생을 위하여 | 좋고 싫음의 감정에 솔직해진다 | 성장 에너지를 회복한다 | 더 이상 무리하지 않는다
Epilogue
책속에서
사람과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려면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때 비로소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어째서 그걸 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상대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하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일이 생각처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을 때 “나에게는 기술이 있다! 나에게는 지식이 있다!”라고 우기며 실패했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저 “나만 호된 일을 당한다”며 마지막까지 토라져 살아가는 수밖에요. 실패의 길을 걸어왔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인간관계를 원만히 풀어가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과 지식에 더하여 그야말로 무엇이든 이뤄주는 도깨비방망이까지 손에 쥘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확실히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체 ‘누구를 위한’ 노력일까요?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결코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거절했다가는 미움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억지로 그 사람과 만난다면,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로 만나는 게 아닙니다. 그저 미움받는 게 무섭다는 얘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요. 불행을 불러오는 것은 이렇듯 가짜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