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고향 코카서스 세 나라

1부 아제르바이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바쿠 _ 13
바쿠의 중세 유적을 찾아서 Ⅰ _ 21
바쿠의 중세 유적을 찾아서 Ⅱ _ 29
불의 나라 불꽃을 찾아서 _ 35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바쿠 _ 42
고부스탄 암각화와 진흙 화산 _ 51
카스피해와 셰키의 카라반 사라이 _ 60
키시 알바니아 교회와 셰키 칸의 여름 궁전 _ 69

2부 조지아

시그나기 마을과 피로스마니의 ‘백만 송이 장미’ _ 79
성녀 니노의 보드베 수도원 _ 88
카헤티 지방의 조지아 와인 _ 95
조지아인의 안식처 ‘성 다비드 수도원’ _ 102
코카서스의 매력을 품은 「트빌리시」 _ 110
‘성 사메바 대성당’과 ‘시오니 대성당’ _ 118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트빌리시 _ 126
신앙의 고향 므츠헤타 _ 134
조지아의 알프스 스테판츠민다(카즈베기) _ 144
애증의 흔적 ‘스탈린 박물관’과 ‘고리 성채’ _ 154
고대 동굴 마을 ‘우플리스치케’ _ 162
고대 이베리아 왕국 수도 쿠타이시와 바그라티 대성당 _ 170
중세 겔라티 수도원과 아카데미 _ 177
카츠키 수도원과 돌기둥 위의 카츠키 필러 수도원 _ 184
프로메테우스 동굴과 마트빌리 계곡 _ 192
동굴 도시 바르지아와 도미션 수도원 교회 _ 199
수난의 요새 케르티비시 _ 205
아할치케 요새와 성 시오 므그비메 동굴 수도원 _ 213
푸른 흑해와 바투미에서 만난 가톨릭교회 _ 222
신화 속 ‘사랑과 배신’, 그리고 흑해의 석양 _ 230

3부 아르메니아

고대의 땅 아르메니아 _ 241
문화 도시 예레반과 성 그레고리 대성당 _ 250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성지 에치미아진 _ 258
즈바르트노츠 유적과 코르비랍 수도원 _ 265
노라방크 수도원 _ 274
사도교회의 보석 타테브 수도원 _ 281
카라훈지 고대 천문대 _ 289
게하르트 수도원 _ 296
가르니 신전과 주상절리 _ 304
세반 호수와 세바나방크 수도원 _ 310

에필로그

“여행은 그동안 있던 자리에 두고 온 많은 사연을 뒤돌아보며 또 다른 세상을 체험하는 여정으로, 그동안 사슬에 묶여 힘들게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보상하는 소박한 순간이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바쿠’중에서

“두려움은 내 앞에 벽을 만들고 그것이 나의 한계라고 생각하며 포기한다. 하지만 용기가 있다면 그 벽은 두려움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나는 할 수 있다(I can do it)’라는 믿음과 의지가 있다면, 그 용기는 노후의 기적을 만든다.”
‘성녀 니노의 보드베 수도원’중에서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학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세월의 시간이 담긴 석조 벽돌과 오래된 문과 창문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대성당 안 오래된 성화(聖畫)와 성물(聖物)은 사도교회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게 하며, 아르메니아 기독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성지 에치미아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