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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강래 (옮긴이)
다연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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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0456579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자전적 소설 《데미안》(1919년), 《수레바퀴 아래서》(1906년)와 낭만적 소설 《크눌프》(1915년)는 독일계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통해 질풍노도의 청년기를 끊임없이 오가는 우리의 생, 그 고뇌와 방황과 자기 발견의 과정을 서정적 풍광 속에 섬세히 녹여내며 진정한 행복의 길을 탐구한다.

목차

데미안
두 개의 세계
카인
죄인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수레바퀴 아래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크눌프
초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종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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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MBC와 KBS 새책소식란, MBC 휴면TV 공감 등에 출연했다. 경남도민일보 기고가이며 마산교도소 등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2015년 창원시 동네서점살리기 서점인 대표를 거쳤으며, 현재 마산 대신서점 대표이다. 《내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쇼펜하우어의 말》, 《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인생에 깊이를 더하는 고전 읽기 365》, 《인생은 삶의 예술가》, 《행복한 삶으로의 여행》, 《삶의 완성을 위하여》, 《느낌 있는 삶》, 《사랑의 방정식》, 《사랑의 시》, 《삼국시대 정사·야사》, 《고려시대 정사·야사》, 《조선시대 정사·야사》, 《500년 조선왕조 비사》, 《삶의 세 가지 이야기》, 《가던 길 잠시 멈춰 서서》, 《절망의 벽을 허물면 삶의 길이 보인다》 등 다수의 저작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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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감히 나 자신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끊임없이 찾아 헤맸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그러나 더 이상 밤하늘의 별이나 책 속에서 찾지는 않는다. 내 피가 몸속을 흐르며 이야기하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내 이야기는 유쾌한 기분을 주진 않는다. 그것은 머릿속에서 그려낸 이야기처럼 달콤하거나 부드럽지 않다. 그것은 불합리와 혼돈, 광기와 환상의 맛이 난다.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모든 인간의 삶처럼. _<데미안> 중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_<데미안> 중


붕대를 감는 내내 아팠다. 그 이후 내 신변에 일어난 모든 것이 아팠다. 그러나, 가끔 단서를 찾아내서 마음속으로, 어두운 거울에 운명의 온갖 모습이 잠들어 있는 마음속으로 내려가면, 나는 그저 어두운 거울을 들여다보면 된다. 그러면 내 모습이, 내 친구이자 인도자인 그와 닮은 나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_<데미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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