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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9093801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2020 서울
미라클 베이커리
스타 셰프 미라클
조 회장의 제안
첫 번째 팥빵
두 번째 팥빵
두 번째 심사
자네에게 부족한 것
꿈속 힌트
어린 시절 빵집의 기억
케이크를 좋아하는 목장 어른
그 빵집이 살아 있다니
2부
2017년 깡촌 무릉리
아리랑 제과점
깡촌 무릉리 사람들
콩팥 할매가 부르는 소보로 소나타
양조장 할배 크림빵을 사랑해
양배추 총각의 외사랑 사라다빵
커피 돌싱의 밤 식빵 치유의 빵
카스텔라 왕자님
깡촌에 등장한 미라클
팔지 않는 빵 그러나 다 팔리는 빵
찐빵 찌는 날
아리랑 보름달 아리랑 찐빵
먹고 있는데 또 먹고 싶다
눈에는 눈 빵에는 빵
버터플라이 날아올라요
카스텔라 왕자의 부탁
저 여자는 불감증
둘이서 별밤 반죽
크루아상 데이
빵 먹으러 몰려온 사람들
티라미수 나를 끌어올려 줘
티라미수 키스
3부
1962년 겨울
산지천 골목길 영춘 빵집
산지천 영춘 빵집
빵집에서 일하면 굶어 죽진 않겠지
영춘 사장이 숨겨둔 비법 항아리
성수와 미화가 결혼했대요
아리랑 제과점이 문을 엽니다
마성의 찐빵
아리랑 제과점에 드리운 그림자
그 시간 성수의 제빵실
부잣집 사모님처럼 놀고 싶어
헬스장 사기남
아리랑 제과점의 몰락
고향 무릉리로 돌아온 성수
아버지의 마지막 편지
4부
미라클 베이커리
어게인
미라클의 배반
남은 시간은 오직 하루
아리랑 찐빵은 살아날 것인가
빵은 거짓말을 못 해
최후의 빵 최후의 미라클
찐빵의 귀환
미라클은 계속된다
에필로그_ 항아리의 비밀이 드러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30대 프랑스 유학파 셰프 미라클은 승승장구 중이다.
그날 이후로 미라클은 G2 그룹의 후광을 얻었다. 크루아상은 일명 ‘회장님 크루아상’이라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 시작했다. SNS에도 해시태그를 단 회장님 크루아상 사진이 도배되었고 인터넷에도 신문에도 미라클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미라클은 물 만난 용이 되었다. 프랑스 유학 시절에 배운 유럽식 식사 빵과 디저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G2 그룹의 지원은 여의주가 되었다. 서울 최고의 입지,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낭만적인 조명이 흐르는 베이커리에 미라클의 빵들은 예술품처럼 전시되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빵을 사기 위해 G2 그룹을 순례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스타 세프 미라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