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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10개의 키워드로 본)

박동석 (지은이)
  |  
하마
2020-10-2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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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10개의 키워드로 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90521253
· 쪽수 : 268쪽

책 소개

세상을 바꾼 많은 것들 중 10가지 분야에 대해 정리했다. 발명, 상품, 음식, 신소재, 약, 식물, 국제기구, 혁명, 조약, 재판이 그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고, 또 미래에는 어떤 역할을 할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_ 보다 나은 변화를 꿈꾸며

제1장 발명
1. 생활에 편리와 풍요로움을 준 발명품, 자동차
더 알아보기 자동차 왕, 헨리 포드
2.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컴퓨터
더 알아보기 수많은 컴퓨터를 연결시켜 주는 인터넷

제2장 상품
3. 신대륙 개척의 일등 공신, 모피
더 알아보기 비버 전쟁
4. 세계를 움직이는 검은 황금, 석유
더 알아보기 석유 전쟁

제3장 음식
5. 대제국 건설의 공로자, 육포
더 알아보기 몽골인의 독특한 생활 풍습
6. 인류를 기아에서 구해 낸 음식, 감자
더 알아보기 감자의 특성과 용도

제4장 신소재
7. 문명과 산업 발전의 원동력, 철
더 알아보기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주역, 포항제철소(현 포스코)
8. 세상을 점령한 신소재, 플라스틱
더 알아보기 플라스틱 유리잔 이야기

제5장 약
9.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약, 페니실린
더 알아보기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10. 세계인이 사랑한 약, 아스피린
더 알아보기 가장 오래된 진통제, 모르핀

제6장 식물
11. 신대륙 발견을 가능하게 한 식물, 후추
더 알아보기 콜럼버스의 착각과 바람
12. 달콤하지만 슬픈 식물, 사탕수수
더 알아보기 대서양 노예 무역과 노예 무역의 폐지

제7장 국제기구
13. 세계의 관리자이자 평화 지킴이, 유엔(UN)
더 알아보기 유엔의 전문 기구
14. 유럽을 하나의 국가처럼 만든 기구, 유럽연합(EU)
더 알아보기 유럽연합 출범에 큰 공헌을 한 솅겐 조약

제8장 혁명
15. 자유와 평등사상을 세상에 전파한 프랑스 대혁명
더 알아보기 나폴레옹의 등장과 집권
16. 역사상 유일하게 성공한 노예 혁명, 아이티 혁명
더 알아보기 혁명의 지도자, 투생 루베르튀르

제9장 조약
17. 유럽 근대 국가의 탄생을 알린 베스트팔렌 조약
더 알아보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을 만든 베르 조약
18.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기후 변화 협약
더 알아보기 교토 의정서와 파리 기후 변화 협약

제10장 재판
19. 미란다 원칙을 만든 미란다 재판
더 알아보기 미란다 원칙의 과거와 현재
20. 반인도적 범죄에 경종을 울린 아이히만 재판
더 알아보기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과 도쿄 전범 재판

저자소개

박동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을 사랑하고, 책 읽기와 여행을 좋아합니다. 늘 책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책과 독서 교재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글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를 돌아다녔고,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학습 도서를 여러 권 썼고,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105개의 수도로 만나는 세계》,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세상을 뒤흔든 혁명이 궁금해!》,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어린이를 위한 세상의 모든 지식》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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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컴퓨터는 언제 처음 발명되었을까요? 컴퓨터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로 발명된 건 아니에요.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컴퓨터가 탄생할 수 있었어요. 컴퓨터를 자동 계산기라고 생각하면 그 역사는 꽤 깊어요. 아주 오랜 옛날에도 천체의 움직임과 밤과 낮의 길이를 계산할 수 있는 정밀한 기계식 계산기가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천체 관측 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 실용성이 없었어요. 1623년 독일의 빌헬름 시카르트는 6자리 숫자의 덧셈과 뺄셈을 수행할 수 있는 최초의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했어요. 1642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블레즈 파스칼이 십진수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할 수 있는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했어요.


석유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도 사람들은 석유의 존재를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석유의 사용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의 용도와는 다른 곳에 일부 사용될 뿐이었어요. 석유가 생산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유적을 발굴해 보면 과거에는 배의 틈을 막는 방수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석유가 배의 틈을 막는 방수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성경 <노아의 방주>에도 나와 있다고 해요. 또 기원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조각상을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했고, 접착제로도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 밖에도 석유는 상처를 치료하는 연고제로도 쓰이고, 두통이나 치통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한때 중세 유럽에서는 감자를 악마의 식물이라고 하여 종교 재판에 회부한 적도 있었어요. 재판장은 감자에 유죄 판결을 내렸고, 감자는 곧바로 화형에 처해졌다고 해요. 이렇게 천대받았던 감자를 가장 먼저 재배한 곳은 아일랜드였어요. 17세기 초반, 영국의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 사람들은 항상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감자는 추운 지방에서나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랐고, 생산량도 많았기 때문에 아일랜드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가장 귀한 음식이 될 수 있었어요. 19세기 초, 감자 덕분에 아일랜드의 인구는 약 500만 명이나 증가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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