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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스물세 살부터 시작된 뉴욕댁의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송순빈 (지은이)
창이있는작가의집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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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스물세 살부터 시작된 뉴욕댁의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0715058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식사하고 가실래요?”“주무시고 가실래요” 이 말을 그야말로 밥먹듯이 하는 뉴욕댁 송순빈의 집과 음식, 그리고 사람이야기. 결혼 후부터 뉴욕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며 40여년을 살아온 송순빈 작가가 직접 그리고 쓴 손님 초대일지이다.

목차

프롤로그 ˚ 6

1. 식사하고 가실래요 주무시고 가실래요
식사하셨어요 ˚ 15
우리는 왜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거지 ˚ 19
와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세요 ˚ 22
나그네를 조금 돌보려 노력했어요 ˚ 26
★ 우리 집 맛있는 한 끼 ˚ 29
꼬일 대로 꼬인 우리 집 예약 상황 ˚ 34
35년 동안 이어진 컬럼비아 송년 모임 ˚ 37
꾀순이의 손님 초대는 언제나 진화 중 ˚ 42
대가족의 부활, 옥스퍼드 디너 클럽 ˚ 48
★ 옥스퍼드 디너 클럽 브런치 ˚ 54

2. 작은 정성으로 큰 감동을 돌려받아요
대충이어도 정성이 가득 들어갑니다 ˚ 61
★ 다섯 부부 코스요리 초대 ˚ 65
그냥 생긴 대로 삽니다 ˚ 69
사람 관계도 정원 가꾸기와 비슷해요 ˚ 74
저도 사람들을 거두고 먹이겠습니다 ˚ 79
밥심으로 일궈낸 호프 교회 ˚ 83
태평양을 넘나드는 옹기장이 선교단과의 인연 ˚ 87
밥값 놓고 싸우지 맙시다 ˚ 91
★ 반얀나무처럼 휴식처가 될 수 있을까 ˚ 94

3.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제기동 그 골목에는 어머니가 계시다 ˚ 99
너희 식구만 호의호식해선 안 된다 ˚ 106
천하무적 여섯 자매,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 109
한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자매들의 음식 솜씨 ˚ 116
★손자 돌상 차리기 ˚ 120
내 롤모델인 언니들이 아직도 참 예쁘다 ˚ 124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다닙니다 ˚ 126
친정의 특별한 전통,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 131
이건 엄마가 사시는 거야 ˚ 136

4. 누구나 자기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대학원생에서 생선 장수가 된 공학도 ˚ 141
밥값은 네가 내라 ˚ 147
모두 자기 드라마가 있다 ˚ 152
아이가 넷이에요 ˚ 158
무지개 가족의 마음 둥글리기 ˚ 163
자식의 자식들도 준비된 호스트가 되어간다 ˚ 167
★ 큰아들 깜짝 생일파티 ˚ 171
킴스기빙, 김 씨네 추수감사절 ˚ 174
파리, 나의 가난했던 유학 시절 ˚ 177

5. 친구를 갖는다는 건 또 하나의 인생을 경험하는 것
생각보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 185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 189
국적은 상관없어, 마음을 기댈 수 있으면 ˚ 197
로맨틱 홀리데이, 집 바꿔 여행하기 ˚ 203
좋은 사람과의 행복한 식사가 천국 아닐까 ˚ 209
지혜의 뿌리를 찾아서 ˚ 213
마음에 쏙 들어 더 놀라는 투르젤의 시골집 ˚ 219
김치식당 주인, 은영의 슬픈 노래 ˚ 226
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 230
50년 긴 시간의 다리를 뛰어넘어 ˚ 232
인생의 황금기를 같이할 친구 ˚ 236
★ 미국 배로 잼 만들기 ˚ 239
보고 싶다, 리오야 ˚ 243

에필로그 ˚ 250

저자소개

송순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혼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1980년, 홍익대학교 서양학과 2학년을 마치고 프랑스에 유학, 파리국립응용예술대학(Ensaama)에서 수학했다. 결혼 후 뉴욕에 살면서 아이가 좋아 아이를 넷이나 낳았고, 일찍부터 꿈꿔온 다정한 할머니의 꿈도 이뤘다. 대가족의 북적거리는 삶이 좋아 지난 40년 동안 그림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대접하고 집에 재우는 일을 더 많이 해왔다. 8년 전 바닷가에 집을 갖게 되면서 그곳 하늘과 바다에 반해 오랫동안 게으름 피우며 미뤄두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무수한 사람에게 집을 개방하고 손님에게 갓 구운 빵으로 아침을 대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책을 읽은 이는 누구나 뉴욕에 잘 곳과 먹을 곳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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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쩌다 보니 내가 태어난 내 나라에서 산 날보다 외국에서 산 날이 두 배가 넘었다. 이쯤 살아보니 사람 사는 건 지구촌 어디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디에 있든 마음을 열면 따뜻하게 살고 마음을 닫으면 춥게 살게 된다. 우연찮게 지난 40년간의 손님 초대일지를 쓰면서 그것을 더 실감하게 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일단 초대해보시라.’ 이제껏 남을 초대하는 게 어렵다고만 생각한 분이 있다면 꼭 권하고 싶다. 손님들이 다 떠난 후의 그 특별한 기쁨을 알게 된다고 말이다.
-- <식사하셨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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