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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 권으로 읽는 헤르만 헤세 작품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0456579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4-09-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0456579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자전적 소설 《데미안》(1919년), 《수레바퀴 아래서》(1906년)와 낭만적 소설 《크눌프》(1915년)는 독일계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통해 질풍노도의 청년기를 끊임없이 오가는 우리의 생, 그 고뇌와 방황과 자기 발견의 과정을 서정적 풍광 속에 섬세히 녹여내며 진정한 행복의 길을 탐구한다.
목차
데미안
두 개의 세계
카인
죄인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수레바퀴 아래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크눌프
초봄
크눌프에 대한 나의 회상
종말
작가 연보
책속에서
나는 감히 나 자신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끊임없이 찾아 헤맸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그러나 더 이상 밤하늘의 별이나 책 속에서 찾지는 않는다. 내 피가 몸속을 흐르며 이야기하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내 이야기는 유쾌한 기분을 주진 않는다. 그것은 머릿속에서 그려낸 이야기처럼 달콤하거나 부드럽지 않다. 그것은 불합리와 혼돈, 광기와 환상의 맛이 난다.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모든 인간의 삶처럼. _<데미안> 중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_<데미안> 중
붕대를 감는 내내 아팠다. 그 이후 내 신변에 일어난 모든 것이 아팠다. 그러나, 가끔 단서를 찾아내서 마음속으로, 어두운 거울에 운명의 온갖 모습이 잠들어 있는 마음속으로 내려가면, 나는 그저 어두운 거울을 들여다보면 된다. 그러면 내 모습이, 내 친구이자 인도자인 그와 닮은 나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_<데미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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