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결혼생활
· ISBN : 9791190859073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글을 열면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 그 풀리지 않은 숙제에 관하여
1부: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생활을 시작하다
- 왜 결혼하는가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상)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하)
2부: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감히 생각하기까지
- 왜 아이를 갖는가 (상)
- 왜 아이를 갖는가 (하)
- 여성의 생리학적 시간은 불리하게 흘러간다
- 35세가 고령 임신?
- 생리학적 늪, 그래도 대안은 있다
- 냉동 난자, 냉동 배아
- 실제로 나는 냉동 난자나 냉동 배아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상)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하)
- 당신은 어떤 타입에 해당하나요
3부: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산 그리고 육아의 시작
- 임신, 출산, 육아 그리고 나의 일
- 육아와 나의 일 (상)
- 베이비시터 고용
- 육아와 나의 일 (중)
- 누군가에게 아이를 얼마만큼 일임할 수 있을까
- 육아와 나의 일 (하)
-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 있을까
- 아이를 엄마가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 나의 뇌 구조 변화
- 베이비시터와 아이 기르기
- 베이비시터 좌충우돌기
- 아기를 낳은 사장은 누가 챙겨주나요
- 여자 사장은 육아휴직이 없다.
4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이와의 생활
- 나이 든 엄마 - 아이를 늦게 낳았다면 겪어야 하는 바로 이것?!
- 아이에게 하는 내 말은 왜 명령어가 대부분일까
- 내 교감의 언어 어휘력은
- 어느 선까지 아이가 아프게 놔둬야 할까
- '기다려준다'라는 것은
- 아이의 기질: 전혀 다른 쌍둥이
- 다름을 인정하는 것
-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
- 아이들과 메타버스
- 아이들 일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방법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상)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하)
-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5부: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배려의 진화
- 가족 vs 물질적 행복
-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 결혼은 노동이다?!
마무리
- 가족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기 계발서 서평
- 결혼이 선택인 시대의 결혼 생활 지침서
- 서평가 片鱗 편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단순히 결혼은 결혼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자가 가족 관계의 우선순위에서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야 했다.
둘이 항상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던 이유는 둘만의 균형 잡힌 삶이 행여라도 깨질까 두려웠기 때문이고 경제적으로도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담까지 가져가야 할 만큼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쌍둥이를 낳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한마디로 나의 생활은 혼돈 그 자체였다. 그때 실감 나게 느꼈던 것은 ‘도대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