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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은이),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2022-08-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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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90593250
· 쪽수 : 320쪽

책 소개

국내에서 학교 꼴찌 아들을 ‘5개국어’ 능력자로, 딸을 ‘영어 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운 엄마의 고군분투기이다.

목차

Chapter 1 우물 안 개구리
학원의 현실 | 그래서 안보내는 거다 | 성적 대신 영어 | 암담한 현 실 한가운데서 | 40에 찾아온 우울증 | 전교 꼴등 아들의 뻔한 미래 | 나의 은밀한 고민 | 한글로 써서 가르쳐라? | 뭐 라도 한번 해보자 | 읽기만 해도 되네 | 내가 감히 영어를 가르쳐? | 넌 원어민 말을 어떻게 알아 들었어? | 시끌벅적 북새통 영어학습법 | 내 자식이 제일 어려워 | 재미있게 단어 외우는 법 | 중국어도 가르치자 | 세계 부자들이 가르치는 언어 | 소문이 꼬리를 물고 |
Chapter 2 넓은 세상을 꿈꾸다
미국 가족 배낭여행 | 미국 교민의 안타까운 현실 | 양계장 닭 인생 | 문법이 이렇게 쉬울 수가 | 아들의 사춘기 | 아들을 영어교사로 | 공부에 재미 붙은 아들 | 늬 부모님 미국인이가? | 미국 홈스테이 프로그램 | 아들, 너 미국 갔다 와 | 좋은 프로그램, 같이 나누다 | 이제부터 너는 내 아들이 아냐 | 엄마, 내가 유럽 애들보다 영어를 더 잘한데! | 미국서 빛 못 보는 한국교육 | 내가 어떻게 책을 써요? | 출판사 정하기 | 『원어민도 깜짝 놀란 기적의 한글영어』 | 여보세요, 한글로영어 진짜 되나요? | 떨리는 첫 강의 | 쏟아지는 질문들 | TV 방송 첫 출연 | 전화통에 불나다 | 서울로 가자 |
Chapter 3 우물 밖으로
학원 설립 | 열 배 더 힘든 학생모집 | TV에 나온 분 아니세요? | 자신감을 찾는 아이들 | 학원 딜레마 | 집 없는 설움 | 고등학교 가서 빛을 발하는 아들 | 겨우 살 집을 찾다 | 교재로 만들자 | 얼떨결에 사업 | 전국 공개강좌를 시작하다 |
Chapter 4 한글로 날개를 달다
아들, 중국 칭화대 전액장학생으로 | HSK 6급, 두 달 만에 합격 | 우여곡절과 전화위복 | 딸 아들, 모두 중국 전액장학생이 되다 | 아들 보러 상해, 딸 보러 북경 | 괴물이 된 한국영어 | 『세종대왕의 눈물』 | 미국 40년 살아도 영어가 안돼요 | 말로 할걸 글로만 했으니 | 과거로 돌아간 데도 한글로영어 | 영어? 진짜 어려운 건 따로 있다 | 개천에 용 안 나는 대한민국 | 조급함이 모든 것을 망친다 | 아무튼 난 내 갈길 간다 | 아들, 영어어학병 합격 | 일반군인과 선수군인의 차이 |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 코로나, 모든 것이 멈추다 | 딸, 의료통역사 합격하다 | 딸 아들에게 두 날개를 | 5개국어 구사하는 아들 |

저자소개

장춘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골학교 전교 꼴찌였던 아들을 5개국어 구사자로, 딸을 영어?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워낸 한국인 엄마. 특별히 잘하거나 내세울 것은 없지만, 대신 획기적인 방법으로 ‘한글’을 사용했다. 사실 엄마가 영어 전공자였더라면, 미국에서 유학했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아이 머리가 좋았더라면, 오늘의 결과가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온 동네가 놀이터인 시골에서, 놀기 좋아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한국의 영어현실을 심각히 고민하다가, 마침내 과학적인 ‘한글로영어’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2001년 경주 변두리 마을에 작은 공부방으로 시작한 것이, 현재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수십만 수강생이 훈련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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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그림)    정보 더보기
장신대 신대원,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성경상담학 박사를 공부한 목사로 경주 길교회에서 20년간 목회했고, 5개국어 말하는 학습법 <한글로영어>를 개발해서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병원사역으로는 고려대 대학원최우수졸업, 영남대 건강심리학 박사과정과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심신의학을 수련한 후, 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통합의학과 외래교수, 한국통합의학학회 학술이사로 일해 왔다. 지금은 캔미션생명학교에서 심신의학을 암 치료에 적용,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치료법으로 2005년부터 약3천명이상 환자에게 하버드의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암~마음을 풀어야 낫지], [의사예수], [한글로영어],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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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Chapter 1
어느 날 딸이 학교 갔다 왔는데 얼굴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다. 엄마, 나도 공부 잘 할 수 있을까? 가슴이 철렁하다. 어느 날 아들이 학교에서 오더니 엄마 나 130점 맞았어! 큰소리를 친다. 130점을 어떻게? 받아쓰기 세 개 합해서! 가슴이 막막하다. 어떡하지? 남들은 영재니 천재니 하는데. 아는 엄마는 자기 애들이 장학금도 받아왔다 하는데 나만 우리 애들만 이 사회에서 소외계층 되는 것 아닌가? 엄청 불안하다. 정말 극도로 불안하다.


Chapter 2
미국 속의 한국 학원 얘기를 들으니 양계장 닭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소름이 끼친다. 지금 한국의 우리 아이들이 바로 그 양계장 닭과 같구나. 아이들은 날마다 가만 앉아서 듣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더 이상 점수는 안 올라가고, 엄마들은 인내심을 잃어 가고, 희망과 현실은 갈수록 멀어지고, 마음만 조급해지고, 이렇게 점점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할 줄 아는 능력을 잃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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