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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나는 곳, 박물관

세상을 만나는 곳, 박물관

(문화다양성 시대의 박물관 전시)

홍경아 (지은이)
아모르문디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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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나는 곳, 박물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만나는 곳, 박물관 (문화다양성 시대의 박물관 전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91191040524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국내외 200여 건의 전시를 기획·운영해온 큐레이터 홍경아의 경험과 통찰을 집약한 이 책은 전시물 이면의 메시지를 발굴해 전시 공간을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전환하는 법을 제시한다. 이론적 토대부터 생생한 실무 사례까지를 아우르며, 문화다양성 시대를 항해하는 기획자들에게 가장 구체적이고 사려 깊은 안내서가 되어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배움과 깨달음의 시간을 정리하며 서론 | 문화다양성 사회의 비교문화 전시

1장 공감을 만드는 전시 기획
이방인의 메아리
난민과 함께하는 전시란?

2장 문화다양성 시대 박물관의 역할과 과제

3장 문화자원으로서 박물관의 역량

문화자원의 다원적 활용
문화다양성 전시의 기획
스토리텔링 기반의 문화다양성 전시 모형

4장 비교문화 전시의 개념과 방법
비교문화 전시란 무엇인가?
비교문화 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문화다양성 이해를 위한 비교문화 전시

5장 비교문화 전시 사례
각기 다른 시대가 전하는 선의 미감
- ‘Design: When the Lines Meet’
전통 복식과 현대 의상의 영향과 공감
- ‘예술을 입다: 실과 나’
동아시아 흉배에 담긴 자의식
- ‘천계의 지위: 한국, 중국, 베트남 흉배’
전통 섬유공예와 현대 섬유공예의 연결
- ‘Imagination: 섬유공예의 생각’
만 가지 마음을 비추는 색
- ‘심상(心象): 한국의 색’
공예에 내재된 생각
- ‘한국 공예, 어제와 오늘’
영화와 미술을 연결한 창안
- ‘나의 초상’
비교문화의 시선, 다름과 닮음
- ‘섬유의 시간: 전통을 담고 미래를 잇다’

6장 문화다양성 이해와 비교문화 전시를 위한 박물관 네트워킹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마무리하며
참고 문헌

저자소개

홍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물관 큐레이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회화와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국내외 200여 건의 전시를 기획해 왔다. 박물관 전시 기획자로서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상’, ‘박물관·미술관 업무 추진 유공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문화재단〈서울시·북경시 예술가 교류전〉의 예술감독을 맡아 활동했다. 전시, 박물관 교육, 경영, 보존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과 글을 발표했으며, ‘한국 천주교 유물조사 및 운영계획 연구’, ‘박물관의 설립 운영 매뉴얼 연구’ 등 10여 건의 공동 연구에 참여하였다.『예술경영연구』,『소년소녀, 기획하라』등 네 권의 단행본을 공저했다.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는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오래된 유물과 현대 공예를 연결하는 전시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전시 형식을 모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박물관에서 전시를 만드는 일은 종과 횡으로 공간과 시간을 엮어 사람들의 삶과 관련 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직물을 짓는 것에 비유하자면 ‘시간’은 세로의 날실이며, ‘장소와 공간’은 가로의 씨실이다. 전시는 이 실들로 새로운 직물을 짓는 일과 같다.”
- ‘서론: 문화다양성 사회의 비교문화 전시’ 중에서


“난민 예술가의 작업 방식은 그들의 삶처럼 한없이 초라하고 소소하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예술 작업을 지속하는 것은 삶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술은 그 자체로 그들의 존재에 대한 확인이다. 박물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전시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 ‘1장: 공감을 만드는 전시 기획 - 이방인의 메아리’ 중에서


“전시는 단순히 전시품을 진열하여 보여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관람자들을 배려하고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전시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만들어진 전시는 관람자가 자신의 경험과 환경을 바탕으로 전시품의 진가를 알아보는 특별한 경험인 ‘박물관 효과’를 만들어내며, 이는 관람자가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 ‘4장: 비교문화 전시의 개념과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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