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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당신이 우울한 이유는 유전자가 꺼졌기 때문입니다!)

추민지 (지은이)
베프북스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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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당신이 우울한 이유는 유전자가 꺼졌기 때문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9054613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1-10-15

책 소개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치유 강연으로 수천 명에게 찬사를 받은 이상구 박사의 제자가 써 내려간 기적의 이야기이다. 치유를 위해 방문한 뉴스타트 센터에서 아픔을 이겨낸, 그리고 아픔을 치유하려는 수많은 환우들과 직접 생활하며 겪은 이야기들과 그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들을 진솔하게 풀어내었다.

목차

■ 프롤로그 : 신이 주는 힌트를 발견하는 자 _ 4

1장_ 내 인생, 왜 이래?
불과 토양을 만날 운명 _ 14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_ 19
기대도 상대를 봐 가면서 _ 23
신이 내민 첫 번째 손길 _ 29
스물아홉, 터닝 포인트 _ 35
입맛이 없는 건 삶에 활력을 잃은 걸지도 _ 41
우리는 도움이 필요했다 _ 45
번외 : 움켜쥔 손을 펴기로 했다 _ 51

2장_ 생기가 필요하다
그분을 만나러 _ 56
유전자는 변한다 _ 61
새로운 선택을 하겠는가? _ 68
알파파가 흐르게 하라 _ 74
괴로운 마음이 모여 _ 82
고통을 다스릴 줄 아는 자가 일류 _ 89
NEWSTART _ 95
죽음의 문턱을 넘은 사람 1 : 뉴스타트로 난소암을 이겨낸 자매 _ 103
번외 : NEWSTART는 공짜라니까! _ 109
Hint 1 뇌에 알파파가 흐르게 하기 _ 112

3장_ 사랑을 선택하다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_ 116
돌아온 탕자 이야기 _ 121
착한 사람이 질병에 더 잘 걸리는 이유 _ 128
최고의 유산 _ 135
그 말을 스스로도 믿어요? _ 142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결심 _ 150
신은 내 곁에 있었다 _ 158
죽음의 문턱을 넘은 사람 2 : 성공 끝에 찾아온 우울증 _ 164
번외 :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_ 170
Hint 2 내면 치유하기 _ 176

4장_ 신은 언제나 답을 준다
다시 떠나다 _ 180
NEWSTART를 시작하다 _ 185
자연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 _ 193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질까? _ 198
기도가 잘 안 될 때 _ 204
아빠를 처음으로 안았다 _ 210
다른 문이 열릴 거야 _ 216
죽음의 문턱을 넘은 사람 3 : 이웃의 사랑이 구해 준 목숨 _ 221
번외 : 신은 다 계획이 있구나 _ 228
Hint 3 NEWSTART 실천하기 _ 234

5장_ 좋은 일만 가득할 거야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_ 238
사람은 변한다 _ 243
신의 선물 _ 248
온 세상 사람들의 기도가 모여 _ 255
난 병원 체질인가 봐 _ 262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_ 268
욕심을 꺼내는 시간 _ 273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대답 _ 279
번외 언제나 힌트는 있으니까 _ 285

■ 에필로그 : 나는 불과 토양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까 _ 289

저자소개

추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생.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3D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독립하여, 개인의 서사가 담긴 글과 영상화를 목표로 한 작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 드러나는 내면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함으로써,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가위 낼까 바위 낼까 보 낼까>,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21세기 청춘의 사랑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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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에는 변수가 있다는 걸 항상 잊고 산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가 병에 걸릴 수도 있고, 내일도 오늘과 같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과는 달리 예고도 없이 불행은 우리를 찾아온다. 내 꿈을 펼치리라 단언하며 퇴사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몇 년을 고군분투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성공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러나 그렇게 매일을 열심히 산 나에게 찾아온 건 달콤한 보상이 아닌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이었다. 그렇게 큰 고통을 겪고 나서야, 내가 살아온 삶이 결코 옳은 게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아빠의 병은 심각해졌고, 어릴 적 꾹꾹 누르며 외면했던 문제들이 내 나이 스물아홉이 되어 수면 위로 서서히 올라왔다. 나에게 닥친 여러 고통들을 통해 나는 인생을 사는 법을 다시 배웠다. 드디어 인생의 진리를 찾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생각해 보면 나는 이제껏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만 편견을 가지고 단어를 정의했다. 겉으로 보이는 현상만 놓고 옳고 그름을 따졌고, 그 안의 진심들을 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히 곧이곧대로 믿어야 할 것들을 믿지 못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거식증 환자들이 주변에서 아무리 말랐다고 말해도 스스로 살쪘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게 없었다. 비단 거식증 환자의 얘기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진실을 보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실제로 본 것들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가진 편견을 눈에 한 꺼풀 씌운 상태로 세상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믿는다는 느낌을 이제야 깨달았다. 신이 나를 사랑하고 내 몸을 고쳐 주려 한다는 걸 믿는 방법을 알았다. 그러려면 내가 이제껏 생각해 왔던 것들을 다 버려야 한다. 그리고 순수하게 그 의미를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의 실패들, 두려움, 걱정거리들은 다 버려야 한다. 그것들은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내가 나에게 해주는 칭찬도 믿지 못한다면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이를 믿지 못할 것이다.
- <그 말을 스스로도 믿어요?> 중에서


이 모든 시작점은 작은 희망에서부터였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좋은 것을 보는 눈’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이 눈을 잃어버린다. 나쁜 것만 보는 눈으로 갈아 낀다. 남을 비판할 때도 그 눈을 사용한다. 그 눈은 나를 서서히 병들게 만들고,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조차 모르게 만든다.암을 치유한 사람의 말은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항암과 수술을 거부하면서 두려움과 싸워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그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10일 간의 강의가 끝났고, 내가 작가라는 걸 처음 안 어르신 중 한 분이 내게 다가와 말했다.
“하느님이 좋은 이야깃거리를 주셨네요. 글을 잘 써 주길 바랍니다. 파이팅!”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내가 쓸 글들은 결코 가볍지 않겠구나!
-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결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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