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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063034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04-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돈도 사람도 끌어당기는 주하효과 핵심
PART 1 부자의 생각과 관점
‘조 단위 부자’가 알려준 부자 되는 법
관점을 바꾸면 장사는 저절로 잘된다
당신의 이웃집에 백만장자가 살고 있다
차별화 하나로 러브콜 받는 사나이
대통령에게 답장을 받은 남자
60대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비결
석 달 만에 매출이 3배로 뛰어오른 이유
모두가 불황이라고 할 때 기회를 잡아라
PART 2 돈 버는 사람들의 은밀한 말센스
질문으로 마음의 문을 연다
닫혀 있던 지갑도 활짝 열게 하는 말센스
알면서도 묘하게 설득되는 언어
말 한마디로 3,000만 원을 번 사연
1조 4,000억을 이야기하라
꽂히는 말들의 비밀
앞으로 시각 언어가 지배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하게 하라
돈은 희망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고객이 깎아달라고 할 때
협상 상대를 줄여라
나는 당신이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일당 400만 원의 은밀한 비밀
PART 3 내 옆에 좋은 사람을 두는 말센스
어느 구두 판매 달인의 노하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드는 4가지
돈 안 쓰고 VVIP 대접받는 법
잔소리하고 고맙다는 말 듣기
예스를 끌어내는 부탁의 노하우
기억에 남는 선물 vs 묻히는 선물의 차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묘책
행운의 여신을 붙잡아두는 방법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
당신의 말이 먹히려면
PART 4 끌리는 말센스는 마인드에서 나온다
조직에서 배운 인재 관리 비법
내 시각이 내 인생을 만든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 기업을 잃은 CEO
운명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
옆 사람이 나의 미래다
걱정의 가장 친한 친구는 걱정이다
80대에 돈방석에 앉은 할머니
머릿속 1 대 1 공식부터 지워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안, 불, 못’을 말하지 마라
에필로그
사소한 말 한마디의 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부자는 조 단위 자산가였다. 한국 사람이지만 어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자리 잡은 분이었다. 딱 한 번 만난 것이 전부였고 따로 친분도 없지만, 그가 해준 말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해야 성공한다”였다.
누구나 부자 되기를 꿈꾸지만 아무나 이룰 수 있는 꿈은 아니다. 큰 부자가 되려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물건을 쓸 수 있도록 수단을 제공한 아마존이라든가, 음악과 동영상 등을 사거나 공유할 수 있는 애플과 유튜브 같은 곳이 큰 부를 이룬 원리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 외에도 새로운 약을 개발해서 아픈 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듯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것을 제공해주거나 혹은 그곳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했을 때 그에 대한 보상으로 받는 것이 ‘부富’라고 말했다. 여기에 나는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부를 부르는 말센스’를 어떤 곳, 어떤 환경에서 쓰느냐에 따라 부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 <‘조 단위 부자’가 알려준 부자 되는 법>
사람을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기가 있다. 적절한 질문은 상대방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해결책을 스스로 찾게 한다. 그러니 우리는 반드시 질문해야 한다.
내 절박함을 백 마디 늘어놓는 것보다 한 마디 질문으로 상대가 말을 하게 하는 것이 낫다. 이런 내 말에, 어떤 사람들은 아무 질문이나 무작정 던져서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인터넷 유행어 중 ‘물음표 살인마’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말 그대로 풀자면 질문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인데,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사소한 것들까지 일일이 물어서 짜증 나게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생각하지 않는 게으른 태도로 무작정 질문하면 바로 이 ‘물음표 살인마’가 될 수도 있다. 상대가 대답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질문들을 고르는 것은 상대 입장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만 있어도 가능한 일이다.
원하는 곳까지 도달해야 하는 길목에서 길을 막아선 수문장을 만난다면 홀로 힘들게 그곳을 지키고 있는 그의 입장에 공감하며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그가 어떻게든 구실을 찾아내 당신에게 길을 터줄 것이다.
- <질문으로 마음의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