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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0776394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1-01-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 아이의 공부머리 잘 크고 있나요?
1장 공부 시작_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 말의 힘
‘공부’ 말만 해도 짜증 내는 아이들
나는 공부를?
공부를 위한 색다른 ‘엄마의 말’이 필요하다
‘질문’으로 달라지는 우리 아이 공부머리
공부라는 이름의 ‘공’을 누가 들고 있는가?
아이를 공부의 주인공으로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열공’하게 한다
엄마를 위한 팁: 만약 아이가 질문을 싫어한다면?
2장 공부 자극_ 아이의 공부머리를 자극하는 육하원칙 대화법
선택이 학습 동기의 시작이다
왜 공부를 하고 싶니?
공부는 누가 하는 걸까?
언제 공부하고 싶어?
어디서 하고 싶니?
무슨 공부를 하고 싶니?
어떻게 하고 싶니?
엄마를 위한 팁: 엄마를 위한 특별한 육하원칙
3장 공부 실전_ 일상에서 써먹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요_네가 좋아하는 과목은 뭐야?
학교 가기 싫어요_네가 수업 시간에 하고 싶은 건 뭐야?
나는 공부해도 소용없어요_제일 마음이 뿌듯할 때는 언제야?
특정 과목을 싫어해요_게임은 좋아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해요_다 하니까 기분이 어때?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아요_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야
틀릴 때마다 짜증을 내요_넌 어떤 사람이야?
했니? 안 했니?_어떻게 생각하니?
숙제했다고 거짓말해요_언제 숙제를 하고 싶니?
취미 생활에만 빠져 있어요_취미처럼 다른 공부도 해보면 어떨까?
게임만 하고 싶어요_게임을 잘하는 데 필요한 것은?
예습 복습을 하지 않아요_기억나는 단어가 뭐야?
왜 시험 못 봤니?_어떻게 하면 좋을까?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아요_가장 걱정되는 게 뭐니?
똑똑하다_열심히 했구나
왜 멍하니 있니?_만약에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_네가 하고 싶은 것은 뭐니?
왜 그랬어?_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마를 위한 팁: 지금 말할까? 나중에 말할까?
에필로그.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지혜를 가르치고 있나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의 공부에는 아주 특별한 엄마의 말이 필요하다. 단순히 위로하는 말로는 부족하다. 싫은 마음에 호기심을 심어주고, 짜증 나는 마음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고, 몰랐던 것을 깨닫게 하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기 원하는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엄마의 말.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제 엄마의 말도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자라나야 한다.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이 필요한 이유다. (‘공부’ 말만 해도 짜증내는 아이들)
공부는 아이의 몫이다. 엄마가 끌어당기면 따라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힘들어도 공부를 해내는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더 나아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를 바란다면 ‘공부라는 이름의 공’을 누가 가졌는지 잘 판단해보아야 한다. 숙제하라고 잔소리할 때, 학원에 보낼 때, 학습지 하라고 재촉할 때, 이 모든 경우에 아이가 공을 들고 있어야 그때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공부라는 이름의 ‘공’을 누가 들고 있는가?)
공부에서 아이가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낄 때는 열심히 했다고 칭찬받을 때가 아니다. 자신의 공부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뭔가 중요한 존재가 된 듯하다. 누군가를 가르쳐주는 것은 재미도 있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 혼자 아는 건 재미없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설명하거나 발표하고 나면 스스로 뿌듯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아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 있다. “엄마에게 가르쳐줄래?”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열공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