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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은혜를 쓰다 (곤고한 날과 형통한 날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092765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9-14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092765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은혜를 쓴다는 것은 은혜를 기록한다고 읽을 수도 있지만 은혜를 입는다라고 읽을 수도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어, 은혜를 손으로 써보고 은혜를 다른 이에게 흘려보내는 전 과정이 실제 오늘의 우리 삶에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필사성경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4
1부 곤고한 날의 말씀 7
2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133
저자소개
책속에서
들어가는 글
꽃잎이 다 떨어진 것 같은, 은혜가 다 사라진 것 같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도 그런 날이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믿음이 없어서 그런 날이 찾아온 것 같기도 하고, 어떨 때에는 제대로 믿고 있어서 그런 날이 찾아온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날, 평소처럼 성경 읽기나 묵상은 잘되지 않지요. 기도조차 쉽지 않은 날이니까요. 하나님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암담할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 하는지 알지만 몸과 마음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런 날 펼쳐 보십시오. 어느 부분이든 상관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어진 모든 날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보낼 수 있을까요?
전도서의 전도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는 것’입니다(전 7:14). 주어진 날들을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조언이지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날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다 사용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입니다(롬 8:28). _묵상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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